W. 헤바라이온
Ordermade God
1부: 66번째 신
신으로 추앙받는 아이가 있었다.
우리의 손이 닿지 않는 마을.
괴물과 신이 공존하는 그곳에서.
신의 자리에 올라
신으로 살아가는 인생을 순응하는 순간,
66번째 신은 비일상을 마주하게 되니.
신이시여.
그대는 정말로 신이시나이까.
더블크로스. 세 번째 에디션 시나리오
「 66번째 신 」
―그것은 배신을 이르는 말을,
그대는 무어라 부르나.
메인
GM
프리플레이! 자기 소개부터 진행합니다.
GM
GM인 저부터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GM을 맡게 된 파푸입니다!! 제 마스터링을 여러번 겪어본(?) 분들도 계시고 처음이신 분들도 계시네요ㅎㅎ 상당히 얼레벌레 룰은 대충대충 마스터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GM
내란성 스트레스와 현생적 스트레스로 준비가 상당히 늦어졌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시작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고요...
GM
NG 소재! 없습니다! 시트 내에 적어두었던 것처럼 부상/사망 묘사가 쓸데없이 자세하지만 않다면 뭐든 OK! 다 맞춰갈게요
GM
기본적으로 룽하다면 전부 다 허용해드리고 있고, TRPG 신조는 TRPG는 재밌으면 다 OK야 입니다. 연출 제안 편하게 해주세요. 특히나 2부에서는 연출 제안이 활발할 수록 좋은 캠페인입니다.
GM
딱히 뭐... 더 소개할 게 있나? 없는 것 같네요. 나머지는 진행하면서 알아가도록 합시다
정보탭에 남겨놓은 것들 읽어주시구~
CHOICE 정방향 역방향 (choice 정방향 역방향) > 역방향
GM
역방향으로 자기소개 진행해보도록 할게요! 키위님과 진이~
키위
안녕하세요 PC5를 맡게 된 키위입니다! 덥크는 매번 잊을 만 하면 세션을 하게 되는데 벌써 세 번째 세션인데도 버벅댑니다 잘 부탁드려요.
키위
NG소재는 딱히 없지만 제가 과설정에 대한 약한 민망함이 있?어서 스포트라이트를 쏴주시면 매우 뚝딱댑니다. (뒷번호선호자)
키위
느린 것뿐이니까 살짝 기다려주세요! 뚝딱대고있으면 잡담탭에도 말씀드리겠습니당.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그리고 얘는 제 세 번째 덥크자캐입니다. Rabid Ray는 광폭한 빛이라는 뜻이고... 토끼 Rabbit이랑 어감이 비슷해서 갖고 왔습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서른네살이지만 정신연령은 열넷이나 다름없고 자기 잘난 맛에 사니까 마음껏 짜란다 해주시거나 재수없다고 매도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20대 초에 코드웰하고 공동연구를 진행했다는 과설정이 있는데 지금은 코드웰을 만나서 구애인처럼 뺨을 때리고 왜그랬냐고 윽박지를 생각뿐입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평소 성격은 나사가 살짝 빠져있는 전형적인 매드(소문자)사이언티스트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날조 환영! 관계 환영!
GM
매드(소문자)사이언티스트를 환영하며~~~ 다음은 돗짜님과 카즈오!
돗짜
안녕하세요! PC4의 자리를 맡은 돗짜입니다! 덥크는 지엠님만큼 했어요 헤헤
여전히 버벅거리는 감은 있지만, 열심히 서포트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돗짜
NG소재는 위생적으로 더러운 거나, 벌레를 상세히 묘사하는 건데 둘 다 딱히 나오지 않을 것 같네요. 그 외에는 적당히 세션 중 서로의 예의를 지키는 것! 그것이 전부입니다.
돗짜
뭔가 하고 싶다면 뭐든 조율해주세요! 연출 제안, 설정 날조 등등 뭐든 좋습니다. PC끼리의 싸움도 없어서 못먹어요. 갖가지 조율 굉장히 환영! 이구요
돗짜
사담 많은 세션을 극극극선호합니다. 리액션이나 반응 정말 좋아합니다.
돗짜
그 외의 내용은 모두를 향한 신뢰로 이만 넘어가고…!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FH 연구원 출신의 오버드. 태어나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일생의 모든 것이 레니게이드와 연관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그런 탓에 감정적인 결함이 있으나, 감정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니 걱정마시길. 한마디로 극T형 인간입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퓨어 노이만으로, FH를 나와 UGN의 일원이 된 이후로는 연구에 힘쓰지 않고 있습니다만 UGN의 윗선은 은연중에 저에게서 연구 데이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적당히 위험하지 않은 것은 넘겨주었으나…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나머지 설정들은 시트에 적힌 것을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저는 모두에게 존댓말을 하지만 이름으로 부를 겁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GM
당돌한 전 FH 연구원도 환영해요~~~~ 다음은!!! 우링님과 지부장~!
이우링
왜 제 차례일까요. 그래요 안녕하세요. PC3 PL을 맡게 된 이우링입니다.
이우링
덥크를 탐라의 은혜로 그래도 꽤 다녔는데 다음 세션이 되면 전혀 성장하지 않는 뇌로 저벅저벅 걸어들어옵니다.
이우링
모자란 머리를 RP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지만 룰 숙지에 노력을 들이지 않는 것이 아니라 진짜 까먹고 얼타는 거니 한 번만 봐주세요...
이우링
대부분의 소재는 괜찮지만 아동 학대의 상세한 묘사에 트라우마와 공포심을 느낍니다. 그 외에는 대부분 OK! 조율 없는 서사 날조도 환영입니다.
이우링
그리고 대부분 제가 조율 없이 날조하고 먹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이우링
그럼 저는 이쯤 하고...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음~ 어디 괜찮은 일꾼 없나? 예를 들면 열정 하나로 위험한 곳도 기꺼이 잠입해주고~ FH도 격파해주고~ 내 서류도 대신 해주고~"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입 열면 깨는 남자, 이 지부의 지부장 미나이 후부키입니다. 정계에도 진출한 거대 재벌의 귀-하신 막내 아드님이십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외적으로는 메디컬타워의 총책임자. 소아과 원장을 맡고 있습니다만, 글쎄요. 일하는 모습을 보인 적은 드뭅니다. 기껏 해야 애들 병상에 같이 누워 게임기나 하고 있는 모습?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장난스럽고 진중함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업무는 여러분에게 떠넘깁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과연, 이번엔 할 땐 하는 모습을 보여줄까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비일상 속에 즐기지 않는 자, 인생을 100% 손해보는 셈이지."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
GM
일상도 비일상도 모두 100퍼센트 즐겨주는 지부장까지 환영~~~~하며 다음! 마린님과 키코~
마린
안녕하세요! 마린입니다~ TRPG 경력(?)은 5년이 넘어가지만 덥크는... 많이 해보지 않아서 얼레벌레라네요. 하지만 헷갈리거나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말씀드리고 숙지하겠습니다!
마린
NG요소... 저는 R19 G19 모두 괜찮고, 너무 위생적으로 더럽거나... 목적/이유없는 노약자를 향한 과도한 폭력 등은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마린
저도 서사날조나 먼저 이것저것 제시해주시는거 정말 좋아하고! 사담도 좋아해요~! pc들끼린 싸워도 pl들끼린 하하호호 하는 세션! 굿!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그리고! 저는 츠츠지모리 키코라고 합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생활력 만렙! 사회성도(아마도) 만렙! 사람을 좋아하고 사랑이 가득한~ 감정에 출실한 18세 여고생이랍니다 (컨셉아님)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똑똑하진 않지만 힘이 세니까 괜찮아요! 가끔 수화한 부분이 돌아오면 망가지는 옷이나 악세사리는 아깝지만...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오지랖도 많아서 여기저기 말 걸고 다녀도 이해해주실 거죠? 다들 어차피 저 좋아하시잖아요, 아닌가요?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그럼 오늘은 이만 퇴근하겠습니다~! 마트 마감 세일에 가야해서요!"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
GM
직장인, 게다가 고등학생에게 칼같은 시간 준수는 중요한 법이죠? 뒷모습에 박수를 치며...~ 다음! 잉경님과 사요리!
잉경
에~ 처음부터 여러분 모두와 지인이었던 잉경이라고 합니다.
잉경
아마도 제 스타일을 아실 거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남에게 제가 NG가 될 것을 걱정해야 하는 입장이라서요
잉경
편하게 이런 것 저런 것 다 해 주시되, 제가 뭔가 실수하면 바로바로 말씀해 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잉경
저는 NG선이 진짜 끝간데가 없기 때문에 보통 어디까지 해도 되는지를 잘 몰라요.
잉경
그럼 다음은...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좋은 밤 보내고 계신가요? 카이바 사요리라고 합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사요리는 올해 17세, 마을에선 거의 방치당하다시피 자랐지만 본인이 워낙 순선한 성격이라 오히려 비인간적일 만큼 관대한 모습을 보입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무엇을 할 수 있을지는 앞으로의 세션에서 차차 알게 되겠죠? 저도 사요리와 함께하는 세션이 기대되네요.
잉경
그럼, 숫자에 유난히 취약한 저를 잘 부탁드립니다.(_ _)
GM
사요리에게 닥칠 비일상의 파도가 부디 상냥하길 바라며. 이상! 프리플레이 종료합니다
GM
─ ─ ─ ─ ─ ─ ─ ─ ─ ─ ─ ─ ─ ─ ─ ─
GM
신으로 추앙받는 아이가 있었다.
GM
우리의 손이 닿지 않는 마을,
GM
괴물과 신이 공존하는 그곳에서.
GM
신의 자리에 올라
신으로 살아가는 인생을 순응하는 순간,
66번째 신은 비일상을 마주하게 되니.
신이시여.
그대는 정말로 신이나이까.
ダブルクロス 3rd エディション
オーダーメイドゴッドキャンペーン、第1話。
『 66番目の神 』
─그것을 배신을 이르는 말을,
그대는 무어라 부르나.
· · · · · · · · · · · · · · OPENING PHASE
GM
SCENE 0 1 :: 신의 무대
· · · · · · · · · · · · · · · · MASTER SCENE
GM
「카미야 마을」.
GM
이곳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마을을 벗어나지 않고, 죽을 때까지 ‘신’과 함께 한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오래 전부터 신이 자신들을 지켜주고 믿다고 믿어온 것이지요.
하지만, ‘남자’는 그런 카미야 마을의 문화에 의구심을 가집니다.
그들은 ‘인간’을 신이라고 칭하며, 그를 숭배하기에.
그리고 어느 밤. 남자는 누군가의 서재에 들어가 ‘진실’을 알아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과연 마을 사람들이 그를 가만히 두었을까요?
마을 사람
"─저기 잡아라!!"
GM
그를 잡기 위해 ‘신도’들이 남자를 뒤쫓습니다.
저를 잡으러 온 소리에 남자가 퍼뜩 몸을 숨깁니다.
GM
얼마나 재빠른지 신도들이 그를 찾지 못하던 때,
??
"신님께서 종언을 예고하나니!"
"그는 신께 벌을 받아 죽음에 이를지어다!"
GM
경고이자 저주의 외침.
남자를 향한 그것은 제대로 닿았는지 알 도리 없이,
GM
남자가 사라진 채로 추격은 종료됩니다.
GM
✁ ────────────── 장면을 종료합니다.
GM
SCENE X X :: 새로운 신
PLAYER 0 1 , 海馬 さより
GM
▶ 등장 침식, 아직은 굴리지 않습니다.
▶ 회상 씬입니다.
GM
‘그 날’은 무척이나 평범한 하루였습니다.
GM
유달리 맑은 하늘, 따스한 공기, 더할나위 없이 평화로운 마을의 분위기.
GM
하지만 폭풍전야라 했던가요.
GM
해가 지고 어둠이 숲에 내려앉으면 불온한 공기가 마을을 감쌉니다.
그 불안이 증폭된 것인지 몸의 상태도 썩 좋지만은 않습니다.
울렁이고, 당장이라도 무언가 튀어나갈 것 같고, 더이상 내가 내가 아니게 되는 듯한──
?
“아이야,”
GM
머리에서 목소리가 울립니다.
GM
주변의 공기는 이미 숨을 제대로 쉴 수 없을 만큼 무겁고 텁텁합니다.
GM
날카로운 공기. 당장이라도 뺨을 스치면 피가 베어나올 것 같은 그것.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체했나... 오늘은 나오야가 급식에서 나온 거라며 빵을 갖다 줬거든요. 설마 그걸 혼자 먹어서 벌을 받은 거라면...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토해내면 좀 괜찮을까요? 안 그래도 토할 것 같습니다. "...콜록, 케헥."
GM
벌, 그러한 일로 받을 벌이라면 신벌밖에 없을 겁니다. 감히 신에게 미움을 사 더이상 존재조차 용납받지 못한다면 버틸 수 없을 거예요.
GM
토해내더라도 목소리는 계속해서 울리고, 울립니다.
?
“두려워 말거라.”
?
“몰락하고 망가진 「신」을 네가 처리하고,”
GM
심장이 쿵쾅거립니다.
이 말을 더 이어서 들으면 안 될 것 같은 기분도 듭니다. 아니, 듣고 싶었던가?
?
“이 마을의 「신」이 되거라.”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시, 신..." 신, 이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왜, 왜 제가... 저 같은 건..."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하지만 한평생 명령을 거부해 본 역사가 없는 인생입니다. 언제나, 언제나 순응해 왔어요. 아마 오늘 지금 이 의문이 최초의 반문일 것입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그 때문일까요, 기묘한 안락함이 머릿속을 채웁니다. 시키는 것이라면 따르는 것이 마땅해요. "저 같은 것은 그래야만 옳아요."
GM
하지만 신탁이란 본래 인간은 이해하지 못하는 것. 이해하지 못한들 운명이란 닥쳐올 터이며 그렇다면 감히 거스르지 않는 것이 순리.
답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따르지 않는다는 선택지는 애초에 상정해두지 않은 것 마냥.
그렇지만「신」을 어떻게 제 손으로 처리한단 말입니까.
GM
의문은 다시금 고개를 들고,
동시에 닥쳐오는 거친 기운.
GM
이대로 가만히 있는다면 죽을 것이 분명합니다.
무의식 중에 몸이 움직입니다.
▶ 등장 침식 굴려주세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1D10 등장 침식 (1D10) > 10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엄습하는 고통에 바닥을 기며 머리를 찧습니다. "네, 네에... 시키시는 대로 할게요, 하고말고요, 뭐든지 할게요..." 제발 때리지 말아 주세요...
system
[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 침식 : 29 → 39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이명은 점점 심해지고, 피부는 타는 듯하는 동시에 얼어붙는 듯하다가... ...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갑자기 실이 끊긴 인형처럼 행동을 멈춥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잠시 후엔 천천히 일어나 밖으로 나갑니다. 그리고... 65번째 신을 쫓습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아니, 이제는 신이 아니죠.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내 앞에 오만히 서는 자여." 손가락을 들어올립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숨이 멎을지어다." 가로로 한 번, 휙, 허공을 긋습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절명. '65번째였던 것'은 싱겁고 외롭게 죽어 버립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그것이...... 사요리가 66번째 신이 된 첫날이었습니다.
GM
스러진 「신」과 새로 그 힘을 쥐고 태어난 「신」.
GM
비정상적으로 집착적인 그 숭배는, 힘의 우위를 확실히 보여준 새로운 「신」에게로 향합니다.
GM
신이시여. 마을 사람들 모두가 사요리의 앞에 고개를 조아립니다.
GM
평범하지는 않더라도 잔잔했던 일상.
사요리는 그것에 만족했을 터입니다.
하지만 '명령'을 받은 직후 사요리의 일상은 완전히 뒤바뀌어, 비일상에 도달합니다.
그 자신조차도 이것이 비일상인지 자각하지 못한 채.
✁ ────────────── 장면을 종료합니다.
SCENE 0 2 :: 66번째 신
GM
PLAYER 0 1 , 海馬 さより
✔ 등장 침식 굴려주세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1D10 등장 침식 (1D10) > 5
system
[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 침식 : 39 → 44
GM
당신은 이 마을의 신입니다.
GM
사람들은 당신을 숭배하죠.
GM
하지만, ‘나오야’만은 당신을 친구로 여겨줍니다.
GM
이따금 사람들의 눈을 피해 창문을 열어 사요리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었었죠. 사요리에게 그 시간은 기다려지는, 소중한 시간인가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나오야군, 오늘은 뭘 가르쳐주려나?" 헤헤 웃으며 창밖을 봅니다. 예전엔 이 시간에 마당을 쓸어야 했는데, 영문 모르게 신이 되고 난 후로는 그런 건 하지 않게 됐어요.
GM
신에게는 잡일을 맡기는 게 아니니까요. 그런건 신을 따르는 종들이 하는 법입니다.
GM
봄으로 접어든 날씨 덕택에 오늘도 날씨는 선선합니다. 나오야가 이런 날씨를 좋아한다 했었던가요.
GM
하지만 오늘은 사근사근한 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따라 나오야의 안색이 좋지 않았거든요.
GM
더불어, 멀리서 사람들이 누군가를 찾는 소란스러운 소리 또한 신경이 쓰입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날씨 좋다아... ...나오야군?"
칸자키 나오야
"안녕, 사요리. 좋은 밤이지?"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으응... 그런데 무슨 일 있었어? 표, 표정이 안 좋은걸..."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어디 아파?"
칸자키 나오야
"에이, 나 튼튼한 거 잘 알잖아?" 창문 틀에 걸터앉으며 히죽 웃습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하지만..." 사람의 '안 좋은 기색'은 어째선지 금세 알아채고 맙니다. 나오야는 말해주지 않을 생각인 걸까요? 캐묻기도 미안해서 우물쭈물... 눈동자만 데룩데룩 굴립니다.
칸자키 나오야
뭐어, 그런 성정인 건 알고 있지만. 새삼.
칸자키 나오야
⋯⋯가만히 바라보다가 에잇, 하고 사요리의 볼을 꼬집어요.
칸자키 나오야
"왜 왔는지는 안 물어봐?"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우웃." 꼬집힌 볼이 늘어나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매번 왔는데도 또 물어봐야 해?"
칸자키 나오야
"이번은 좀 다른 용건일 수도 있고 그런거지~?"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아하하."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그래그래, 오늘은 무슨 일로 행차하셨나이까, 나으리?"
칸자키 나오야
"아씨께 무언가 제안을 드리고자 왔지요." 장단을 맞춰주다가,
칸자키 나오야
소란스러운 주위에 잠시 말을 멈춥니다.
칸자키 나오야
"있지, 사요리."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응?"
칸자키 나오야
"마을을 나가지 않을래? 도쿄에 가자."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어디?"
칸자키 나오야
흠~. "⋯⋯이 마을 밖 세상 끝까지?" 장난스런 말이지만 반쯤 진담인 듯 해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그... 갑자기 왜 그런 말을 해...? 무슨 일 있었어, 나오야?"
칸자키 나오야
"글쎄, 나한테 무슨 일이라기보다는⋯⋯."
"이 마을에 곧 무슨 일이 일어날 거라. 믿어줄 수 있을까?"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물론 난 언제나 너를 믿어, 나오야."
"하지만 그, 그렇다면... 저기, 기분 나쁘게 듣지는 않아 줄 거지...?"
"왜 나에게만 그런 말을 해...? 이 마을 사람들은 다 어떻게 하구..."
칸자키 나오야
"⋯⋯."
칸자키 나오야
"나는," 입을 달싹입니다.
칸자키 나오야
"역시 사요리가, 바깥을 조금 더 구경해봤으면 하는 마음이랄까."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저, 정말로... 나에게만 이야기한 거야?"
칸자키 나오야
"그럼 내가 거짓말 하겠어?"
칸자키 나오야
"신님~ 저는 사오리한테는 거짓말 안 해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저, 있지... 나, 나를 그렇게까지 생각해줘서 정말 고마워, 나오야."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근데 있잖아, 음, 있잖아..." 감히 거절해도 되는 걸까요? 단 하나뿐인 친구가 나를 위해 이렇게까지 말해주는데, 그걸 거절하는 건 너무 이기적인 거 아닐까요? 그런 생각이 머리를 아프게 조입니다. 눈을 똑바로 마주볼 수가 없습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너, 너를 의심하는 게 아니야. 하지만... 응, 마을 사람들이 나를 신이라고 하잖아. 그건... 나는 똑똑하지도 않고 배운 것도 별로 없지만 말이야... 어쩌면 의지하고 싶어서 그런 걸지도 몰라..."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그런데 내가 갑자기 떠나 버리는 건 너무 무책임한 일일 것 같아. 그래서 있잖아... 생각할 시간을 좀 주지 않을래...?" 몇 번이고 침을 삼켜 가며 힘겹게 말을 맺습니다.
칸자키 나오야
안절부절 못하는 태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 빤히 보이는 머릿속. 다만 눈을 마주치지 않는 건 조금 괘씸할지도요. 뚱한 표정으로 그를 빤히 바라봅니다.
칸자키 나오야
그리고 이내 트이는 말문. 이어지는 것은 이미 예상했던 답안이고, 그래서 오히려 '너는 이 마을이 중요하니까, 알았어.' 같은 투정은 못 부릴 것 같아요.
칸자키 나오야
에휴, 그래, 뭐. 네가 늘 그렇지. 바뀌었으면 하지만 그게 어디 쉽던가.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미, 미안해..."
칸자키 나오야
"뭘 사과하고 그래?"
"신님이 마을을 지키는 건 당연한 일인걸."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그, 그런가, 에헤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그런데 나오야, 너는 도쿄에 가본 적 있어?"
칸자키 나오야
"음." 거짓말을 할까 말까, 하다가. 이미 한 말이 있으니,
"없어."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근데 대뜸 도쿄에 가자고 한 거야~?"
칸자키 나오야
"사요리랑 같이 가면 괜찮을 것 같은데~?"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이, 이잇, 이이잇...!" 놀림당합니다
칸자키 나오야
아하하, "바─보." 장난스럽게 메롱, 하고는 창문 틀에서 내려갑니다.
칸자키 나오야
고개를 살짝 내밀어 눈을 마주칩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내, 내일 또 와 줘!" 지금껏 해본 적 없는 부탁이지만, 왠지 오늘은 해야만 할 것 같았습니다.
칸자키 나오야
"⋯으~음. 바쁜 일이 있는데. 노력해볼게?"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응!" 그것만으로도 기쁩니다. 창밖으로 몸을 내밀고 손을 붕붕 흔들어 배웅합니다.
칸자키 나오야
"얼른 창문 닫고 들어가. 억지로 붙잡아서 미안."
"⋯⋯사요리, 다음에 또 봐." 평소와 다를 것 없는 인사를 건넵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응, 조심해서 가, 나오야!"
GM
그리고 언제나처럼 담을 훌쩍 넘어 멀리 떠납니다.
얼마 지나지않아 똑똑,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야사카 미코토
"신님, 야사카 미코토입니다.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네, 네에... 드, 들어오십시오." 재빨리 몸가짐을 바르게 하고 창문을 닫은 뒤 대답합니다.
야사카 미코토
문을 조용히 열고서 방 안으로 들어갑니다.
"⋯누군가 있었던가요? 목소리가 들린 것 같아서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그, 그냥, 별로요..." 어물거리며 제대로 대답하지 않습니다.
야사카 미코토
"그런가요." 담담히 대답하고는, 과하게 정돈된 주변을 다시금 정리하기 시작합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무, 무슨 일이신가요...?"
야사카 미코토
그의 기준에서 만족스럽게 정돈이 끝나고 나면, 사요리의 앞으로 다가가 고개를 숙입니다.
"이 야사카 미코토, 신님의 취침을 돕기 위해 왔습니다."
"내일은 쿠즈류 씨가 오니까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아, 네에..."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쿠, 쿠즈류 씨는... 누구신지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되묻습니다.
야사카 미코토
"어머, 그는 이곳에 찾아오는 정치가랍니다." 갈아입을 옷을 미리 준비하며 답합니다.
야사카 미코토
"신님이 그 자를 모를만도 하지요." 몰라도 전혀 상관없다는 것처럼.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네에... 생평에 마, 마을과 연관이 있는 분이신가요?"
야사카 미코토
"우리 카미야 마을이 동떨어진 탓에 곤란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힘써주고 계십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뫼시는 데 번거로움이 없도록 할게요. 야사카 씨도 이, 이만 돌아가 쉬도록 하시어요."
야사카 미코토
"뫼시는 것은 이 야사카 미코토가 할 터이니, 신님께서는 아무런 염려 말고 푹 주무시기 바랍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네에..." 또 주제넘게 설치고 말았어요. 약간 시무룩해진 채 야사카를 배웅합니다.
GM
야사카 미코토는 취침하는 데에 불편이 있다면 언제든 부르라며 물러갑니다.
▶ 준비된 묘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자유롭게 RP 후 장면 종료(-) 해주세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어쩐지 잠이 잘 오지 않습니다. 도쿄에 가자는 나오야의 말, 마을에 무슨 일이 생길 거라던 이야기, 외부인의 방문 예고... 불편한 마음을 안고 뒤척거리다가 새벽녘에야 선잠에 듭니다.
(-)
GM
평화롭기 그지없는 일상─누군가는 이것을 비일상이라 칭할테지만─에 금이 생깁니다.
GM
불안하기 짝이없지만, 괜찮아지리라 되내면 언젠가는 괜찮아질 것입니다. 한 번 일상이 뒤바뀌었던 '그 때'에도 다시 괜찮아졌으니까.
눈을 감습니다. 내일 보자던 약속을, 나오야가 지킬 수 있겠죠.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했잖아요.
✁ ────────────── 장면을 종료합니다.
GM
SCENE 0 3 :: 신이 버린 마을
GM
PLAYER 0 2 , 躑躅森 橘香
GM
✔ 등장 침식 굴려주세요.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1D10 등장 침식 (1D10) > 3
system
[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 침식 : 35 → 38
GM
지금으로부터 반년 전.
일상을 보내고 있던 키코에게 화급한 소식이 들려옵니다.
GM
FH에 의해 마을 사람들이 희생당하고 있으니 마을로 향하라는.
GM
FH의 목적을 알아낼 겸, 마을 사람들을 구하는 임무를 받은 키코가 마을에 발 빠르게 도착했을 때에는,
GM
이미 마을은 잿더미가 되어있었죠.
살아있는 사람은 단 한 명도 보이지 않는 상태.
GM
그렇다고 이 상황을 그냥 내버려둘 수도 없으니 지원을 요청하려던 그 때에, 누군가 키코의 바짓단을 잡았습니다.
신?
"어째서, 나는. 나는 신인데, 어째서."
"내가 처리한 망령들이 고개를 들어 이곳을 공격하고 왜,"
"나를 괴물이라 부르는 거야."
GM
바짓단을 쥔 손에서 힘이 빠져나갑니다.
신?
"인간이여! 이곳에 남은 유일한 인간이여."
신?
"나는 너의 신이더냐?"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 바짓단을 움켜쥐는 느낌에 본능적으로 발톱을 세우며 손을 들어올렸다 급하게 멈췄다. 제게 매달리는 이는 누가 보아도 '신'이라고 하기엔 걸맞지 않은 표정을 하고 있었고, 제법, 아니. 너무도 절박해 보이기도 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괴물? 인간? 신을 향한 믿음? 그런 그런 걸 내게 물어봤자, 나는...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신이든, 인간이든, 무슨 상관이에요? 내게 중요한 건 그게 아니에요. 당신, 살고 싶나요?"
GM
물음은 제대로 닿지 않습니다.
GM
한참이나 제 말만을 반복하던 「신」은 점점 꺼져가는 목소리로 중얼거리고,
끝내 힘이 풀려 손이 바닥에 떨어지고야 맙니다.
마침내 미동조차 없어진 자칭 「신」.
GM
──헉.
퍼뜩 정신을 차리면 지부의 휴게실입니다.
GM
그러고보니 고된 임무를 마치고 쉬기 위해 휴게실에 들린 참이었죠. 반년 전의 일이 꿈에서 나오는 건 아주 가끔 있는 일이었는데, 어째서 다시 꾸게 된 건지는 키코조차도 이유를 모릅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끄응... 악몽인가..." 요즘 조금 무리했던 걸까요? 눈을 부비고 하품도 하고, 기지개도 쭉 켭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사실, 그 날 있었던 일에 죄책감이 생긴 걸지도 모르겠지만...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일종의 회피죠. 하지만 모든 임무에서 후회할 부분을 붙잡고 있으면... 너무 무거우니까.
GM
감당해야할 것은 많고, 후회하기엔 시간도 정신력도 부족합니다.
그러니 그저 덮어놓는 수밖에요. 이 감정이 감당가능해질 때까지.
GM
과거에 대한 후회를 덮고, 일어나기 위해 차림을 정돈하고 있으면 바깥에서 우렁찬 소리가 들립니다.
자연히 시선을 움직이니 창 밖으로 키리타니의 곤란한 미소가 보입니다.
GM
갈색머리의 누군가가 지부장실이 있는 방향으로 사라지고 나면, 키리타니가 휴게실로 들어옵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좋은 아침입니다. 츠츠지모리 씨, 일어나셨군요."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헛, 키리타니 씨!" 급하게 입가에 침은 흘리지 않았나 손등으로 닦고는 벌떡 자세를 잡는다.
"무슨, 무슨 일이시죠? 지부장님은 아마 원장실에 계실 텐데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괜찮다는 듯이 웃어보이다가, "아닙니다, 오늘은 츠츠지모리 씨께 전달해야할 사항이 있어 왔습니다."
"시간 괜찮으십니까?"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네?? 저요?"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시간이야 물론 괜찮지만... 무슨 일인데요?" 약간 긴장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 키리타니 유고가 직접 전달하러 온 사항이라니, 괜히 궁금증이 폭발합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반년 전, 마을 째로 전소되었던 그 임무를 기억하십니까?"
"실은, 그와 같은 실험이 이뤄지는 마을이 몇 군데 더 있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아... 네, 기억하고 있-... 네에??? 더 있다고요???" 그 말을 듣자마자 우렁차게 되묻습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우렁찬 질문에도 익숙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말을 이어갑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방금 지나간 분을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분이 이 임무와 비슷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강제로 오버드로 각성시켜 「신」이라 부르고, 일반인들에게 오버드의 존재를 신이라 부르는 것이죠."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아, 방금 전..." 갈색머리? 일단 고개를 끄덕이며 맞장구를 칩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그... 완전 처음 듣는 내용이긴 한데! 제가 갔던 임무는 맞는 것 같아요~!" 하하, 해맑게 웃습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그러고 보니, 그때도... '신을 믿느냐'며..." 잠깐 꿈결에 되풀이됐던 장면을 떠올리며 중얼거립니다. 아니, 이 대사가 아니었던가? 어쨌든.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이런, 전달이 안 된 모양이군요. 곤란한 표정을 하며 대답합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반년 전 츠츠지모리 씨께서 갔던 임무 중에 「신」이 언급되었다면 그 임무가 맞을 겁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하지만, 그가 왔다는 카미야 마을은 존재하지 않는 지명입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이 행위에 과연 어떤 꿍꿍이를 숨기고 있는지는 조금 더 조사를 해봐야 합니다만, 츠츠지모리 씨."
"그 분과 함께 카미야 마을을 조사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마을이 존재하지 않는다구요? 하지만 분명 그때 임무를 하러 가긴 했는데요?" 마을이 사라진 건가? 아님 이름이 바꼈나? 알쏭달쏭~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쪽 손 번쩍 들며 대답합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그런데, 누구인가요? '그 분'이"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감사합니다. 곧 만나뵙게 해드리겠습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카미야 마을」에서 온, '칸자키 나오야' 씨를."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잠시 휴게실에서 기다려주시겠습니까? 마침 지부장실로 간 모양이니 이야기를 전달하고 오겠습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칸자키 나오야...? 네, 기다리고 있을게요!" 그럼 다과와 차라도 준비해 둘까나~...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휴게실의 문을 닫고 나가려던 차에 멈칫하고는, 다시 키코가 있는 방향으로 몸을 돌립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참, 그리고."
"카미야 마을엔 졈화되지 않은 오버드가 있다고 합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마을 사람들은 그를 두고"
"──「66번째 신」이라 부르더군요."
GM
키리타니가 그 말을 함과 동시에, 지부장실 쪽에서 누군가 서류를 엎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 준비된 묘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자유롭게 RP 후 장면 종료(-) 해주세요.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66번째.....「신」...?" 그가 대답은 필요 없다는듯 흘리고 간 말을 되새김질하듯 입안에서 굴려봅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그리고 별로 생각이 깊지 않은 키코는 생각합니다. 신이 왜 66번째까지 기다렸담? 그렇게까지 신이 되고 싶었던 걸까?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아니면, 그저 순서가 왔을 뿐이었던 걸까? 마치 체육 시간에 출석부 순서대로 불리는 것처럼.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생각은 오래 이어지지 않습니다. 최근 꽂힌 팝송의 멜로디를 콧노래로 흥얼거리며 휴게실 찬장을 열고, 좋아하는 다과와 차를 꺼내 준비합니다.
이래 봬도 이곳의 프론트 담당이니까요. 첫 만남에 텅 빈 테이블을 마주하게 둘 수는 없죠!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
GM
깊은 생각은 육체에 독이 되는 법입니다. 그러니 당장 어찌할 수 없는 일은 잠시 접어두고, 할 수 있는 일을 합니다.
GM
그게 당장은 다과와 차를 준비하는 일이 되겠군요.
GM
따뜻하고 향기로운 차와 달콤한 다과는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주니, 카미야 마을에서 왔다는 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겁니다.
✁ ────────────── 장면을 종료합니다.
GM
SCENE 0 4 :: 카미카쿠시
PLAYER 0 3 , 薬袋 吹雪
GM
✔ 등장 침식 굴려주세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1D10 등장 침식 (1D10) > 2
system
[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 침식 : 32 → 34
GM
그러니까⋯⋯ 오늘이 며칠이더라?
GM
날짜 감각도 제대로 돌아오지 않을 만큼의 서류 산이 쌓였습니다.
GM
아니, 뭐, 그래. 서류를 처리할 사람은 따로 있지만 그렇다고 지부장의 허가 없이 결재가 올라가는 일은 없지 않겠습니까. ⋯아, 아니라고요? 그럼 뭐 어쩔 수 없지.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oO(이건 A한테 주고, 이건 C한테 주고, 아! 이건 적임자가 따로 있지.)
GM
하여튼 간에 보고하고, 다른 이에게 떠넘⋯아아니. 적임자에게 맡기는 일도 꽤 번거롭고 피곤한 일이다─이 말이에요. 쌓인 서류들을 질린 눈으로 보고 있자면,
GM
문이 벌컥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저벅저벅 빠르게 인기척이 다가오더니,
GM
퍽,
그대로 와르르.
GM
책상 위에 쌓였던 서류의 산이 뒤엎어집니다. 홈런, 아니, 홀인원?
칸자키 나오야
"헤에, 요즘 시대에는 이렇게 하는구나."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어이쿠,(사랑스러운 곰돌이 머그컵과 깨지는 물건을 양 손에 쥡니다. 능력이 참 잽싸죠.)
GM
당돌하게 서류를 밟고 후부키의 앞으로 다가오는 자가 있습니다. 걸음에 서류가 짓뭉개집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흐음..(눈을 아래-에서 위로 올리며 상대를 스캔합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예약은 하고 오셨나요~? 그러니까, 그...뭐야.
청소년은 내 담당은 아닌데-.
칸자키 나오야
"글쎄, 이제부터 담당이 되어야 할 걸?"
칸자키 나오야
음, 보자. "⋯의사 선생님?" 말갛게 웃습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지명은 감사한데-, 어디가 아파서 왔는지 제대로 데스크에 얘기 하고 오셔야지. 하하, '우리 애'가 어디 가서 농땡이를 피웠을까-."
칸자키 나오야
"그런데 나 검사받으러 온 거 아닌데. 본론은 안 물어보네?" 그럼 뭐, 내가 얘기해야지.
칸자키 나오야
"'의사' 선생님과 저쪽, 노란 머리 친구한테 부탁하고 싶은 게 있어서 왔는데. 들어줄래?"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허이고... 대상을 지정하는 걸 보아하니 어째- 말이 길어질 것이 느껴집니다. "예상은 했는데, 일단은 나도 모르는 척 정도는 해봤죠. 왜, 우리 키코한테 첫 눈에 반했나?"
칸자키 나오야
겠어요? 하는 ㅇ.ㅇ 얼굴로 봄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성질머리 더러워 보이니 농담은 이쯤 합시다. 어깨만 으쓱입니다. "에휴, 됐다. 그래서- '불청객'씨는 무슨 일이실까요?"
칸자키 나오야
흠, 어디서부터 설명할까. 고민하는 낯이 스치다가⋯ "우리 마을은 「카미가카리」라는 문화가 횡행해." 뜬금없는 서두를 꺼냅니다.
"신이 인간의 몸에 들어오고─, 그 신이 인간을 지키는 거지!"
칸자키 나오야
"그런데 그게⋯⋯ 에이쟌트?" 잘 모르겠다는 듯 얼굴을 찌푸립니다.
칸자키 나오야
⋯⋯이내 머리를 벅벅 헤집고는, "아─ 몰라. 하여튼 그 녀석의 이름도 카미가카리인데, 그 문화는 전부 그 녀석이 만들어낸 가짜야."
칸자키 나오야
"이해했어?"
GM
했을리가요?
GM
무언가 심각해보이는 사건임은 알겠으나 배경설명이 한참 부족합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아하ㅡ, 하는 긴 음성은 누가 들어도 못 알아먹는 이야깁니다. 잠시 그의 머리 속을 들여다보자면.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오. '폐쇄적인 마을이란 건 그렇지. 오버드에 대한 지식을 어디서 습득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딘가에선 특별한 능력을 칭송 받는 오버드가 있다고 하니까.'
음? '신이 인간의 뭘 들어가? 아니, 어딘가 익숙한 내용인데-.'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응??? "잠깐만. 스톱."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자, 당신이 뭘 의뢰할 지는 모르겠어요. 아니, 알 거 같은데 지금부터 모른척 할게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그정도 설명만 듣고 끝내기엔 당신의 정체며- 그 마을과 '카미가카리'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해야 할 거 같은데?"
"애초에 당신, 여긴 어떻게 알고 왔어요?"
칸자키 나오야
"정체?" 음, "카미카쿠시라고 해둘까? 이름을 묻는 거라면 나오야, ⋯칸자키⋯ 나오야던가?" 뭐, 크게 중요한 건 아니니까. 대충 넘깁니다.
칸자키 나오야
"마을에 대한 설명은 차차 해줄게, 근데 모르는 척은 안 된다? 당신보다 높아보이는 사람이랑 아까 만나고 왔거든."
GM
문장의 끝맺음을 기다리기라도 한 것 마냥, 나오야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노크소리가 들립니다.
이 맥락이라면 누가 왔을지도 대략 예상은 갑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저 없어요." 없고 싶어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아랑곳않고 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안녕하십니까, '호루스의 눈'. 간만에 뵙습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이야기가 대략적으로 진행된 것 같습니다만, 부연 설명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늘 그렇듯 병원이 안정세에 접어들 즈음 일거리를 물고와 주시는 우리의 대-단한 키리타니씨 아니신가요. 와, 어서와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차는 키코가 드렸을테고. ...그래요." 의자에 몸을 쭉...기댑니다. 일어날 생각 없는 싸가지 만땅의 모습으로 손짓하며...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무슨 일거리를 또 가져오셨어요? 안한다니까..."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이제 이 패턴은 익숙합니다. 무슨 얘기냐고요? 아랑곳 않고 부연 설명을 시작했다는 얘깁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반년 전 츠츠지모리 씨와 다른 에이전트들에게 맡긴 임무를 기억합니까?"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흐흥... 웃음기만 맺힌 얼굴로 봅니다. "기억 못할 리가. 우리 애가 울상이 되어서 오던 게 선하네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아닌가, 불같이 화 내기도 한 거 같고-. 걔는 표정 변화가 많아서,"
"그래서, 뭐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총 세 곳에서 발생했지만, 우리 모두 그들의 소행을 잡아내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이곳의 칸자키 씨 덕분에 그들의 꼬리를 잡을 수 있는 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그간 일어났던 사건의 사후 보고, 그리고 이번 임무에 대한 지원 요청을 보고서로 작성해드렸습니다만⋯." 쓰러진 서류의 산 속에서 하나의 서류를 줍습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보고 서류는 여기 쓰러져 있군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참고로 칸자키 씨는 도쿄에 도착하자마자 자신의 힘을 사용해 츠츠지모리 씨를 찾아다녔다고 합니다."
칸자키 나오야
키리타니 뒤에서 브이 하고 있어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재앙거리를 몰고 오셨네. 당신은 나가기 전에 이거 다 정리하고 가세요." 손가락질.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해서, 우리 애를 왜 그리 애타게 찾으셨을까-."
칸자키 나오야
"비슷한 일에 나간 적 있다며? 그럼 얘기가 빠르지."
칸자키 나오야
"그래서,"
칸자키 나오야
"받아줄 거야, 안 받아줄 거야?" 히죽 웃습니다. 어디 이렇게까지 나왔는데 안 받아줄까? 같은 얼굴로.
GM
▶ 준비된 묘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자유롭게 RP 후 장면 종료(-) 해주세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어디 이렇게까지 나왔는데 안 받아줄까? 같은 의기양양한 얼굴입니다. 과연, 청소년. 어른과 아이의 중간값들은 언제나 자신의 성공을 확신합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등 뒤에 자신의 상사ㅡ걸어다니는 일거리ㅡ를 업었으니 아주, 세상 자기 것 같겠죠.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허나, 제가 누굽니까. 싸가지라면 지지 않습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내가 왜 일해야 합니까?"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아뇨? 싫은데요? 제가 왜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박진감 넘치게 오면 누가 해줄 줄 알았어요?" 허 참 내
칸자키 나오야
"어라아."
칸자키 나오야
"근데 사실 당신 의견은 별로 안 중요할 걸?"
칸자키 나오야
"아까 그, 츠⋯⋯누구?" 키리타니 봄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츠츠지모리 씨." 정정.
칸자키 나오야
"츠츠지모리. 걔 결정이 중요한 거니까."
칸자키 나오야
"딱히 거절할 것 같지도 않고, 걔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 어쩐지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 손도 높이 들고 씩씩하게 얘기 했겠죠.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키리타니를 불순한 눈빛으로 쳐다봅니다. 또 애를 먼저 꼬시다니. 비겁한. 최저, 최악. "방식이 상당히 영악해지셨네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하아아." 바닥을 기던 큰 몸을 일으키고 저벅저벅 걸어갑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그리고 칸자키 나오야의 앞에 섭니다. 다시 처음처럼 쭉- 훑어보고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바닥에 던져 놓은 문서를 다시 정리할 것."
"버릇 없이 행동하지 말 것."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그거면 충분합니다. 할래요?"
칸자키 나오야
에에, 볼멘소리.
칸자키 나오야
⋯⋯에휴! 그래, 해준다 해줘.
칸자키 나오야
"네, 알겠습니다 '의사 선생님'?"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영악한 상사와, 출신이 불분명한 영악한 아이라니. 최고로 복잡한 일거리가 되겠군요. 어디, 지금은 아이가 농땡이를 피진 않는지 감시해야겠습니다.
어째선지 감시는 자신의 역할이 되었으니까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 '칸자키 나오야'를 로이스 취득 합니다. *(+)실마리/(-)업보 ]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자, 그런 걸로 하고. 내부 청소가 끝나면 다 같이 차라도 마실까요? 키코가 내주는 차는 일품이니까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
system
[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 로이스 : 3 → 4
GM
그렇게, 영악한 일본 지부장과 어디서 툭 튀어나왔는지 모르는 영악한 아이와 일하기 싫어하는 영악한 N시 지부 지부장의 조합이 완성됩니다.
GM
나오야는 결국 툴툴거리면서도 무너트린 서류의 산을 원상복귀 시켰고, 감시는⋯⋯ 차분히 해도 괜찮지 않겠어요? 임무가 진행되는 동안의 시간은 온전히 여기에 집중할 테니까.
GM
또 어떤 사건이 펼쳐질지 골이 아픕니다.
GM
✁ ────────────── 장면을 종료합니다.
GM
SCENE 0 5 :: 신을 만든 자
GM
PLAYER 0 4 , 槐島 一郎
GM
✔ 등장 침식 굴려주세요.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1D10 🧬 등장 침식 (1D10) > 10
system
[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 침식 : 36 → 46
GM
「FH의 연구원」.
앞으로 UGN으로 살아가면서 수도 없이 발목을 붙잡게 될 꼬리표.
부모도 더블크로스이면서 저 본인도 더블크로스인 아이러니한 상황.
그러나 유토피아─이상향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던 그 생활과는 반대로 카즈오는 그나마 평범한 일상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록 부려먹히고, 감시 비스무리한 걸 당하고는 있지만⋯ ‘오버드가 지배하는 세상’이 왜 잘못 되었는지를 점차 깨달아갈 수 있었으므로.
그러니 이제 인생에 크나큰 굴곡은 닥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은연 중 생각했던 참인데.
따가운 로자의 시선을 받아내며 심문실 한 가운데에 카즈오가 앉아있습니다.
GM
⋯⋯대체 왜 이렇게 된 건지.
"네임 오브 로즈" 로자 바스커빌
"최근 FH가 「신격화 실험」을 재개하고 있다는 정보를 접수받았습니다."
"네임 오브 로즈" 로자 바스커빌
"당신은 들어본 이름이겠지요."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평소와 변함 없는 얼굴로 주위를 둘러보다가 로자에게 시선이 향합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처음 왔을 때도 이 구도였던가… 다른 생각을 하다가 잠시 후에 답합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확실히… 익숙한 이름이네요. 왜 나온 건지는 모르겠지만."
"네임 오브 로즈" 로자 바스커빌
"당신은 진즉 폐기하고 나온 실험이지만, 실마리를 잡은 모양입니다."
"네임 오브 로즈" 로자 바스커빌
"그 실마리를 잡은 주동자가 당신이 아니라는 사실까지는 밝혀놓은 참이고요."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아무리 저라도 이곳에서 원격으로 실험을 할 수는 없으니 당연합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분명 더미 데이터까지 처리했는데…… 오프라인을 통해 흘러간 자료가 남았다면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그것까지 통제할 생각은 안 했으니까."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어쩌면 이름만 동일한 별개의 실험일지도 모르죠. 비슷한 실험이야 수십 개의 연구용 셀에서 진행하고 있었으니."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여전히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단조로운 어투로 막힘없이 쏟아냅니다.
"네임 오브 로즈" 로자 바스커빌
책상에 걸터앉은 채로 카즈오의 얼굴을 응시합니다.
"네임 오브 로즈" 로자 바스커빌
"당신이 진행한 실험과는 별개의 실험일 가능성도 확인해두지 않은 건 아닙니다."
"네임 오브 로즈" 로자 바스커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당신의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까?"
"네임 오브 로즈" 로자 바스커빌
"N시의 미나이 후부키 지부장의 지시에 따라 이동하십시오."
"네임 오브 로즈" 로자 바스커빌
"그게 당신을 호출한 이유입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책임 소재를 가리기엔 제 영향이 작용한 부분은 크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만."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덤덤한 목소리로 말하고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알겠습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짧은 정적… "지시는 이걸로 끝입니까?"
"네임 오브 로즈" 로자 바스커빌
"FH와 결탁하여 「아담카드몬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UGN이 말하기엔 꺼림칙하긴 하나, '오버드의 힘을 증폭시킨다'는 실험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없음을 당신도 잘 알고 있을텐데요."
"네임 오브 로즈" 로자 바스커빌
잠시 그 덤덤한 목소리를 지닌 자의 얼굴을 바라보다가⋯
"네임 오브 로즈" 로자 바스커빌
"임무 수락, 확인했습니다. 내일 정오, N시 지부 앞으로 가면 됩니다."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GM
▶ 준비된 묘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자유롭게 RP 후 장면 종료(-) 해주세요.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자리에 앉은 채로 로자를 올려 보는 눈에는 긍정이 전혀 담기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실험 자체가 문제라는 생각은 하지 않고 있기에.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다만 문제라면 실험의 결과와, 그것을 이용하는 쪽일 겁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물론 이런 생각을 입 밖으로 꺼내지 않아야 함은 지난 2년의 시간으로 배웠습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뒤이어 자리에서 일어나 고개를 까닥여 인사합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그럼 가보겠습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아, 그리고 말입니다만."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나가기 전, 로자를 내려보며 말합니다. "매번 굳이 이런 곳으로 부르지 않아도 됩니다. UGN의 심문실도 이젠 익숙해졌습니다." (-)
GM
뒤돌아 심문실의 문을 엽니다. 어둑하던 공간에 복도의 빛이 쏟아집니다.
GM
심문실의 차가운 분위기에 걸맞는 두 사람의 눈빛, 표정, 어투.
GM
로자의 그 차가운 눈길이 카즈오가 사라질 때까지도 따라붙습니다.
"네임 오브 로즈" 로자 바스커빌
"유의하도록 하죠."
GM
그 무미건조한 대답을 끝으로, 심문실의 문이 닫힙니다.
GM
✁ ────────────── 장면을 종료합니다.
GM
SCENE 0 6 :: 꼭두각시 신
GM
PLAYER 0 5 , 源 認
✔ 등장 침식 굴려주세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1D10 등장 침식 (1D10) > 6
system
[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침식 : 29 → 35
GM
어느 겨울의 19시 52분 32초.
진은 물론이거니와 모든 오버드들에게 있어서 그 순간은 감히 잊을 수 없는 순간일 겁니다.
GM
전 세계 미디어 매체의 재킹. 그리고 나타난 금장발의 중년.
──알프레드 J. 코드웰 박사의 귀환.
「당신들의 일상은 이미 무너졌다」
GM
그리고 그 단언.
사망한 박사의 귀환도 충격적이었으나, UGN의 설립자가 적대자인 FH로 돌아선 건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일입니다.
GM
우리의 일상이 무너졌다고?
아니.
GM
현재의 UGN은 존재의의를 잃었다고?
글쎄.
당신이 FH의 에이전트라고?
⋯말도 안 되는 소리.
인정하고 싶지 않은 현실로 끌어당기는 것은 언제나 배신자들의 몫이며,
당연하다는 듯 이어지는 대형 지부의 습격과 궤멸은 더이상 도피하려야 도피할 수 없는 현실이었으므로.
UGN의 오버드는 하나둘 현실로 복귀했습니다.
물론, 진 또한 마찬가지였죠.
다만 인류의 평화나 대의같은 거창한 건 아니고, 오로지 당신이 틀렸음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 비일상에 접촉하게 만든 당신을 향한 광적인 빛─Rabid Ray.
다시 마주하는 날에는 반드시 당신에게 쏟아내리라.
──덜컹.
GM
차가 덜컹이는 움직임과 함께 상념에서 깨어납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길이 험한 거야, 아니면 운전이 개 같은 거야?"
GM
운전기사가 곤란한듯 말합니다. "비포장도로라 어쩔 수가 없어요, 이게 최선입니다."
GM
투덜대고 있으면 그제야 느껴지는 시선이 있습니다.
GM
맞은 편에서부터 진을 째려보는 시선.
GM
앞에 있는 자의 이름은, 쿠즈류 야오타카.
GM
몰락한 정치인이지만 미나모토 가와의 연으로 제게 거금의 의뢰가 닿았습니다…만.
GM
얼굴에 저렇게 불만이 가득해서야.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표정 좀 풀어주겠어? 뭐가 그렇게 불만이야."
쿠즈류 야오타카
"미나모토 가에서 연결시켜준 게 고작 너 같은 놈이라니."
"그렇게," 위아래로 훑어봅니다. "비실비실해서 의뢰는 제대로 완수할 수 있겠나?"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걱정을 사서 하시는 타입인가 봐. 미나모토의 네임밸류가 있는데, 그래도 못 미더워?"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단지 비실비실해 보여서 문제인 거라면 피드백은 받지 않아."
쿠즈류 야오타카
"말하는 뽄새마저도 신뢰가 가지 않는다만,"
쿠즈류 야오타카
"하, 그래. 의뢰의 내용을 말해주지."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으응~" 시선은 창밖으로 향하며 한 귀로 듣습니다.
쿠즈류 야오타카
"네 녀석이 지킬 건 신이라 불리는 꼬맹이다."
"말이 신일 뿐, 그냥 「괴물」이나 다름없는 꼬맹이지."
쿠즈류 야오타카
"꼬맹이라 해서 쓰잘데기 없는 동정심따위 갖지 마라. 네 놈이 받은 돈이 얼만지 생각해."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앞으로 받을 돈까지 생각해서 임할 테니 걱정 마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질문 더 해도 되나?"
쿠즈류 야오타카
해보라는 듯 팔짱을 끼고 시트에 몸을 기댑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내가 왜 괴물 같은 걸 지켜야 하는데? 쓰잘데기 없는 동정심 따위도 갖지 말라며."
쿠즈류 야오타카
"그 정도의 거금을 받으면 입막음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는 건 생각을 안 하나?" 귀찮다는 듯이 얼굴을 찌푸립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흐음... 거금이라... 거금..."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쿠즈류 가도 많이 갔군, 그 정도로 거금이라니." 물론 거금 맞습니다만.
쿠즈류 야오타카
눈이 가늘어집니다. 색이 다른 양눈을 온전히 바라보며 무어라 말을 꺼내려던 차에─
GM
비포장도로를 한참 나아가던 차가 도중에 멈춰섭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으응?" 몸을 앞으로 기울입니다. 도착인가?
쿠즈류 야오타카
"이후로는 걸어가도록 하지."
"얼마나 깊게 숨었는지, 차로 갈 수 없어." 투덜거리며 차에서 내립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아하~" 운전기사에게까지 숨기려는 건가, 생각했는데 그건 아닌가 봅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차에서 느긋하게 내려 주변을 한 번 둘러보고, 냄새도 맡아보고.
GM
앞으로 사건이 일어날 숲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고요함입니다.
새가 지저귀고, 햇빛은 따사로우며 이따금 바람에 나뭇잎이 흩어지는 평화로운 소리가 감도는 이곳.
「괴물」을 지키러 가볼까요.
▶ 준비된 묘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자유롭게 RP 후 장면 종료(-) 해주세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제대로 된 사전 정보도 없이 이런 숲까지 찾아왔습니다. 일부러 찾아보지 않은 것도 있지만. 원래 이벤트는 갑자기 맞닥뜨려야 재미있으니까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아, 그러고 보니... 후붓쨩에게 말하는 걸 잊었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하지만 벌려놓은 일을 수습하는 방법을 미리 생각하는 타입도 아닙니다. 후부키에겐 미안하지만 반짝 떠오른 그의 생각은 금세 저편으로 희미해져버리고...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코트 주머니 안에서 손을 쥐었다 폈다 하며 안으로 진입합니다. (-)
GM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흙먼지가 이는 길.
그 길을 따라 괴물 꼬맹이에게로 향합니다.
GM
유토피아 셀에 접근하기 위해서라면, 이정도 귀찮은 임무 쯤은 감내해야하지 않겠어요.
GM
번거롭지 않게 크나큰 사건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도 있을 겁니다. 아마?
✁ ────────────── 장면을 종료합니다.
GM
· · · · · · · · · · · · · · · · MIDDLE PHASE
GM
SCENE 0 7 :: 신이 있는 마을
PLAYER 0 3 , 薬袋 吹雪
▶ PC1, PC5를 제외한 전원 등장 가능.
GM
✔ 등장 침식 굴려주세요.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1D10 🧬 등장 침식 (1D10) > 6
system
[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 침식 : 46 → 52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1D10 등장 침식 (1D10) > 7
system
[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 침식 : 38 → 45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1D10 등장 침식 (1D10) > 4
system
[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 침식 : 34 → 38
GM
다음 날 정오. 나오야를 포함한 네 사람은 N시 지부 앞으로 모입니다.
GM
UGN 측에서 차를 준비해주기는 했으나, 운전은 아무래도 직접 해야겠죠.
칸자키 나오야
"차가 생긴 건 좋은데," 차 유리를 가볍게 노크하듯 툭 칩니다. "누가 운전해? 나한텐 면허가 없어."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저도 없어요~." 당연히 어른 중 한 명이 해주겠죠? 둘을 바라봅니다.
칸자키 나오야
키코 옆에서 어른 둘을 봅니다. 빤히 빤히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같이 빤히 빤히.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귀찮은데요." 그렇게 봐도 말이G....
칸자키 나오야
내가 운전할까? ㅎㅎ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그런 말이 나올 줄 알았습니다. 자연스럽게 운전대로 향하는 걸음…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역시, 능력 좋고 인물 좋고 사회의 귀감이 되는 카즈오군이라니까." 빠른 태세전환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앗, 그 모습을 보고 운전대 뒷자리에 착석합니다.
칸자키 나오야
쫄래쫄래 따라갑니다. 조수석 바로 뒷자리에 털썩 앉고요. 남은 조수석은 지부장^^자리가 되겠습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당연하게도 조수석에 앉아서 간식이나 배분해줍니다. "출발 출발~"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간식은 제가 챙겼어요~, 마실 것도요." 이게 여행은 아니지만, 어쨌든 차를 타고 가는 거잖아요?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운전은 괜찮지만 위치는 알려주셔야 합니다." 착실하게 벨트 하고 부드럽게 출발합니다.
칸자키 나오야
"걱정 마세요~." 나눠준 간식 입에 물고 대답합니다.
GM
바람을 가르고 차가 매끄럽게 나아갑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뒤에서 같이 과자를 나눠먹어요. 우리가 세 입 먹으면 앞자리에 한 입 정도 나눠주는 식으로.
GM
간식을 제법 잘 받아먹던 나오야가 문득, 입을 엽니다.
칸자키 나오야
"그러고 보니, 마을에 대해서 설명해줘야겠지?" 우물우물.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끄덕끄덕. 어서 말해보라는 눈으로 바라봅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오, 드디어 꺼내네요." 카즈오 볼에 과자 꾹꾹 밀다가 손 내리며...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볼에 묻은 과자가루 툭툭 털고 귀만 기울입니다. 시선은 여전히 정면.
칸자키 나오야
"그러니까~," 과자 덥석 물고, "우리 마을은 원래부터 신앙심이 있기는 했어."
"그런데 지금 같은 신앙은 아니었지. 수호신 개념이랄까."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지금 같은 신앙?" 그럼 지금은 아니라는 거지...? 일단 계속 귀 기울이는 모습으로 과자 먹는 소리도 죽입니다.
칸자키 나오야
"마을에 현현한 신. 신은 인간을 통해 뜻을 전하니, 그 인간을 극진히 모셔야 한다지." 입가에 묻은 과자 부스러기를 대충 털어냅니다.
칸자키 나오야
"그러다 인간이 힘을 다 하면 신이 몸을 옮긴다는데, 어떤 인간이냐에 따라 신이 쓰는 힘도 다르더라고. 파악한 바로는⋯,"
칸자키 나오야
"12개 정도려나." '오버드'들을 빤히 바라봅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흐음...눈을 데굴 굴려서 여전히 정면만 쳐다보는 이에 잠시 시선을 뒀지만. 금새 장난스럽게 과자만 씹습니다."그렇게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게 아닐텐데 말야-."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그렇게 안 보셔도 됩니다." 곧장 반응합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설명을 들으니 제 실험과는 무관한 모양이고..."
칸자키 나오야
"자유롭게 쓴다기엔 앞뒤 말이 안 맞고. 신을 담는 인간의 몸에 따라 다르다─고 하던데요."
흠, 룸미러를 통해 카즈오의 얼굴을 보며 얘길 듣습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그런 '구분'이 가능할 만큼 데이터가 쌓였다면 상당히 이전부터 지속된 실험인 모양이죠."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그럼 네 마을에서는 가만히 있다가 신이 될 수도 있는 거야?" 앗, 차 안에 과자 부스러기가 점점 흩어지는데...
칸자키 나오야
"언제를 기점으로 '이전'이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최근에 일어난 일은 아니에요."
칸자키 나오야
"가만히 있다가 신이 될 수도⋯ 있지?"
칸자키 나오야
"신이 교체되고, 가끔 사람들이 반짝 신이 되어보고, 죽고, 잠들고, 다시 신이 태어나고,"
칸자키 나오야
"그렇게 신이 65번 죽었으니까." 참고로 지금 신은 66번째야, 덧붙입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어이구, 많이도 죽었네. 그 조그마한 마을에서 신이 될 사람이 그렇게나 많았다고?"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66번째..." 아, 키리타니씨에게 들었었지.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애들도 만만치 않게 죽었겠구만-."
칸자키 나오야
"인구가 적진 않아요. 요 몇 년 사이에 갑자기 늘은 것 같긴 한데⋯ 마을 인원 전부를 아는 건 아니라서. 뭐라 말을 못하겠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어디서 납치라도 해온 거 아니에요~? 하하, 전형적인 사이비들 수법인데 말야."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그래서, 지금 그 신이 된 사람은 아는 사람?"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우와, 무서운 이야기..."
칸자키 나오야
납치라는 단어에 어깨를 으쓱였다가, 아까처럼 룸미러를 통해 후부키를 바라봅니다.
칸자키 나오야
"그냥 아는 사람⋯이면 이렇게까지 안 했죠~? 소중한 친구예요."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납치는 전형적인 FH의 실험체 수급 방안 중 하나입니다.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며 가르쳐준 지역으로 운전을 이어가요.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정말 소중한 친구인가 봐." 이쪽에선 약간 감동의 눈을 합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그게 당신을 바깥으로 나오게 한 이유에요? 기껏 나왔는데 다시 돌아가는 것도- 참... 지극정성이네~"
칸자키 나오야
"그럼~. 근데 그 녀석 그냥 두고볼 수가 없어서 말이야," 하고 수다를 떨다가, 후부키의 말에 웃음을 터뜨립니다.
칸자키 나오야
"사실 데리고 나올랬는데, 상황이 영~ 아니라서 말예요. 어쩌겠어? 이렇게 된 이상 데리러 가야지."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키코에게 다 들리게 속닥속닥. "소중한 '친구' 맞는 거 같아?"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그럼요, 이정도면 소꿉친구 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같이 속닥속닥.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그런 말이 오가는 것을 들으며 그제야 룸미러로 칸자키를 힐끔 살핍니다.
칸자키 나오야
저기요, 다 들려요? 투덜거려요.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그 '소중함'은 상대측에서도 동일합니까?"
칸자키 나오야
"으음."
칸자키 나오야
"사요리는 거짓말같은 거 잘 못하니까."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어머, 설마 일방적인...? 눈 초롱해져요. 아무래도 그런 거에 관심있을 나이죠.
칸자키 나오야
"애가 순해가지고 거짓말 한 번하면 죽을 죄 지은 것처럼 반응하고, 그러다보니 사람은 또 쉽게 미워하는 법이 없고."
칸자키 나오야
"'소중하다'가 나와 같은 의미냐고 물으면 자신이 없는 것 같기도 한데?"
칸자키 나오야
"아마, 걔도 내가 어떤 의미로든 소중할걸요?"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그 친구도... 사람을 많이 좋아하는 구나?" 나랑 비슷하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자신감 없다는 듯이 말해놓고 끝내주는 자신감인데요." 흠....친구....친구라....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랄까, 같은 의미의 소중함은 아닌 것 같다는 그런 말... 둘의 관계가 더 궁금해지잖아!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다시 시선이 정면을 향합니다. "그렇다면 조심해야겠네요. 그 마을을 만든 이가 지금 가장 처리하고 싶을 존재는 당신일 것 같으니."
"저라면 그랬을 거라서." 덧붙이고 말이 없습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미안해요, 내가 사회성 주입을 덜 시켜서." 이 AI가 또...
칸자키 나오야
"그러니까 도망쳐서 도움 요청하러 온 거고." 예상했다는 듯이 속편하게 방긋 웃습니다.
칸자키 나오야
"딱히요? 맞는 말 아닌가." 이쪽도 뭐⋯⋯. 그래요.
칸자키 나오야
"그럼 질문은 끝났죠? 자자, 갈 길 멉니다? 저~ 앞에서 좌회전 하시고."
GM
행정 상으로도 등록되지 않아 나오야가 가리킨 방향을 이정표 삼아 운전하면 고속도로를 넘어 비포장도로에 진입합니다.
GM
굽이굽이 지나는 사이, 길이 더욱 험난해집니다.
GM
슬슬 입구가 나올 것도 같다 생각할 즈음, 이 거리에 어울리지 않는 고급 승용차 한 대가 우뚝 서있습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용케도 이런 곳에 차를 끌고 가라고 했군…… 운전대 꽉 쥔 채 차를 몰아 고급 승용차 옆에 세웁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오, 매물도 안나오는 싯가 n천만엔 짜리."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n천만엔....이요?" 감도 오지 않는 금액에 입 떡 벌려요.
칸자키 나오야
차에서 내립니다. "쿠즈류 녀석도 왔나보네." 고급 승용차의 바퀴를 발로 텅 찹니다.
칸자키 나오야
"차 안이 빈 거 보니까 저쪽도 이미 올라간 모양인 것 같고⋯⋯."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앗, 추월당했나? 그럼 우리도 빨리 가요!"
칸자키 나오야
고개 끄덕입니다. "우리도 슬슬 걸어가야 해. 저 숲을 지나면 마을이 있어."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급할 수록 돌아가라고~ 넘어져요. 그럼, 이 뒤부터 안내는 맡길게요 나오야군." 저벅저벅
칸자키 나오야
"참. 근데 마을 입구까지만 데려다 줄 거예요. 거기선 베테랑들이 잘 부탁합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지칭한 '저 숲'을 보다가 미나이를 보고요. "먼저 가서 문 열어주시면 안됩니까?"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어, 같이 안 가? 그럼 네 친구는 어떻게 찾아?"
칸자키 나오야
"눈에 띌 거야. 「신」이니까."
칸자키 나오야
"아까 그쪽이 말했던 것처럼," 카즈오를 턱 끝으로 가리키고요. "마을을 만든 사람이 가장 '처리'하고 싶은 사람이 나일텐데, 어떻게 마을 안으로 들어가겠어요?"
"다만 당신들이 들어가면 혹시 모르니까. 사람들이 반길 수도 있고."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아, 맞다. 으음, 그럼 너는 잘 숨어 있어. 우리가 잘 조사하고, 친구도 데리고 돌아갈게." 다짐하는 얼굴을 합니다.
칸자키 나오야
"응. 그리고 만약 사요리를 만나게 되면, 입구에서 기다린다고 전해줘."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입구... 응!" 그것보다, 사요리구나, 이름.
칸자키 나오야
카이바 사요리야. 하고 풀네임도 키코에게 제대로 알려줍니다. 또래 친구니까 잘 어울리겠거니.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응응, 기억해 둘게. 걱정 마! 씩 웃어줍니다. 역시 또래니까 통하는 게 있겠죠.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폐쇄된 곳에서 도망칠 정도의 실력이면 숨는 것 정도는 알아서 잘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키코에게 전하는 말입니다. 그렇게 들리지 않는 내용이지만.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 '칸자키 나오야'를 로이스 취득 합니다. *(+)우정/(-)질투 ]
system
[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 로이스 : 3 → 4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뭐, 잡히더라도… 카이바 사요리라는 신의 앞에서 다시 만나게 될 것 같고요." 작게 혼잣말을 하며 돌아섭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너는 걱정을 하려는 건지, 할 말을 다 하는 건지 하나만 해요. 나 참..."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아~ 민간인을 혼자 두자니 마음이 영- 쓰이지만. 별 수 있나. 대신 '대책' 하나는 둬야겠죠. 일단 명색에 지부장이니까."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그간 이 아이가 쓸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써서 제게 도달했으니, 다시 돌아가는 길 정도는 쉽게 만들어 줘야 도리겠죠.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디멘션 게이트》 Lv1 | 메이저 | 자동 | 효과참조 | 지근 | 공간을 왜곡시켜 자신이 알고 있는 먼 장소로 연결되는 게이트를 열 수 있는 이펙트. 게이트는 문과 같은 형태로 고정시켜 둘 수 있으며, 다른 캐릭터도 이용할 수 있다. 단, 긴장 상태에서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전투 중이나 긴박한 상황이라면 사용할 수 없다. GM은 이 이펙트의 사용을 금지해도 좋다. | 침식치 +3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문'은 이어져 있습니다. 자신에게 가장 편한 장소는 어렵지 않게 떠올릴 수 있습니다. 나무와 나무 사이 작은 공간에 돌아갈 곳을 만들어냅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우와..." 저건 역시 볼 때마다 신기하다니까요. 종종 같이 임무에 나섰다 타본 적도 꽤 있지만서도.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이것은 문입니다. 문지기가 있으니 열쇠는 필요 없습니다. "이후의 위협은 스스로 해결하세요. 퇴로 정도는 만들어둘테니까."
system
[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 침식 : 38 → 41
칸자키 나오야
가만히 퇴로를 바라보다가, 시선을 옮깁니다. 그─렇게 일하기 싫다고 투덜거리더니 괜히 한 지부의 지부장을 맡은 건 아닌가보죠?
칸자키 나오야
"당신들이 가지고 있는 '휴대폰'같은 거 나는 갖고 있지 않으니까, 타이밍이 틀어지지 않도록 입구 쪽에서 계속 대기하고 있긴 하겠지만⋯⋯."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후후, 우리 지부장님 짱이지? 같은 포즈로 "조심히 기다리고 있어!" 합니다.
칸자키 나오야
음, 솔직히 떨떠름하긴 합니다. 이런 친절을 베풀 수 있는 사람이구나.
칸자키 나오야
생각하며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주신 기회 잘 이용해보죠."
칸자키 나오야
"나중에 보자."
칸자키 나오야
"그리고⋯⋯,"
"도와줘서 고마워요."
GM
▶ 준비된 묘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자유롭게 RP 후 장면 종료(-) 해주세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아이한테 감사 인사를 받는 건 왜 이렇게 기분이 좋을까요? 기특하기도 하고-. 음~ 조오금 싹수가 노란 부분은 있지만."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그 점은 카즈오군처럼 열심히 사회화를 시키면 나아지겠죠." 키코를 보며 그렇지~? 하고 웃고는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저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나도 사요리랑 친구 할 수 있겠지?" 나오야에게 손을 흔들어주며 작게 중얼거립니다. 이렇게 친구가 더 늘어나는 걸까? 신을 친구로 둔다니, 조금 좋을지도? 같은 긴장감 없는 생각이나 해요.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애초에 사회화 같은 건 다 끝난 성인입니다, 하며 뒤돌아섭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지부장님에게 예이, 맡겨만 주시죠~! 하는 것도 덤입니다. (-)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이런 거친 길에 어울리지 않는 고급 승용차를 일별하고는 산을 향해 걸어갑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신격화 실험이 진행되고 있다고 하니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 것은 당연합니다. 자신의 것과 이름만 같은 것인지, 혹은 내용마저 같은지. 분명 목적도, 과정도, 결론까지도 삭제하여 남은 것이 없을 텐데도…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역시 산은 벌레도 많고 마음에 들지 않네요." 대수롭지 않은 말만을 꺼냅니다. (-)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정말이지 각기 다른 에이전트들입니다. 사건의 연관 외에도 이 둘의 성향은 다르기 때문에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내죠. "네, 네. 얼른 끝내고 돌아가죠. 진이 어디 가서 감감 무소식인 통에 오늘은 다소 인력난이 있긴 하지만..."
'호루스의 눈'을 완성시키는 것은 지혜이며 먼 곳을 내다보는 혜안이 그 뜻이기에.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웃음기를 머금은 채 그 둘의 바로 뒷편에서 상황을 지켜봅니다. 어쩐지 기묘한 예감이 듭니다. '66번째의 신' 고작 나오야 또래의 아이에게 주어진 거대한 무게.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이것은 아프지 않던 사람을 병들게 하는 사회의 악이니. "아프지 않다는 걸 일깨워줘야죠."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입구에 발을 내딛으면 우리는 일상에서 멀어져 비일상의 흔적을 찾습니다. "갑시다, "무감의 늪", "골든 애로우""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
GM
발을 내딛으면 사회와 단절된 거대한 '신앙'과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GM
칸자키 나오야 또래의 아이에게 주어진 「신」이라는 무게. 그의 말로 유추해볼 수 있는, 관리되지 않는 오버드의 존재.
고통을 표현할 수단을 몰라 고통스럽다는 것조차 자각하지 못한 이에게, 그 수단을 쥐어주려 합니다.
GM
그래, 마을의 이들이 보면⋯⋯ 우리는 선악과를 쥐어주려는 뱀과 같은 존재일지도 모르겠어요.
GM
그래도 더이상 '졈'이라는 존재의 발생은 막아야 하므로,
우리는 앞으로 나아갑니다.
✁ ────────────── 장면을 종료합니다.
GM
SCENE 0 8 :: 신을 추앙하는 자
PLAYER 0 1 , 海馬 さより
▶ PC1, PC5만 등장 가능.
GM
✔ 등장 침식 굴려주세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1D10 등장 침식 (1D10) > 4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1D10 등장 침식 (1D10) > 4
system
[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침식 : 35 → 39
system
[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 침식 : 44 → 48
GM
사요리를 찾아오리라 기대했던 나오야는 소식이 없는 채, 시간만이 흘러갑니다.
GM
폭풍전야처럼 고요한 마을의 정경을 시야에 담고 있으면 문 쪽에서 노크 소리가 들립니다.
야사카 미코토
"신님, 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
GM
야사카 미코토의 목소리입니다.
시종장인 야사카 미코토가 문간에 앉아 문을 열고, 손님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GM
흑발의 중년 남성, 그리고 보랏빛의 머리칼을 지닌…… 둘 다 낯선 이인데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어디서 오신 객이신가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가만 웃으면서 봅니다. 설명은 고용인이 해 주겠거니.
GM
방 안으로 들어온 남자가 사요리의 앞에 무릎을 꿇고 경건히 절을 합니다.
쿠즈류 야오타카
"쿠즈류, 인사 올립니다."
쿠즈류 야오타카
그리고는 진에게도 조용히 속삭입니다. "너도 얼른 절 해."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따까리는 도구라서 절 안 해도 돼." 마주 속삭여 대답해줍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공손하게 서 있기만 하면 됐지 뭘." 하지만 짝다리만 안 짚고 꼿꼿이 섰을 뿐이지 코트 주머니에 손을 넣고 사람 좋게 웃으며 봅니다.
쿠즈류 야오타카
진을 째려보던 쿠즈류는 쯧, 혀를 차고는 무릎을 꿇고 앉아 신과 마주합니다. "오늘 신님께 부탁할 것이 있어 찾아왔습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어쨌든, 타인이 자신을 무시하는 데는 익숙했습니다. 자신을 신 취급 하는 데도 그럭저럭, 최근엔 익숙해져 가고 있는 참이고요. 그런데 부탁이요? 이 사람이 내게 할 만한 부탁이 있는 걸까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어떤 부탁을 하려고 이 먼 곳까지 오시었나요?" 고개를 살짝 기울이며 묻습니다.
쿠즈류 야오타카
차분히 말을 꺼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역귀 칸자키 나오야가 외부에서 다른 망령들을 데리고 이곳으로 염치없이 돌아왔습니다."
쿠즈류 야오타카
"이번에도 처리를 부탁드립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칸자키, 나오야...?"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이번에도?' 요 꼬맹이 같은 신에게 부탁을 한두 번 한 게 아니라는 건가 싶어 쿠즈류를 힐끗거립니다.
쿠즈류 야오타카
진의 시선에도 아랑곳않고 말을 이어갑니다. "예. 지난 밤 서재에 들어가 감히 벌도 받지 않고 도망간 것이 그 역귀입니다."
"역귀는 처벌해야 마땅한 법. 신님께서 처리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쿠즈류 야오타카
"별 도움은 되지 않겠지만, 제 경호원을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진을 가리키며 말합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아니, 아니요. 뭔가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은데... 그, 그 애는 역귀 같은 게 아니에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자기소개 할 시간도 없네.
쿠즈류 야오타카
"시종장인 야사카 미코토가 그날 밤 도망가는 칸자키 나오야를 직접 목도했습니다."
쿠즈류 야오타카
"신님과 친우라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쿠즈류 야오타카
"신인 당신을 향한 불신의 씨앗은 잘라내야지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끼어들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하지만 일단은 참습니다. '일단은.'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혼란스럽습니다. 이 사람의 말은 뭔가 이상해요. 하지만... 정확히 뭐가 이상한지 꼭 짚어 반박할 수가 없습니다. 이건 제가 머리가 나쁜 탓일까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나오야는 어디 있죠? 그 애에게 불순한 의도는 없었을 거예요. 제가 가서 이야기해 보겠어요."
쿠즈류 야오타카
잠시 말이 없습니다. 말해줄까 말까, 가늠이라도 하듯.
쿠즈류 야오타카
"⋯아직은 마을 인근에 있다고 합니다. 만나보기 위해서는 밖으로 나가보셔야 할 듯 한데."
GM
건조한 대화 속에 감도는 미묘한 긴장감…혹은 우위감.
GM
나오야가 역귀라니요? 당황하고 있으면 곧, 다른 시종이 들어옵니다.
그의 손에는 쟁반이, 쟁반 위에는 탕약과 같은 액체가 담긴 잔이 올려져 있습니다.
야사카 미코토
"신님, 후식을 드실 시간입니다. 담소도 좋지만 이걸 마시며 이야기를 하는 게 좋지 않을지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오, 그건 뭐예요?" 참지 못하고 물어봅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 당연히도, 어쩌면 불행히도. 사요리는 의심을 모릅니다. 고개를 떨구고 잠시 심호흡으로 감정을 정리하고는 그것을 받아 한 모금 마십니다.
야사카 미코토
"우리 마을에서 만든 전통 차입니다." 그런 말을 하며 사요리를 바라봅니다.
GM
감정은 분명 정리했을진대, 음료를 마시는 순간 감정이 요동치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GM
아니, 그보다는⋯⋯ 허기짐일지도요.
GM
▶ 난이도 7의 충동 판정이 발생합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2DX10) > 8[7,8] > 8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5+0)dx 정신 판정 (5DX10) > 10[3,3,6,7,10]+5[5] > 15
GM
성공. 허기짐을 억누릅니다. 고작 한 모금 먹은 것이 다행이었을지, 기묘한 타이밍 덕분이었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기분 탓이었을까요? 이상한 느낌이 강하게 들어 잔을 내려둡니다. 이 차는 몸에 맞지 않는 것 같아요.
GM
충동 판정의 영향으로 2D10의 침식률이 오릅니다.
system
[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 침식 : 48 → 50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2D10 (2D10) > 12[10,2] > 12
system
[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 침식 : 50 → 60
system
[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 침식D : 0 → 1
GM
야사카 미코토의 집요한 눈길이 사요리를 향합니다. 어딘가, 부자연스럽게 컨디션이 좋아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GM
쿠즈류는 대답을 기다리고 있고, 그 뒤에 서있는 낯선 객은 상황을 관조하며 야사카는 오로지 사요리에게 시선을 고정한 채입니다.
거절할 수 있는 방법은 모릅니다. 정확히는 거절했다가 어떤 반응이 돌아올지 두렵다고 하는 게 맞을까요.
⋯⋯어떻게 할까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어떻게 하든, 전 그 애가 있는 곳으로 가야 해요."
GM
처리를 위해서든, 대화를 위해서든.
GM
나갈 채비를 해야겠습니다.
GM
사요리의 말을 들은 쿠즈류는 몸을 일으킵니다. 「신」의 방 밖으로 나섭니다.
▶ 준비된 묘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자유롭게 RP 후 장면 종료(-) 해주세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외출을 위해 옷을 챙겨 입으며 생각합니다. 나오야, 갑자기 사라지더니 이게 무슨 말이야. 넌 나를 데리러 온 거니? 여기에서... 도망치자는 말을 하러?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그리곤 문 밖으로 나가, 아직 거기 서 있는 진에게 공손히 인사합니다. "인사가 늦어 송구스럽습니다. 카이바 사요리라 하여요. 객의 존함을 묻는 결례를 부디 용서해 주시겠어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일이 재미있게 돌아가네...... 쿠즈류가 밖으로 나오자 시종일관 방을 둘러보랴, 쿠즈류를 힐끗거리랴, 시종을 보랴 바삐 굴러가던 시선이 카이바 사요리에게 고정됩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진이라고 불러주세요, 카이바 양. 아니..."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말 편하게 할래? 카미쨩이라고 부르고 싶어." 약간이나마 정중하던 자세를 집어치우고 태도를 바꿉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카미ㅉ..." 너무 생소합니다. 싫은 게 아니고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어차피 내가 경호 역이라 쭉 붙어있어야 하는걸. 내내 격식 차리면 피곤하잖아? 일단 나는 그래."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그, 그러면... 네, 좋아요." 친근감의 표시인 거겠죠? 왠지 좋은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말 편하게 하래도. 높이는 게 편한가? 그러면 그렇게 해." 몸을 돌려 밖으로 나섭니다. 일이 재미있게 돌아가네. 그런데 사람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신'을 왜 경호해야 하는 걸까요? 이건 차차 알아보기로 합니다.
(-)
GM
이해할 수 없는 방식이지만 시간을 들인다면 아마 왜 그랬는지는 알아낼 수 있을 겁니다.
GM
그렇지만 짐작하건대, 그다지 중요한 이유도 아닐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GM
하품이 나올 정도로 보람 한 점 느껴지지 않는 일일 거라고 감히 짐작하며⋯. 칸자키 나오야를 찾으러 갑니다.
✁ ────────────── 장면을 종료합니다.
GM
SCENE 0 9 :: 신벌
PLAYER 0 5 , 源 認
GM
▶ PC1, PC5 외에 등장침식 굴려주세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1D10 등장 침식 (1D10) > 5
system
[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 침식 : 41 → 46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1D10 등장 침식 (1D10) > 10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1D10 🧬 등장 침식 (1D10) > 5
system
[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 침식 : 45 → 55
system
[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 침식 : 52 → 57
GM
사람들은 아무도 외지인인 우리를 보려하지 않았습니다.
GM
오히려, 밖에 있던 사람도 곧 집 안으로 들어가고, 현관문에 노란 부적을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GM
“신님이 오신다.”
GM
“얼른 안으로 들어가!”
이윽고 우리가 있는 거리와 집 사이로 지면이 올라와 벽처럼 세워집니다.
GM
──그리고 ‘그’가 나타납니다.
GM
▶ PC1, PC5 등장 침식 굴려주세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1D10 등장 침식 (1D10) > 3
system
[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침식 : 39 → 42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1D10 등장 침식 (1D10) > 10
system
[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 침식 : 60 → 70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사요리-! 하며, 이름만 아는 이를 부르고 있었는데 말이에요. 저 멀리서... 뭔가... 익숙한 보라색...?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응? 사람이 좀 많다? 벌써부터 내가 활약해야 할 타이밍? 이런 안일한 생각으로 털레털레 걷다가......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흐에?" 하고 이상한 소리를 냅니다. 손가락질도 함께 해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어?" 마찬가지로 이상한 소리를 냅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뭔가 역병처럼 도망치네요. 이 사람들." 하긴 이만큼 소리치면 도망칠 것 같긴 하지. 그런 소리나 하며 편안하게 뒤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무감쨩도 있네. 그렇다는 건..."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지부장의 눈은 2.0 입니다. 이 안경은 장식이죠. 저 멀리서 등장하는 익숙한 형체를 모를 리가 없습니다. "...쟤 이름이 언제부터 카이바 사요리였죠?"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그렇다는 건......"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아, 저쪽이?"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과연… 그렇게 저를 추궁하더니 저쪽으로 넘어가신 겁니까?"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저쪽이 뭐지?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일단 무감쨩의 말은 넘깁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어, 옆에 그건 누구? 앗, 설마...! 새치기에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새치기?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뭔 소리지?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있잖아~!" 좀 거리를 둔 채로 외칩니다.
"구도가 좀 이상하지 않아~?!"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아니, 그러니까 니가 왜 거기 있어요 자기야. ...뭐요." 부를 땐 안나오고 쟤가 왜 저기 있을까요. 빠르게 상황을 파악해보지만...어째 생각이 찝찝하게 흘러갑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이상한가? 하긴, 진이 왜 먼저 와 있지?
GM
대체 뭔 맥락인지 알 수 없는 질문들과 대화가 진행되건 말건, 경호원들이 진에게로 합류합니다.
GM
“어이! 역귀들! 이제 신이 너희를 벌하실지어다!”
GM
“안쓰러운 망령들아, 신께 고개를 조아려라.”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에?"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누가 망령이에요 이 사이비들아." 너 뭐야?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일단 나는 무관하다는 의미로 양팔로 'X'자를 만들어 후붓쨩에게 보입니다. 물론 전혀 무관하지 않지만 일단은 그렇다고 피력은 합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그러니까... 진 씨가 신이다." 아닌 걸로 이해했지만 별로 말을 정정할 생각은 없습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오 좀 마음에 드니까 정정은 안 합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언제 전직하신 건데요!?" 카즈오의 말에 저쪽을 바라봅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한 30분 전?!"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진짜 미안한데 슬슬 준비해주지 않을래~?"
GM
경호원들이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이⋯ 바보 대화를 지켜봅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내가 다 설명할게!" 당연히 후붓쨩을 의식한 말입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양 손가락 끝으로 제 두 눈을 가리킵니다. 똑바로 진을 바라보며.. "잘 하는 짓이다. 너는 이따 멀미 나게 해줄테니까 두고 봐요."
GM
· · · · · BATTLE START · · · · ·
GM
▶ 전투 설명을 진행합니다.
GM
UGN 일행과 경호원들의 거리는 8m. PC일행(2, 3, 4)가 동일 인게이지, 경호원과 PC5가 동일 인게이지입니다.
PC1은 망루 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따라서, PC1을 공격하기 위해서는 망루로 올라가야 합니다. 망루의 높이 10m. PC1을 보기 위해서는 뒤로 10m 이동하거나(「사거리: 시야」 이펙트 사용), 망루에 올라가야 합니다(「사거리: 지근」 이펙트 사용).
GM
1라운드가 끝나면 전투는 자동으로 종료됩니다.
GM
· · · · · 1 ROUND · · · · ·
──────────────────𝙎𝙚𝙩 𝙪𝙥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에너미인 경호원들은 셋업 없습니다.
GM
셋업 타이밍 이펙트가 없더라도 셋없 없음, 셋없 등으로 선언 부탁드립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빛의 총》 Lv1 | 셋업 | 자동 | 자신 | 지근 | 무기 작성 | 침식치 +2
system
[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침식 : 42 → 44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멍청한 대화였지만, 무슨 상황인지는 알겠습니다. 평소 진 씨가 여러 의뢰를 받던 걸 생각하면 이번에도 어떤 일에 휘말려서 저기 서 있다는 것일 터. 한시적 적대 상대라고 해도 지부장이 보는 앞에서 공격하긴 껄끄러우니…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제 앞의 두 사람을 보다가 입을 엽니다. "껄끄러우니 맡기겠습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99↓ 몰이사냥 《전술(2)》+《팬 아웃(1)》+《불패의 천재(3)》 | 셋업 / 자동 / 범위(선택) / 지근 / 퓨어브리드 | 다이스 2개 / 크리치 / 공격력 12 / 침식 16 | 대상이 그 라운드에 하는 메이저 액션의 다이스 +LV. 본인 제외. / 대상은 전투이동을 실시한다. 장소는 대상이 결정하며, 대상은 효과를 거부할 수 있다. 1시나리오 LV회 제한. 본인 제외. / 대상이 그 라운드에 하는 모든 공격의 공격력 +[LV×4]. 1씬 1회 제한. 본인 제외.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네?" 뭘 맡겨요?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대상은 키코와 후부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진 씨에 대한 처분은 후부키 씨가 알아서 하시겠죠. 키코 씨는 나머지 둘을 처리해주시면 됩니다." 떠넘기기입니다.
정보
GM
미들 1라운드
키코, 후부키 :: 라운드 동안 메이저 액션 다이스 +2, 공격력 +12
메인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저기 집 나간 토끼를 잡는 겁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키코와 후부키를 진이 있는 인게이지로 보냅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이것들이- 좀 굴렸더니 살만해졌나봐요." 의지에 상관 없이 위치가 바뀌는 것은 꽤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나쁘지 않은 감각이네요.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처, 처리요?!" 그렇게 말하면 하겠지만~ 진짜로요!?
system
[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 침식 : 57 → 73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아무리 평소에 생각 없이 사는 나라도 지금이 썩 당당할 상황은 아님은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무감쨩, '집 나간 토끼'라니 말이 심하네. 나간 적 없는데.
system
[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 침식D : 0 → 1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셋없)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이 사람들은 도대체 누구죠...? 싸울 준비를 하는 것 같은데, 마을에서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손에 든 검은 권총을 장전합니다. 이 권총은 지금부터 모든 것이 지나가는 문이자 통로입니다. 어쨌든 현재 상황을 정리하기에 아주 좋은 수단이죠. "할 말은 많은데..."
"어쨌든, 이거 하나는 확실히 해야죠?"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하아..." 조졌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가져온 일에는 책임을 진다. "골든 애로우", "무감의 늪" 어쨌든 빠르게 해결해서 데려오자고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99↓ 【 】 《허무의 성벽(3)》 | 셋업 / - / 자동 / 자신 / 지근 / - | 다이스 - / 크리치 - / 공격력 - / 침식 2 | 라운드 동안 가드치 +9.
system
[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 침식 : 46 → 48
GM
───────────────𝙄𝙣𝙞𝙩𝙞𝙖𝙩𝙞𝙫𝙚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GM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Rabid Ray, 源認──────────────────
───────────────────𝙈𝙖𝙞𝙣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그제야 정확하게 내가 뭘 잘못했는지를 깨닫습니다. '아, 나 후붓쨩한테 아무 말도 안 했구나. 원래 말 할 생각도 없긴 했는데 진짜 하나도 말 안 했구나.' 적당히 나돌아다닐 걸 그랬네요. 나 없는 사이 무슨 회의를 했길래 지부장까지 우르르 온 건지.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친우에게 해고당하고 싶지는 않으니까 총구의 방향을 돌립니다. 뭐, 내가 어디 '적당히 그런 척' 같은 거 해 주는 사람이었나? 쿠즈류도 없는데 내 마음대로 할 겁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나 아직 너네 토낀데." 바로 옆에 있는 경호원A에게 발포합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99↓ 【 감마 레이 】 《빛의 손끝(1)》+《컨센트레이트: 엔젤 헤일로(2)》+《작은 티끌(3)》 | 메이저 / 〈사격〉 / 대결 / 단일 / 무기 / - | 다이스 (11+0)D+3 / 크리치 8 / 공격력 9 / 침식 6 | 공격력 +9의 사격 공격 실행.
system
[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침식 : 44 → 50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11dx8+3 (11DX8+3) > 10[2,3,4,4,5,6,7,8,8,8,10]+10[1,2,6,10]+2[2]+3 > 25
경호원 A
이 바보들 대체 뭘까, 생각하고 있으면 분위기의 흐름이 일순 묘해집니다.
경호원 A
이변을 감지하는 즉시 총구가 제게로 돌려지고 반사적으로 피합니다.
(3+3)dx+2 회피 판정 (6DX10+2) > 8[2,3,3,5,5,8]+2 > 10
"뭐, 뭐하는 짓이야!"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아픈 척 좀 해 주라."
GM
✔ 명중합니다. 대미지 롤해주세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내가 하고 싶은 말인데. "뭐, 뭐 하는 짓이야!!"
경호원 A
"갑자기 무슨 소릴하는 건데!" 네 대미지 롤하세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3d10+9 (3D10+9) > 15[4,6,5]+9 > 24
경호원 A
사실 말이죠? 이 친구들 장갑치도 있으나, 뺍니다. 라이트한 전투니까요.
system
[ 경호원 A ] HP : 30 → 6
경호원 A
24점의 HP 대미지 적용.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미안~ 치료비는 내 앞으로 우선 달아둬."
경호원 A
"그거 가지고 되겠냐고!" 빽 소리 지릅니다.
GM
───────────────𝙄𝙣𝙞𝙩𝙞𝙖𝙩𝙞𝙫𝙚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GM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GM
경호원 A의 턴입니다.
───────────────────𝙈𝙖𝙞𝙣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경호원 A
이를 부득부득 갈던 경호원이, 등에 메고 있던 총을 꺼내어 조준합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ㅎㅎ." 업보를 겸허히 감당할 염치는 있습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뭘 웃고 계세요." 얜 진짜 커서 뭐가 될까의 고민을 합니다.
경호원 A
《작은 티끌》+《요소의 진형》+《형태없는 검》 | 메이저 / 〈사격〉 / 대결 / 3체 / 무기 / - | 다이스 8D+3 / 크리치 10 / 공격력 11 / 침식 - | 사격 공격의 대상을 3체로 변경. 시나리오에 3회까지 사용 가능.
경호원 A
CHOICE2 2 3 4 (choice2 2 3 4) > 4 2
경호원 A
여기에 PC5까지.
경호원 A
8DX10+3 (8DX10+3) > 10[1,1,2,2,3,5,6,10]+2[2]+3 > 15
GM
리액션 해주세요.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쯧." 일부러 저쪽으로 보냈더니.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1+1)dx 회피 판정 (2DX10) > 4[3,4] > 4
GM
카즈오 명중.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6+0)dx+1 회피 판정 (6DX10+1) > 9[1,1,2,2,2,9]+1 > 10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그래요. 이런 일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근데 어째 그대로 싸웠으면 좀 덜 화가 났을 대상이 전력으로 싸우는 거 같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얘 잘못인데.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바로 옆의 키코를 한 손으로 붙잡습니다. "우리 지부 모토가 뭔지 기억하죠?"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1+0)dx+1 회피 판정 (1DX10+1) > 4[4]+1 > 5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업보는 스스로 해결한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네, 네?" 갑자기 적을 향하는 진의 총구, 이쪽을 향하는 적의 총구... 그리고 나를 향하는 지부장의 질문?!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아하하."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마그넷포스》 Lv1 | 오토 | 자동 | 자신 | 지근 | 대미지 롤 직전에 사용. 당신은 커버링을 실시한다. 이 커버링을 통해 당신은 행동 완료가 되지 않으며, 이미 행동한 상태에서도 사용 가능. 메인 프로세스 당 1회 사용. | 침식치 +2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검은 권총을 쏘며 탄환 하나의 위력을 상쇄합니다.
system
[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 침식 : 48 → 50
GM
(2D10+11) > 3[2,1]+11 > 14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99↓ 【 콤보명 】 《구전방패(5)》 | 오토 / - / 자동 / 자신 / 지근 | 다이스 - / 크리치 - / 공격력 - / 침식 1 | 당신이 가드를 실행할 때 선언. 이 가드 동안 가드치 +10.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여럿 막아줄 것 없이 키코 하나만 챙겨 가벼운 발걸음으로 두발자국 뒤로 물립니다. 나머지 어른들은 각자 몫을 알아서 처리하도록!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그러라고 같이 보내준 게 맞지만… "좀 치사하네요."
경호원 A
(2D10+11) > 14[7,7]+11 > 25
경호원 A
(2D10+11) > 16[6,10]+11 > 27
경호원 A
2D10+11 (2D10+11) > 15[10,5]+11 > 26
경호원 A
걍 25 할게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웅.
system
[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 HP : 30 → 5
경호원 A
25 대미지 적용합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악이 좀 많이 받친 거 아니......"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시야가 완전히 가려진 탓에 제대로 피하지는 못했습니다만. 이정도는 양호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system
[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HP : 24 → 0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어라, 눈 앞에서 피가 촥 튑니다. 방울이 키코에게 튀지 않게끔 손바닥을 펼쳐 키코 앞으로 가립니다. "어유..."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99↓ 《척력장벽(5)》 | 오토 / - / 자동 / 단일 / 시야 / - | 다이스 - / 크리치 - / 공격력 - / 침식 2 | 대상에게 HP 대미지가 적용되기 직전에 사용. 대상이 받을 (예정인) 대미지를 -[1D+15]. 라운드 당 1회 사용.
system
[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 침식 : 50 → 52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으앗, 하필 맞아도 머리에...!" 눈살을 찌푸리고 있자면 든든한 지부장님이 또 막아주네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1D+15+19 (1D10+15+19) > 9[9]+15+19 > 43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헉...!" 저 사람 죽은 건가요? 죽... 죽은 거겠죠? 그러니까, 피가 나고, 쓰러졌으니까...
GM
후부키에게 적용되는 대미지 0입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1d10 《리저렉트》 Lv1 | 오토 | 침식률 100% 미만 제한 | 부활 이펙트 | 침식 추가 HP+Lv.d10 (1D10) > 4
system
[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침식 : 50 → 54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놀라서 안절부절 못하는 목소리가 망루 위에서 들리길래 보이진 않지만 너머에서 소리칩니다. "어어, 괜찮아요." 안 괜찮지만.
system
[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HP : 0 → 4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아야~" 옷을 툭툭 털며 일어납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 잘못 봤나...?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세상이요... 그나저나 언제까지 마을에서 싸우려는 걸까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총알구멍은 한 손으로 막고 다른 손을 사요리에게 흔들어줍니다. 나 괜찮아~ 하듯. 근데 좀 어지럽네요.
GM
───────────────𝙄𝙣𝙞𝙩𝙞𝙖𝙩𝙞𝙫𝙚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GM
경호원 B의 턴입니다
GM
───────────────────𝙈𝙖𝙞𝙣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다들 저 위를 바라보며 괜찮다고 하자 덩달아 "괜찮아요~ 별 일 아니에요!" 합니다. 별 일... 아마도...
경호원 B
그러거나 말거나 총구를 겨눠 조준합니다. 별 일⋯ 아니었겠지만 이제 별 일일걸?
경호원 B
《작은 티끌》+《요소의 진형》+《형태없는 검》 | 메이저 / 〈사격〉 / 대결 / 3체 / 무기 / - | 다이스 8D+3 / 크리치 10 / 공격력 11 / 침식 - | 사격 공격의 대상을 3체로 변경. 시나리오에 3회까지 사용 가능.
경호원 B
외지인 세 명⋯ 키코 후부키 카즈오가 대상입니다.
경호원 B
8DX10+3 (8DX10+3) > 10[6,7,8,8,8,9,10,10]+6[3,6]+3 > 19
경호원 B
리액션 하세요.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바로 앞에 배신한 사람이 있는데 이쪽을.."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배신 아니라니까."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저분들도 그렇게 생각하는지는 의문이군요."
(1+1)dx 회피 판정 (2DX10) > 8[6,8] > 8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바보 진!" 이제야 약간 뭐가 어떻게 굴러가는 지... 이해했을지도.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나한테 바보라고 말하는 거 겟코쨩뿐이야~"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6+0)dx+1 회피 판정 (6DX10+1) > 9[1,3,5,6,7,9]+1 > 10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가드 선언합니다. 묘하게 푸른 빛이 나는 탄환으로 대상의 공격을 상쇄합니다.
경호원 B
확인. 대미지 롤 진행합니다.
2D10+11 (2D10+11) > 9[6,3]+11 > 20
system
[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 HP : 33 → 13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이쪽을 향해 날아오는 탄환을 보고 한숨을 쉽니다. 이래서 현장보다는 연구 쪽이 성향에 맞다니까요.
system
[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 HP : 5 → 0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99↓《구전방패(5)》 | 오토 / - / 자동 / 자신 / 지근 | 다이스 - / 크리치 - / 공격력 - / 침식 1 | 당신이 가드를 실행할 때 선언. 이 가드 동안 가드치 +10.
system
[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 침식 : 52 → 53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탄환 파편 일부가 스친 거 같은데... 이정도야 뭐, "아...역시 막아줄 걸 그랬나요." 미안미안~
system
[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 HP : 29 → 28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아야야, 그래도 이정도면 견딜만 하죠? 문제는... 내 자켓-!!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다량의 피가 빠져나간 심장이 정지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산소를 공급받지 못한 뇌가 힘을 잃어가는 시점, 일 터였으나.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오히려 위기를 맞아 빠르게 회로를 가동하며 멈춘 심장을 재생시킵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1d10 《리저렉트》 Lv1 | 오토 | 침식률 100% 미만 제한 | 부활 이펙트 | 침식 추가 HP+Lv.d10 (1D10) > 9
system
[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 HP : 0 → 9
[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 침식 : 73 → 82
system
[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 침식D : 1 → 2
GM
───────────────𝙄𝙣𝙞𝙩𝙞𝙖𝙩𝙞𝙫𝙚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GM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GM
無感の沼, 槐島一郎────────────────
GM
───────────────────𝙈𝙖𝙞𝙣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매번 느끼지만 별로 효율이 좋진 않네요." 특히 옷이라던가, 옷이.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피에 젖은 옷을 대충 정리하고 총을 꺼내듭니다.
마이너 액션으로 권총을 장비.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99↓ 최선의 방어는. 《C: 노이만(2)》+《컨트롤 소트(1)》+《급소 조준(2)》 | 메이저 / 〈사격〉 / 대결 / 단일 / 20m | 다이스 (8+2)DX / 크리치 8 / 공격력 7 / 침식 6 | 크리티컬치 -[2(3/4)] (하한7) / 조합한 판정을 【정신】으로 판정. / 조합한 공격의 공격력 +[LV×2]
"그러니까 이건 정당방위입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대상은 경호원A 입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10DX8 (10DX8) > 10[1,2,2,4,5,5,6,8,8,10]+5[3,5,5] > 15
경호원 A
회피합니다.
(3+3)dx+2 회피 판정 (6DX10+2) > 9[1,3,4,6,7,9]+2 > 11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2D10+7 그러게 왜 이쪽을 쏘셨습니까. (2D10+7) > 16[8,8]+7 > 23
system
[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 침식 : 82 → 88
system
[ 경호원 A ] HP : 6 → 0
GM
대미지 23점 적용, 경호원 A 전투 불능입니다.
GM
───────────────𝙄𝙣𝙞𝙩𝙞𝙖𝙩𝙞𝙫𝙚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うみまつり, 海馬さより─────────────
───────────────────𝙈𝙖𝙞𝙣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저... 말씀 좀 묻겠습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칸자키 나오야는 어디에 있나요? 저는 그애와 할 이야기가 있는데...!"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어라? 그러고 보니... 우리 또래? 눈을 얇게 뜨고 이마에 손차양을 댑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혹시... 카이바 사요리?!" 또 손가락질 해요. 망루 위로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아~ 몰랐어?"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네, 제, 제가 카이바 사요리입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칸자키 나오야는... 우리랑 있었!... 지!" 당연히 몰랐죠! 통성명도 안했는데!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있었다고요...?"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힐끔 키코를 돌아봅니다. …교육은 지부장이 알아서 하겠지. 외면하기로 합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칸자키 나오야가 너네랑 있었다고? 이야~" 조졌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그게... 우리랑 같이 가면 알려줄게!"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우리 나쁜 사람 아니야~ 좋게좋게 웃어봅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쟤는 말을 하는 게 뭘까요. 일단 백퍼센트 제대로 말할 타입도 아니니 망루 위의 아이를 공략해서 끌어내야겠다 생각합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대답을 들을수록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나오야가 나한테 널 데려와 달라고 부탁했거든~ 같이 가자!" 지부장이 높이높이 해준 채로 손 흔들어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나오야가 제 이야기를 했나요?" 소리쳐 묻습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네에~! 나오야가 사요리는 소중한 친구라고 했어요~! 기다리고 있답니다아~!" 손을 입에 모아 크게 외쳐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그렇다면, 그렇게 말했다면 나오야가 맞을 거예요. 분명 나오야가, 저를 데리러 다시 여기까지... ...어떻게 해야 할지 알겠습니다. 그렇게 생각한 순간, 눈앞이 새까맣게 물듭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윽..."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 ..."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손가락을 들어올려, 경호원B를 가리킵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99↓ 【 이단의 기도문 :: elil 】 《컨센트레이트: 오르쿠스(2)》+《대지의 송곳니(1)》+《어스 셰이커(3)》+《거듭되는 파도(1)》 | 메이저 / 〈RC〉 / 대결 / 단일 / 시야 / - | 다이스 (5+1)D+6 / 크리치 8 / 공격력 5 / 침식 7 | 공격력 +5의 사격 공격 실행. 같은 인게이지에 있는 캐릭터 대상 지정 불가능. 이 공격에 대한 닷지 판정의 다이스 -1개, 명중 시 장면동안 대상의 모든 판정 다이스 -3개.
system
[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 침식 : 70 → 77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5+1)DX8+6 (6DX8+6) > 6[2,2,4,5,5,6]+6 > 12
경호원 B
손가락이 저를 향하면 일순 당황합니다.
하지만 가만히 당해주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회피합니다.
(6DX10+2) > 10[2,4,8,8,9,10]+5[5]+2 > 17
경호원 B
(3+3)dx+2 회피 판정 (6DX10+2) > 9[3,5,6,7,9,9]+2 > 11
GM
✔ 명중합니다. 대미지 롤해주세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2D10+5 (2D10+5) > 5[4,1]+5 > 10
GM
HP 대미지 10점 적용됩니다.
system
[ 경호원 B ] HP : 30 → 20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 순식간에 바뀐 사요리의 분위기에 놀라지만, 그 새카만 눈길이 가는 방향을 보아하니... 이쪽은 아닌가 봅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응? 뭐야." 쿠즈류 자식, 의뢰를 맡기면서 도대체 얼마나 정보를 안 준 거야.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휘파람을 붑니다. 서늘하고 불유쾌한 바람이 이곳을 장악합니다. "또 뭘 키워둔 거람."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감히 모략하려 나서는 자, 기고만장하여 목소리를 높이지 말지어다." 여전히 경호원B에게 손가락을 겨눈 채 이야기합니다. 그 목소리에는 기묘하게 어조가 없습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그리고, 천천히 손을 내리며 입을 다뭅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분위기가 달라진 목소리가 들려오자 망루를 올려봅니다. 신격화 실험이라고 했던가요. "만들어진 신이라…"
경호원 B
큭, 신음을 뱉은 경호원이 비틀거립니다. 손가락이 거둬지면 묘하게 안심한듯한 표정을 지었다가⋯ 총을 고쳐쥡니다.
GM
───────────────𝙄𝙣𝙞𝙩𝙞𝙖𝙩𝙞𝙫𝙚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GM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Eye of Horus, 薬袋吹雪──────────────
───────────────────𝙈𝙖𝙞𝙣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그러니까... 이걸 어떻게 수습하죠? 리바이어선이 자신을 직접 찾아온 이유가 분명합니다. "허..."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누굴 광대로 삼으려고..." 어쩐지 조금 낡아빠진 낯짝으로 총머리를 가볍게 돌려대다가... 경호원 B의 관자놀이에 딱!!! 때리는 시도를 합니다.
(3+0)dx+1 백병 판정 (3DX10+1) > 5[1,3,5]+1 > 6
경호원 B
(3DX10+2) > 5[4,5,5]+2 > 7
경호원 B
3DX10+2 (3DX10+2) > 9[2,6,9]+2 > 11
경호원 B
어림도 없지. 피합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이럴 줄 알았다니까요. "저는 이렇게 연약하고 힘도 없고 할 줄 아는 건 탄막 맞추기 게임 밖에 없는 사람인데, 여기에 내던져질 줄 누가 알았겠어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예? 누가 알았겠냐고요, 이 인간들아."
경호원 B
황당. "그걸 왜 저한테 따집니까?"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카이바 사요리" 로이스 취득합니다. P탐구욕(*) / N불쾌]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위를 향하던 시선이 다시 저쪽을 봅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연약한 저희 지부장님 괴롭히지 마세요!"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던질 때는 좋다고 잘 가셨지 않습니까."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무감의 늪" 당신도 이따 개인면담 들어갈거에요." 키코한테는 윙크 해줍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필요없습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그보다, 앞을 보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철컥. 장전했던 총을 집어넣습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재미있당.' 대화를 가만히 듣습니다. 드물게 좀 조용합니다. 음, 뭐, 내가 할 말이 있긴 하던가?
system
[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 로이스 : 3 → 4
GM
───────────────𝙄𝙣𝙞𝙩𝙞𝙖𝙩𝙞𝙫𝙚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Golden Arrow, 躑躅森橘香────────────
───────────────────𝙈𝙖𝙞𝙣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정말, 이게 다 무슨 짓이에요!" 난리가 난 마을 한복판을 보다가 대뜸, 경호원B를 홱 돌아봅니다.
"어른들이 애를 앞에 두고! 싸우기나 하고!" 그렇게 말하는 자기도 애?는 맞지만.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아까 맞아서 너덜해진 자켓은 훌렁 벗어 던져버리고 한쪽 팔을 크게 휘두릅니다. 카즈오가 몰이사냥을 위해 밀어주고, 지부장이 보호해줬으니 이제 나서야 할 차례죠!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완전 맞는말자리. 우리 애가 하는 말이 다 옳습니다. 방금까지 꺼내뒀던 총 안 꺼내둔 척 뒷주머니에 우겨넣고 기립박수 칩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저희 지부 문제에서 빠지세요!" 아무튼, 키코 눈에는 그렇게 보입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파괴의 발톱》 Lv1 | 마이너 | 자동 | 자신 | 지근 | 씬 동안 자신의 맨손 데이터 변경 | 침식치 +3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부웅, 뒤로 휘두른 팔은 어느샌가 거대해집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99↓ 【 먹이 사냥 Catching Prey 】 《컨센트레이트: 키마이라(2)》+《짐승의 힘(3)》+《손톱 검(4)》 | 메이저 / 〈백병〉 / 대결 / 단일 / 무기 / - | 다이스 (6+0)D+1 / 크리치 8 / 공격력 14 / 침식 7 | 공격력 +14의 백병 공격 실행. 이 공격에 대한 닷지 판정 다이스를 -1개.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6+0+2)dx8+1 (8DX8+1) > 10[2,2,3,4,6,7,8,10]+10[6,9]+10[8]+2[2]+1 > 33
system
[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 침식 : 55 → 62
[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 침식D : 0 → 1
system
[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 침식 : 62 → 65
경호원 B
거대해진 팔을 보고 숨을 삼킵니다. 그러나 익숙한 듯이 공격의 궤적을 피합니다.
경호원 B
3DX10+2 (3DX10+2) > 8[1,2,8]+2 > 10
GM
✔ 명중합니다. 대미지 롤해주세요.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4D10+14+9+12 (4D10+14+9+12) > 15[4,6,2,3]+14+9+12 > 50
GM
HP 대미지 50 적용됩니다. 경호원 B 전투 불능.
system
[ 경호원 B ] HP : 20 → 0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아차, 힘조절 잘못했나?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박수 치다 멈췄다가. "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 슬쩍 눈만 돌립니다. 아유, 뭔 일 있었나.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제법 떨어진 거리에서도 느껴지는 땅의 진동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이렇게 될 줄 알았지.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적'으로 인식한 상대가 쓰러지자, 새까맣게 물들었던 눈이 안개가 걷히듯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박살 난 마을 바닥을 보고 입을 딱 벌립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살살 좀 하지." 그래도 양손으로 따봉 날려줍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그, 오랜만에 출동이라 잠깐 힘조절이~... 하하."
GM
───────────────𝘾𝙡𝙚𝙖𝙣 𝙪𝙥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GM
클린업 프로세스 타이밍 없으므로 생략합니다.
· · · · · BATTLE END · · · · ·
GM
덩그러니 쓰러진 경호원들을 보며 어색한 침묵이 맴돕니다.
GM
이제 사요리랑 얘기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던 그때, 모래 벽 뒤로 경호원들이 때로 몰려옵니다. 자칫 잘못하다간 저들에게 붙잡힐 것 같습니다.
GM
“얼른 녀석들을 잡아라!”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으아, 너무 소란피웠나? 어떡하지? 이럴 땐 역시 지부장을 바라봅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저희 어떡해요!" 망한 거 아니에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날 봐도 뭐 달리 할 수 있는 건 없는데 말이지. 도망갈까? 아니죠, 저 위에 있는 아이도 데려가야 하는데... 이것 참. 난감한 낯으로 바뀝니다. "우릴 도와준다면 상황이 달라지긴 할텐데~...."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대충 정리된 것 같으니 천천히 일행에게 다가갑니다. "아직 망한 건 아닙니다. 뭐... 최악이라고 해봐야 조금 귀찮아지는 거죠."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일어서줘!" 땅에 둥글게 그림자가 진다 싶더니, 굉음을 일으키며 땅이 삐죽삐죽 솟아올라 달려오는 경호원들을 막습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서 있던 망루에서 달리듯이 내려와, 나오야와 함께 왔다는 외지인들을 바라보며 절박하게 외칩니다. "나오야는 어디에 있어요? 저를 데려가 주세요!"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사요리의 말에 일어서는 땅을 목격하면 입을 떡 벌리고고개를 돌려 사요리를 바라봅니다.
GM
공간의 한가운데를 땅이 갈라 놓습니다. 모래벽이 아닌 땅으로 세워진 벽으로 경호원들이 갈팡질팡합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같이 가자! 나오야한테 데려다 줄게!" 사요리 손을 꼭 잡고 눈을 맞춥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나오야가 들고 온 실마리의 가닥이 드디어 겹쳐진 것 같습니다. 긴 머리카락을 바람처럼 일렁이며 다가온 아이를 보곤 키코에게 눈짓합니다. "늘 하던 거~ 잘 부탁합니다, "골든 애로우"."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이 상황을 주머니에 손을 찔러넣은 채 가만 보고 있습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일단 상황이 급하니까요. 한 쪽에 '철부지' 하나를 꽉 붙들고 뜁니다. 누구긴요. "머리 구멍 뚫린 애도 따라오세요." 넌 죽었어.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그 와중에도 아까 쓰러졌던 진을 뒤돌아봅니다. 정말 괜찮은 건가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볼을 긁적이더니, "텄네, 텄어." 작게 중얼거리며 느리게 뒤따라갑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미나모토 진 로이스 취득합니다. (P: 친근감*, N: 배신감)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예이~" 늘 하던 대로, 사요리가 대답을 하면 읏쌰~ 하고 번쩍 들어올립니다. 저보다 키는 한 뼘이나 크지만 공주님안기 정도야 쉽죠!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꽉 잡아, 멀미날 수도 있으니까!"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그래. 지부장이 집 나간 토끼를 챙기고 키코씨는 의뢰를 수행한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꺅!"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그래요. 이게 마음 편하지. 저벅저벅 뒤를 따릅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저기 솟은 땅을 보면… 오르쿠스인가?
GM
모래벽으로 감싸인 공간 안에서 퇴로를 찾아야 합니다. 아예 모래벽을 뚫던가, 뛰어넘던가. 둘 중 하나가 적합할 텐데요.
GM
고민은 무의미합니다. 견고하게 쌓여있던 모래벽이 한 순간에 무너집니다.
“아니!? 뭐, 뭐야!”
수많은 빛무리가 호위병들 앞을 가로막으며, 갑작스런 힘이 그들을 밀어내려 합니다.
그야말로 “천재지변”.
GM
그리고 무너진 벽 너머로 칸자키 나오야가 보입니다.
칸자키 나오야
"이쪽이야! 얼른 도망쳐!"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휘파람을 붑니다. "왕자님 등장하셨네, 겸사겸사 멋진 모습도 보여주고 말이에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에휴......"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나오야, 어디 있었던 거야!"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 뭐야, 마을 안으로는 안 온다더니!" 막힌 길이 뚫리며 익숙한 얼굴이 보이자 활짝 웃습니다.
칸자키 나오야
잠시 인상을 찌푸리지만 사요리부터 챙깁니다. "이러고 있는데 어떻게 안 와?"
"⋯사정이 있어서 잠깐 마을 밖에 있었어. 우선 나가서 얘기하자."
"거기 어른들도요, 얼른!"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응!" 상황이 이런데도 그를 보니 반가워서 웃음이 나옵니다. 정말... 바보 같아요.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갑니다 가요~!" 사요리한테 이거 봐, 우리랑 있댔지? 하며 훌쩍 나오야 쪽으로 뛰어가기 시작합니다.
GM
▶ 준비된 묘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자유롭게 RP 후 장면 종료(-) 해주세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길을 잘 알고 있을 내부인 말을 들어야죠. 허이고, 이렇게 굴려 먹을 줄은 몰랐는데. 갑시다. 빠진 사람 없이 잘 챙기세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뒤따라 오는 인파에 총구를 겨누며 칸자키 나오야를 따라갑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배짱도 좋고 팔자도 좋군. 실없는 생각이나 하며 아이들을 따라 걷습니다. 정체 모를 두 오버드─ 카이바 사요리와 칸자키 나오야를 바라보면서. (-)
칸자키 나오야
그 와중에도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을 보자니, 참, 속이 복잡합니다. 그래도 웃는 얼굴을 보니 안심은 됩니다.
GM
나오야가 이끄는 방향은 마을 인근의 숲입니다. 마을 사람들이 잘 쓰지 않는 길로 이끄려는 모양입니다.
GM
뒤따라오려는 경호원들에게 위협사격을 하며 숲 속으로 나아갑니다.
✁ ────────────── 장면을 종료합니다.
GM
SCENE 1 0 :: 신격부정
PLAYER 0 4 , 槐島 一郎
✔ 전원 등장 씬입니다. 등장 침식 굴려주세요.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1D10 🧬 등장 침식 (1D10) > 3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1D10 등장 침식 (1D10) > 8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1D10 등장 침식 (1D10) > 7
system
[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 침식 : 88 → 91
[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 침식 : 65 → 72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1D10 등장 침식 (1D10) > 1
system
[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 침식 : 53 → 61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1D10 등장 침식 (1D10) > 7
system
[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침식 : 54 → 55
system
[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 침식 : 77 → 84
system
[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 침식D : 0 → 1
system
[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 침식D : 1 → 2
GM
사람들이 쫓아오는 소리를 뒤로하고 달리고, 달리고, 또 달리고.
GM
나오야를 따라 숲을 가로지릅니다. 사요리도 알지 못하는 지름길입니다.
GM
곧이어 도착한 곳은 신의 저택, 그 중에서도 사람이 잘 드나들지 않는 창고입니다.
칸자키 나오야
"여기까지 오면 잘 안 따라붙으니까."
"엄청 놀랐어. 그런 건 역귀몰이 할 때나 보던 풍경인데." 한숨을 크게 쉽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너를 역귀라고 불렀어... 나오야,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후아, 이런 곳도 있었어?" 그리고 둘이 오랜만에 만난 것 같은데... 사요리를 조심스레 공주님안기에서 내려줍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정말 고맙습니다, 아가씨."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아우, 죽겠다." 정말 죽었다 일어났지만요.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아, 아가씨?" 이런 호칭으로 불리는 거... 같은 또래한테 당하니까 부끄러운데~! "그냥 키코라고 불러, 키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아...! 실례했어요, 키코 님."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니...님도 안 붙여도...! 그냥 이름으로 불러주면 돼. 나도 사요리라고 불러도 될까?"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아..." 두 손을 모아 입을 가립니다. 이렇게 친근하게 말해 준 또래가 나오야 말고는 없었기 때문이에요. "저야말로... 그래도 될까요?"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주위를 파악하는 감각은 부족해도 대충 안전하다는 판단을 하고서는 사요리를 봅니다. 분위기는 딱히 신경쓰지 않은 채로. "그 '역귀'라는 건 뭡니까?"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그럼, 당연하지! 친구하자, 친구!" 끄덕이며 활짝 웃어줍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역귀라는 건..." 키코에게 한 번 웃어주고는, 다시 표정이 어두워집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상황이 일단락된 건 다행입니다. 그런데 음, 저는 마냥 좋아하고 있을 때는 아닌 것 같네요. 힐끗, 우리 지부장 얼굴을 살피고는 잠자코 있습니다. 저 눈치 없는 똑똑이가 눈치 없이 필요한 얘기를 캐내주겠죠.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간단히 말하자면 신을 거역하고 마을을 해하려 하는 악귀... 를 말한대요. 죄송해요, 사실 저도 잘은 몰라서..."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순진한 신께서는 모르시다고 하고…" 나오야를 돌아봅니다. 이쪽의 배짱 좋은 녀석은 알겠지.
칸자키 나오야
한참 잠자코 있다가 카즈오와 시선이 마주치면 그제야 입을 떼어냅니다. "그냥 본인들 보기에는 신을 따르지 않고 마을의 규율을 따르지 않는 자들을 역귀라 하는거죠. 이 마을이 술렁이게 만드는 그 모든 것."
칸자키 나오야
그리고 뒤늦은 대답을 꺼냅니다, "널 데리고 나가고 싶어서 다른 곳에 도움을 요청했어."
칸자키 나오야
"마을 사람들한텐 그게 역귀 아니겠어?" 언뜻, 자조적인 웃음을 흘립니다. "무려 신님을 빼돌리려 한 건데."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소중한 애 앞이라고 온갖 폼은 다 잡으세요, 그래 백마 탄 왕자님이 당신을 데려오라고 했죠." 어깨만 으쓱 하고 맙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나를..." 마른침을 넘기고는 묻습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그런데, 잠깐. 이렇게 큰 임무가 될 거라고...얘기 들은 바가 있던가?'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으응...?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그거... 완전 어른들 마음대로구나?" 어른들의 그 뻔뻔하고 뒤틀린 평가 같은 거, 잘 알죠.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이렇게 복잡한 임무가 될 거라고 얘기 들은 바 없는데?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왜 나를 마을에서 빼내려고 한 거야, 나오야?"
칸자키 나오야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었으니까."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이열...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어머... 로맨틱해...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휘파람 붑니다. 얼...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네가 위험해졌는데도?"
칸자키 나오야
"그대로 두면 네가 위험해지는데도?" ⋯⋯. "신의 말로는 너도 잘 알잖아."
칸자키 나오야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해서. 널 빼내고 싶었어. 그걸로는 이유가 부족해?"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문득, 어째선지 눈물이 흐르는 느낌입니다. 아니, 느낌이 아닐지도. 목도 메이는 것 같으니까요. "...아니."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충분해."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고마워, 나오야... 나, 계속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너는 그걸 알고 있었던 거지? 나는 바보라서 몰랐는데."
칸자키 나오야
"응, 너 바보니까." 그제야 농담삼아 얘기합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하하, 맞아." 소매로 눈물을 닦고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칸자키 나오야
손 끝이 잠시 움찔 떨리지만⋯ 그 뒤로는 막힘없이 손을 뻗어 소매로 눈물을 닦아줍니다. "울기는 왜 운대." 장난스레 타박하고는,
칸자키 나오야
"개인적인 얘기가 좀 길었는데, 나도 조금 급해서." 눈물 벅벅 닦아주고는 떨어집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응." 표정을 갈무리합니다. "따라갈게. 나는 어떻게 하면 돼?"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분위기 찢었는데. 어느새 키코를 옆구리에 낀 채 속닥속닥 하며 그 조명, 온도, 습도를 즐기고 있습니다. 어머어머, 무슨 일이람. 리바이어선에 대한 분노가 잠시 사그라듭니다.
칸자키 나오야
짧게 눈을 마주하고는 미소짓습니다. 그리고 진에게 잠시 시선이 머뭅니다. "⋯쿠즈류랑 있던 외부인이지? 상황이 얼마나 이상한지 다들 알았을 거라 생각해."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그래. 길게 들었으면 됐지. 뒤에서 팔짱끼고 서있던 것을 풀고 집중합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아~" 이런... 좀 더 잘 숨어있을걸.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지부장님과 같이 어머어머, 하며 옆구리를 찌르기도 하고 입을 손으로 가리기도 하고, 아주 집중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깨지는 분위기에 아쉬운 얼굴로 고개를 몇 번 흔듭니다.
칸자키 나오야
"내가 저 사람들을 따돌릴게. 이미 안에 들어왔으니까 별 수 없기도 하고."
"대신 당신들은 그동안 뭔가 알아봤으면 좋겠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일지도 모르잖아. '베테랑'들이시고?"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음? 쿠즈 뭐? 누구? 시선을 깜찍한 제 친구에게 돌립니다. 아니, 그나저나 "...네가 무슨 수로 혼자 따돌려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혼자 괜찮으려나? 너 '그냥 인간' 아니야?"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흠. 나오야를 위아래로 훑어봅니다. "유인하고 다닐만한 여력은 있으십니까?"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그쪽 잘못되면 우리 카미쨩이 얼마나 슬퍼할지는 알지?"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너 혼자 괜찮아? 도와줄까?"
칸자키 나오야
"아까 못 봤어? 딱히 사요리한테 보여주기 싫었던 모습이긴 하지만⋯." 뒷말은 꿍얼거림에 가깝습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이쪽도 오버드일걸요." 고갯짓으로 가리킵니다. 그쵸?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모르고 물어보는 거 아닌데. 아쉬운 듯 입맛을 다십니다.
한 번 더 볼 수는 없으려나...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이렇게 단독행동을 당당하게 말하는 애는 또 처음이라 그렇죠. 아닌가, 두 번째인가." 흘끔 걱정스러운 얼굴인 키코를 보다가...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멋졌어, 나오야. 신님 같았어!" 칭찬입니다.
칸자키 나오야
"신님은 너인데?" 키득거리다가,
"아무튼 걱정 마요. 위험하면 아까 지부장~님이 만들어준 뭔가도 있잖아요."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지부장님의 시선... 그런 거 눈치 못채요. "너... 걱정은 안 되지만, 혹시나 다치기만 해 봐!"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허이고, 어깨만 으쓱이고 맙니다. "비상용으로 쓰라니까 이젠 뻔뻔하게...그래요, 의뢰인의 안전이 최우선이지만 그 의뢰인이 최전방에 선다는데!"
칸자키 나오야
"사요리랑 너한테 잔소리 들을까봐 무리는 못하겠네요~."
"'비상시'에만 쓰면 되는 거잖아요." 뭐가 문제냐는 듯이 고개 갸웃입니다. 다 알면서 묻는 것도 같고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뭔진 모르겠고 조마조마하기만...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말하는 꼴을 보니 비상시를 직접 만들어서 쓰겠군.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다쳐 오면 바늘 100개~!" 약속도 제대로 안했는데 일단 그렇습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배짱 보니 걱정 안 해도 되겠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그럼 그런 걸로. 여차해서 잡히기라도 하면 일이 늘어날 뿐이니까요."
칸자키 나오야
"네에, 바늘 100개~.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에휴, 요즘 아이들이란. "그래요, 이 마을을 잘 아는 '안내원'도 하나 넘겨줬으니. 벌어준 시간 만큼 효율적으로 써보자고요."
칸자키 나오야
"그럼, 부탁할게요. 최대한 빠르게 행동 부탁드립니다." 손 흔들며 창고 바깥으로 먼저 나섭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도망쳐 왔던 방향에 있을 마을을 바라봅니다. 저곳에서 FH의 실험이 진행됐다면 분명 근처에 연구 시설이 존재하겠죠. 그걸 찾으면…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실험을 훔쳐간 범인이 누군지도 알 수 있겠군요." 중얼거리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조심해!" 떠나는 등 뒤로 걱정을 담아 외쳐요.
칸자키 나오야
뒤돌아보지 않고 손을 팔랑이며 창고 문을 닫아줍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떠나는 등 뒤를 보며 하하, 웃음을 터뜨립니다. 어른들 꼴이 말이 아니군. "싹수는 좀 노래도 일은 잘 할 성격이네요. 흠... 탐이 나는데."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탐 나? 가져~"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나쁘지 않죠. 적어도 어디 사는 누구씨처럼 선사고- 후통보를 치진 않을 거 같고?" 뼈를 꽉꽉 때리며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등만 빙글 돌려서 사요리에게 다가갑니다. "잘 부탁합니다, '안내원'! 아... 그러니까, 당신을 무엇으로 부르면 될까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이런 마을에 지내느라...'코드네임'도 없을 거 같은데."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뚱한 표정으로 등만 쏘아봅니다. 일부러 그런 거 아닌데.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아... 카이바 사요리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신사분." 고개를 꾸벅 숙여 인사합니다.
"그런데, 코... ...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아, 코드네임은.... '이명'같은 건데, 하나 있으면 좋거든!"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죄송해요, 제가 배움이 짧아 미처 다 알지 못하여..."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몰라도 돼~ 나중에 다 알게 되거든."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괜찮습니다. 보통 일상의 존재는 이런 걸 모르는 게 상식이니까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여기 이 하얀 아저씨가 잘 알려줄 거고."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손가락으로 자기 자신을 가리킵니다. 나? 물론 본인의 역할이 맞습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ㅇㅇ. 너. 분명하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그러고 보니, "내 코드네임도 저 하얀 아저씨가 지어줬어."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저기요, 이보게들? "날 작명소 처럼 말하면 이 친구가 더 오해하지 않을까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이름 외에 불리우는 호칭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별명... 이라든가...?"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맞아맞아~ 이해가 빠르네. 이참에 멋들어진 거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해. 분위기 보니까 곧 우리 식구 될 것 같은데."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자신 있지? '하얀 작명소.'" 팔꿈치로 후부키를 쿡 찌릅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음... '못생긴 것'이라든가 '생선대가리'나 '바보'라든가...
죄송해요, 별로 좋은 것들은 아니죠." 아무렇지 않게 늘어놓으며 머쓱하게 웃습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네니오? 찌르면 그냥 가만히 쳐다만 봅니다. "일상 뒤에 살다보면 어쩔 수 없이 필요한 것이지만... 이 애한텐 당장이 일상이니 급하게 짜낼 필요는 없어요. ...응?"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지금은 과분하게도 '66번째 신'이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 사요리 입에서 그간 불렸던 별명이 나올구록 표정이 어두워집니다. 지부장님을 보면서 이 마을... 미쳤어요... 눈빛을 보내고요.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66번째 신...? 아, 들었던 것 같아! 그, 우리 지부에서...!"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시선 끝이 묘하게 날카로워집니다. 키코를 흘끔 보다가 작게 고개 저어요. "이런 상황에 기대도 안했어요. 음... 일단은 그래요, 당신이 나쁘지 않다면 "66번째 신"으로 부르겠습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우리 지부 사람들의 대화를 따라가기 위해 이 내가 머리를 써야 한다니요. 잠깐 자리를 비운 대가가 왜 이렇게 크죠? 이상하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스스로의 이름은 소중한 거니까요. 일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숨길 필요가 있어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잘 부탁합니다, "66번째 신"."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활짝 웃으면서 손뼉 쳐 줍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아아, 그런 거군요! 그렇다면, 네. 그렇게 불러 주시어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그런데 저도 그렇게 불러 드려야 하나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흐린 눈깔 합니다. "뭐, ...신사분이나 아저씨나. 상관 없지만. 괜찮다면 "호루스의 눈"으로 불러주세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네! 잘 부탁드립니다, '호루스의 눈'."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당신도 이 이명에 익숙해질 필요는 있으니까요." 이것도 엄연히 우리의 사회이니 말입니다. 흘끔 뒤쪽들을 바라봅니다.
"자기소개, 실시."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시간낭비인 것 같습니다만." 항의합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자기소개, 실시! 두 손가락으로 이마에서 까딱! 해줍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나는 '골든 애로우!' 음... 그러니까, 황금 화살, 그런 뜻이야." 카즈오의 말을 듣고도 꿋꿋하게 자기소개 해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키코라는 이름도 들은 지 얼마 안 됐는데, 헷갈릴 것 같다는 얼굴을 합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지금 이 순간에 나오야는 사람들을 끌고 쫓겨다니고 있을 텐데요." 이어지는 자기소개에도 꿋꿋하게 항의합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이 피곤해 보이는 사람은 적당히 '무감쨩' 정도로 부르면 되고~"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카이바 사요리가 여전히 내 경호 대상이라는 점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뭐, 경호하라고 했지, 나한테 나오야를 처리하라곤 안 했잖아?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난 '래빗 레이'라고 해. 그냥 알아만 두라구." 지금도 엄밀히 말하면 정상적으로 의뢰 수행 중인 겁니다. 사정도 딱하잖아~ 좀 풀어지면 어때서.
카이바 사요리에 로이스 취득합니다. *P 비호 / N 지루함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하여간 말도 안 들어요. 이중에 말을 제일 잘 듣는 게 막내라고. 너넨 정말 혼-나야해요." 머리나 벅벅 긁고 맙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진을 빤히 봤다가요. "카이지마 카즈오입니다."
system
[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로이스 : 3 → 4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호루스의 눈, 골든 애로우, 래빗 레이, 무감쨩... 무감쨩이 카이지마 카즈오 씨... 열심히 고개를 끄덕이며 외웁니다. 아아, 헷갈릴 것 같아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그... ...네! 자, 잘 부탁드려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삐딱선 타서 '무감쨩'이 된 카즈오에게 유감스러운 얼굴을 하며 박수를 짝짝 칩니다. "이제 중요한 건 끝. 사회적으로 알아야 할 부분은 나가서 알려주고, 슬슬 가볼까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나오야군에게 지독하게- 욕 먹을 거 같고."사실 이러고 있다는 걸 알면 우릴 죽이려 할 수도 있습니다만.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잘 모르겠으면 그냥 '저기요!" 하고 불러버려." 사실 코드네임과 이름 둘 다 외우려면 오래 걸리는 법 아닌가요? 이쪽도 다 외우고 매칭하는 데 최소 한 달은 걸렸다구요.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네, 가요!" 준비완료! 입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가자~"
GM
칸자키 나오야가 스스로 미끼가 되기를 자처했으므로, 우리는 무엇 하나라도 알아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가 어떤 상해를 입든 최소한 억울해하지는 않도록.
그러니, 가볼까요. 이 마을을 샅샅히 뒤지러.
✁ ────────────── 장면을 종료합니다.
GM
· · · · · · · · · · RESEARCH PHASE 1
GM
총 6가지의 정보가 있으며, 이 중 2개의 정보는 특정 정보를 조사해야만이 열람할 수 있는 정보입니다.
GM
정보의 목록
▶ 카미야 마을 <정보: UGN> | 난이도: 9
▶ 쿠즈류 야오타카 <정보: 미디어,웹> | 난이도 7
▶ 신격화 계획 <정보: UGN> | 난이도 9
▶ 나오야 <정보: UGN> | 난이도: 9 [사요리 한정: <소문> 7]
▶ 카미야 마을 조사 후 해금
▶ 쿠즈류 야오타카 조사 후 해금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1D10 등장 침식 (1D10) > 8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1D10 등장 침식 (1D10) > 4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1D10 등장 침식 (1D10) > 8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1D10 🧬 등장 침식 (1D10) > 5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1D10 등장 침식 (1D10) > 8
system
[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 침식 : 91 → 96
system
[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 침식 : 72 → 80
system
[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 침식 : 61 → 69
[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침식 : 55 → 59
[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 침식D : 1 → 2
system
[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 침식 : 84 → 92
system
[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 로이스 : 3 → 4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이 마을, 예전에 온 적이 있는 마을이죠. 그 땐 별 생각 없이 임무를 수행하기에 급급했던 데다 이 마을에 이런 문제가 있는 줄도 몰랐었습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하지만 지금은 달라요. 사요리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었는지를 들은 이상 그저 '임무'일 뿐이라고 치부하기도 어렵습니다. 친구의 일인걸!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그러니 열심히 정보를 캐보도록 할까요? 이번엔 든든하게 사요리를 업고 마을을 조금 멀리서 빙 둘러봅니다. 여기 맞아? 저건 뭐야? 헉, 이쪽은 가지 말라고?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중간중간 ugn측의 백업은 없나 확인도 하고.. 어쩌고...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커넥션: UGN 간부》 커넥션 | 〈정보:UGN〉 | 1 | 정보에 밝은 UGN의 간부. <정보: UGN>의 판정 다이스를 +2개 한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4DX10+1) > 4[1,1,1,4]+1 > 5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2+2+2)dx+1 정보: UGN 판정 (6DX10+1) > 10[3,4,9,9,10,10]+4[4,4]+1 > 15
GM
사요리의 안내를 받아서 마을 곳곳을 조사합니다. 마을 사람들은 한 명도 보이지 않는 가운데, 덩그러니 서있는 사람 하나를 발견합니다.
GM
이상하다? 마을 사람들은 분명 외지인을 꺼리는 눈치였는데요. 게다가 이곳은 사요리가 마을 사람들이 잘 오지 않는 곳이라고도 말해준 곳이기도 합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 저 사람은 누구지...? 굳이 이런 곳으로 온 거라면 오히려 의도가 있을 것 같은데... 흘끔 등에 업은 사요리를 봤다가 천천히 그 사람에게 다가가봅니다.
GM
가까이 다가가면⋯ 낯선 사람이 손짓합니다. 으으응?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모르는 사람이에요..." 속삭입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으으응? "...혹시......." 눈빛교환 시도해봅니다. 당신 나 알아요?!
GM
모자를 푹 눌러쓰고 있던 사람이 드디어 모자 챙을 들어올려 키코와 눈을 마주합니다. 아! 이 사람, H시 에이전트입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 낯익은 얼굴! 제가 그래도 사람 얼굴 하나는 잘 외우거든요. 이름이랑 매칭을 잘 못해서 그렇지...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여기까지 어떻게...! 새로운 소식이 있나요?" 아는 사람이란 걸 인식하자 마자 순식간에 다가가서 속삭입니다.
H시 에이전트
"쉿, 조용히. UGN에서 조사한 결과가 있어서 왔어요."
GM
그러면서 한다는 말이⋯⋯.
정보
GM
▶ 카미야 마을 <정보: UGN> | 난이도: 9
카미야는 일본 내에 등록되지 않은 마을이다. UGN 측에서 알아본 결과 해당 지역에 사람이 기거하기는 하나 마을이라 불릴 수 없을 정도로 소수의 인간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카미야 마을”의 인구는 이상하리만치 많으며, 연령대 또한 다양하다. UGN 측에서는 사람들이 “세뇌”에 걸려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달라는 연락이 왔다. 세뇌를 풀려면⋯⋯.
메인
GM
⋯⋯라는군요.
GM
정보가 해금됩니다.
▶ 세뇌된 사람들 <지식: 레니게이드> | 난이도: 8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그런...!" 정보를 전달받자 충격먹은 얼굴로 에이전트를 바라보다가 다시금 정신을 다잡습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지부장님께 전달 드리겠습니다."
H시 에이전트
고개를 끄덕이고 모자를 다시 푹 눌러씁니다. "부탁한 거 잘 부탁해요. 조심하고요."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마주 끄덕이고는 사요리에게 꽉 붙잡아, 점프할 거니까! 하고는.... 최고속력으로 돌아갑니다. 빨리 알려야 해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비명도 못 지르고 매달려 있습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걸음을 늦추어 일행에서 조금 떨어지더니 휴대폰을 듭니다. 전화하는 곳은... 본가.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쿠즈류 야오타카를 연결해준 건 본가이니 그가 무엇을 목적으로 거금을 주고 오버드를 소개받으려고 했는지 나보단 잘 알고 있겠죠.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애초에 이 인간, 이런 별 볼일 없는 마을을 왜 들쑤시려고 하는 건가요? 칸자키 나오야는 왜 처리하려고 하는 거고.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몇 번의 신호음을 들으며 가만히 기다립니다. 받아보시죠, 누구든 간에.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1+0)dx 사회 판정 (1DX10) > 9[9] > 9
진의 어머니
신호음이 잠시간 이어지다가, 달칵, 소리와 함께 익숙한 목소리가 들립니다. [네, 미나모토 가입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바쁘신 줄 알았는데, 바로 받네? 어머니."
진의 어머니
[어머, 진이구나? 잠깐 틈이 생겨서 숨 좀 돌리고 있었단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그래? 집에 손님 와 있나 봐. 아니, 별 일은 아니고... 이번에 나랑 연결해 준 그 퇴물 정치가 말이야. 쿠즈류라고 했던가."
진의 어머니
[아아, 그 사람 말이지. 응, 무슨 일 있니?]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이 인간, 나한테 일 시키는 내용이 좀 이상해서. 내가 좀 위험해질 것 같거든~"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그래서 말인데 의뢰 받으면서 뭐 좀 들은 거 없어? 사소한지 뭔지 생각하지 말고 전부 알려 줘."
진의 어머니
[그 사람이 말이지⋯⋯.] 신뢰를 잃어버린 듯한 목소리와 함께, 단조로운 음성이 수화기에서 흘러나옵니다.
정보
진의 어머니
▶ 쿠즈류 야오타카 <정보: 미디어,웹> | 난이도: 7
지방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정치인이다. 이번 선거를 통해 하원의원 자리를 노리고 있으며, 요 몇 년, 특히 1년 사이 승승장구 하고 있다. 사람들은 쿠즈류 야오타카 뒤에 그를 봐주는 “뒷배”가 있다고 얘기하고 있다.
메인
진의 어머니
⋯⋯라는 내용이네요. 역시 사람은 고쳐쓰는 게 아니라면서 미안하다는 사과까지 함께 건넵니다.
GM
정보가 해금됩니다.
▶ “뒷배” <정보: UGN/뒷세계> | 난이도: 10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어이쿠, 경호 일이라고 듣고 받은 건데. 정치에 끼어들고 싶지 않다고 했잖아."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일단 알았어. 내가 알아서 해 볼게. 별 일은 없겠지."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무슨 일 생기면 도와줘, 어머니."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사랑해~♡ 본가 내려갈 때 또 연락할게."
GM
단순 경호 일이라고 알고 믿을 만한 자식한테 부탁한 거였는데, 이런 식으로 돌아올 줄은 몰랐다는 약간의 변명이 덧붙여집니다.
진의 어머니
[그래, 엄마도 사랑해? 조만간에 얼굴 봤으면 좋겠네. 몸 꼭꼭 조심해야 해.]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전화를 끊고 일행 쪽을 돌아봅니다. 합류해야 하는데, 일단 피워본 적 없는 담배 대신 한숨이나 좀 쉬고...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아... 쓸모없었잖아." 길 위의 돌멩이를 발로 걷어 멀리 날려보내고 일행에게로 돌아가려 발걸음을 돌립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발걸음을 돌리려는 그의 어깨를 슬그머니 감싸는 손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집 나가면 개 고생이라는 거에요, 알겠죠 자기야?"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나중에 어머님한테 전해주세요. 저도 사랑한다고♡"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ㅇ, 어?" 어?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언제부터 듣고 있었담...? "이거 도청이야."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네 죄가 무거울까요, 내 죄가 무거울까요? 지금까진 놔뒀지만 너는- 숨기는 게 많으니까 어쩔 수 없잖아요." 허, 하고 샌 웃음만 짓습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어쨌든 일이 더 커지기 전에 돕고 수습해주려는 거잖아요. 알고 있는 거 있으면 다 얘기해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숨기면 시말서 10장 추가시킬거니까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아~ 나 이미 시말서는 확정? 10장이 아니라 10장 '추가'?"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이번 건 우연히 겹친 거잖아. 딱히 문제가 커질 건 없는데, 뭐. 아니야? 난 카미쨩의 경호를 맡았을 뿐이라구." 우린 같은 편인 거예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누가 뭐래요, 우연히 겹쳤는데 마침 대형 사고 치기 직전에 막은 거죠. 자기야, 너 우리 없었으면 애 하나 잡을 뻔 한 거 알죠?" 한 마디도 질 생각이 없습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내가 설마―" '사람을 죽일 의뢰를 받겠어?' 아니아니, 아니지, 여기서 언쟁 할 시간이 없었죠. 맞다. 또 해명해야 할 말 바로 앞에서 삼켜버립니다. 의도한 건 당연히 아니고요.
짧게 생각한 후에 방금 들은 '쿠즈류 야오타카'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뒷배'에 대해 요약해 전달합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내가 정계에 연이 없어서 뒷배는 알아낼 방법이 없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후붓쨩 유능하잖아. 도와줄 거지?"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그러니까 쉽게 얘기하면 좀 좋아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래빗 레이". 겸직 관련 사항은 나중에 지부에서 천천-히 얘기하도록 하고." 이 앞은 어른의 대화(지루함)이니 말이죠.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흥...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마침 이 건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싶어할 사람이 있죠. 그리고 사전 정보를 자세히 알리지 않고 보내 놓는 것이 익숙한 사람. 그래요, 그 사람. 보안이 되어있는 통신단말로 누군가를 부릅니다.
GM
겉보기엔 일반 휴대폰과 다를 바 없어보이는 통신기기가 비슷한 신호음을 보냅니다. 뚜르르- 뚜르르르-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커넥션: VIP에게 받을 빚》 커넥션 | 〈정보: ●●〉 | 1 | 정부기관이나 고급관료에게서 받아낼 빚. 임의의 〈정보: 〉 판정에 사용한다. 그 판정의 다이스를 +3개 한다. 1시나리오에 1번 사용할 수 있다.
《커넥션: UGN 간부》 커넥션 | 〈정보: UGN〉 | 1 | 정보에 밝은 UGN 간부. 〈정보: UGN〉 판정의 다이스를 +2개 한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솔직히, 여전히 껄끄럽습니다. 그에게 손을 빌리는 순간 또 이런 '귀찮은 것'이 답례로 돌아온 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그래도 어쩌겠어요. 소년이 목숨을 걸고 들고 온 마을의 죄악과... 제 친우의 면을 살리기 위해서라도 수습해야겠죠.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1+1+3+2)dx+1 정보:UGN 판정 (7DX10+1) > 9[2,3,3,5,6,8,9]+1 > 10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그래요, "리바이어선"은 분명 여기까지 내다보고 제게 이 임무를 넘긴 거겠죠.
'재수없는 놈.'
GM
달칵, 전화를 받는 소리가 들립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리바이어선'입니다. 도움이 필요하십니까, '호루스의 눈'?"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그럼요, 당연히 필요하죠. 날 이 사이비 동네 한가운데에 던져놓고- 당신만 여유롭게 지내려는 건 아니겠죠?" 둥둥 뜬 입.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마침 "래빗 레이"가 좋은 정보를 하나 물어와서요. 쿠즈류 야오타카를 지지해주는 뒷배가 이 마을과 얽혀있는 거 같은데..."
"일하기 싫은 사람 굴려뒀으니, 그만큼의 정보는 갖고 있는 거겠죠? 좀 도와주시죠."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고민하듯 수화기 너머에서는 답이 없습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그렇게 아주 찰나의 시간이 흐르면, "5분의 시간을 주실 수 있겠습니까? 정보상에게 부탁해 정보를 알아내어 회신하겠습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싫어요, 3분 안에 알아오세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기다릴 거 다 안다는 듯이, "5분 후에 연락 드리겠습니다."
GM
전화를 뚝 끊습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에휴, 내 신세야."
GM
통신 단말을 손에 쥔 채로 바닥이나 툭툭 차며 연락을 기다리고 있으면 놀랍게도 3분만에 연락이 옵니다.
GM
키리타니 유고의 이름으로 도착한 메시지입니다.
정보
GM
▶ “뒷배” <정보: UGN/뒷세계> | 난이도: 10
쿠즈류 야오타카의 뒤를 봐주고 있는 것은 셀 “카미야”였다. 암암리에 도는 소문에 의하면 ‘카미야’는 약 2년 전에 생긴 신생 셀이다. 위치는 정확히 파악할 수 없으나 연구 셀로 추정되며, 현재까지 어떤 실험을 하고 있는지 알아내지 못했다. 그러나 ‘칸자키 나오야’의 보고와 당신들의 정보를 조합한 결과 ‘신격화 실험’은 카미야 셀에서 벌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카미야 셀은 총 네 곳에서 실험을 자행했으며, 그 중 세 곳은 소멸되었다. 츠츠지모리 키코가 방문했던 곳은 이 중 한 곳이다. 그러나 소멸된 마을에서 파악된 사망자 인원은 예상보다 턱없이 적다. 졈화된 사람들과 소수 인원을 제외하고는 시체의 흔적도 찾아낼 수 없었다.
이 탓에 신원을 확인하지 못한 사람들은 행방불명 처리 되었다고 한다.
메인
GM
제법 상세하지만 담백하게 필요한 내용만이 적힌 메시지의 끝에는,
GM
[행방 불명된 사람들의 신원 확인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당신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GM
라는 문구도 함께 첨부되어있습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꼭 한 마디가 많아 이 양반은..." 그렇게 지부장을 넘긴 것도 그렇죠. 생각해보면 키리타니 유고를 만나고부터 인생에 '일거리'가 꼬여들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정신의 질병은 자신이 어떻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닌데 말입니다. 문득 제 옆에 있는 "래빗 레이"를 바라봅니다. 음,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왜애?"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 그러고보면 얘를 만난 것도 리바이어선과 얽혀있었던 거 같은데? 아니지, 분명 그랬습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오싹함을 느낍니다. [ '미나모토 진'을 로이스 취득합니다. *p.(어쩔 수 없는)친우/n. 잔업]
system
[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 로이스 : 4 → 5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그렇게 둘이 빤히 보고 있자면, 저쪽에서부터 무언가... 아니 누군가가 폴-짝, 폴-짝 엄청난 걸음걸이로 뛰어오고 있습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지, 지, 지부장님-!!!"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등골이 서늘합니다. "....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겟코쨩! 구하러 와줬구나! 이 미묘한 분위기에서 반가운 얼굴이 보이자 후부키와 반대로 화색이 됩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옹기종기 서있는 어른들 앞에 끼이익-!!!! 급브레이크로 멈춰서서는 등에 업은 사요리를 내릴 생각도 못하고 우다다 말을 뱉어요.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저, 다른 에이전트를 만났는데요, 급하게 전달할 내용이었나 봐요, 마을에 관한 정보가! 아니, 사람들이 세뇌를 당한 것 같다는데요!?" 두서가 없어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음~" 눈을 데굴 굴립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내려... 주세요..." 모기만한 목소리로 겨우 말합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아는 내용이군. "방금 "리바이어선"과의 대화로 알게 된 사항입니다. 이전에 당신이 의뢰를 맡았던 셀과 같은 장소가 더 있었던 모양이더군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뒤에서 다 죽어가는 사요리에게 유감을 표하며 손을 흔듭니다. "나중에 우리랑 같이 가려면 멀미에 익숙해져야할텐데?"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그러니까... 이 마을에 사람이 등록된 것보다 더 많아서, 이상하다... 헉, 그 분이요?" 여기서 한 번 놀라고,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어어, 앗, 사요리?!?! 미안, 내려줄게!!!" 등 뒤에서 목소리가 들리니 한 번 놀랍니다. 부산스러운 것 치고 조심스레 내려놔 줘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주저앉아서 최대한 작게 웅크리고 앉아 헥헥거립니다. "네에..." 뭐에 대답한 걸까요? 글쎄요.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정신이 없군. 익숙한 모습입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어디보자… 이 난장판에 오가는 이야기를 들으며 퍼즐을 하나씩 맞춰갑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2년 전 생겨난 '셀: 카미야'와 신격화 실험. 행방불명된 사람들과 과하게 많은 마을의 주민들. 세뇌.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이쯤 되면 노이만이 아니라도 알겠죠.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그러니 이 순간에 자신이 해야 할 일은 명백합니다. "잠시 다녀오겠습니다." 답이 있거나 말거나 일행을 뒤로 한 채로 마을로 향합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찾을 것은 실험에 대한 단서입니다. 정확히는, '자신이 했던' 실험과의 연관성입니다. 2년 전 폭발에서 생존한 연구원 내지는 실험체가 있다면 기억을 바탕으로 실험을 진행했을지도 모르니까.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인기척 드문 곳을 골라 움직이며 주위를 살펴봅니다. 실험의 주체가 FH라면, '셀 유토피아'의 잔재라면 어딘가에 익숙한 흔적이 남아있을 겁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암호해독》 Lv1 | 메이저 | 자동 | 자신 | 지근 | 당신이 뛰어난 언어 감각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암호나 미지의 언어라도 해독할 수 있음을 나타내는 이펙트. 또한 교묘하게 숨겨져있는 정보나 암호를 놓치는 일이 없다. GM은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적절한 〈지식:〉에 의한 판정을 실시하게 해도 좋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사소한 흔적 하나에도 많은 정보가 담긴 법이니까요.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신격화 계획]을 조사합니다.
GM
확인. 이지이펙트 사용으로 달성치 +1입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무감쨩이 향한 방향을 물끄러미 보고 있습니다. 노이만은 아니지만 나도 머리가 꽤 돌아가는 인간인 덕입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그가 돌아와서 얼마나 마음에 들게 정보를 전달해줄지도 모르겠고...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뭣보다 당신, FH였지 않나?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토끼의 귀》 Lv1 | 메이저 | 자동 | 자신 | 지근 | 청각의 지향성을 향상시키는 이펙트. 아무리 주변이 시끄럽더라도,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인물이 속삭이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또한 특정한 소리만을 분별해낼 수도 있으며, 10km 이상 떨어진 장소에서 바늘이 떨어지는 소리까지도 들을 수 있다. GM은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지각>판정을 요구해도 좋다.
GM
그가 말하는 소리, 다른 누군가와 대화하는 소리는 물론이거니와 움직이는 소리까지 바로 지척에 있는 것처럼 들려옵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흙길을 밟는 걸음소리. 풀숲을 헤치는 손짓. 땅을 차고, 나무를 두드리는 정도의 소리만이 들려옵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2+2)dx+1 정보: UGN 판정 (4DX10+1) > 7[2,3,7,7]+1 > 8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여기에 이지 이펙트 달성치 +1 붙어서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c(8+1) 입니다 c(8+1) > 9
GM
성공. 자연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이곳에서 자행되고 있는 실험. 걸음을 이어갈 수록 느껴지는 위화감.
그리고 신을 만들어내어 추종하는 그 방식까지.
GM
머릿속의 회로가 차근히 돌아가며 찢어진 페이지를 순서대로 엮습니다.
그리하여 도달한 결론이란,
정보
GM
▶ 신격화 계획 <정보: UGN> | 난이도 9
신격화 계획은 과거 ‘카이지마 카즈오’가 제의한 계획으로 한 명의 오버드를 신격화시키는 일이었다. 이번 실험은 카즈오가 아닌 다른 사람이 벌인 것으로, 카즈오와는 무관하다. 신격화 계획의 가장 큰 목적은 ‘압도적인 오버드’를 통해 ‘비오버드’들이 오버드를 숭상하도록 만드는 것이며, 이를 뛰어넘어 모든 오버드들이 ‘한 오버드’를 경배하게 만드는 것이 2차 목적인 것 같다. 실험을 진행하는 각 마을마다 신을 현현하고, 유지하는 방식을 다르게 세웠지만, 카미야 마을의 경우 ‘거대한 신’이 인간의 몸을 전전하며 마을을 통치한다는 전설로 그들을 제어하는 것 같다.
메인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익숙한 모습은 자신의 실험과 유사하다. 하지만 그뿐으로, 목적은 다르다. 오버드를 숭상하고 경배하는 비오버드를, 어디에 쓸 수 있지? 방패막이?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UGN을 상대하기엔 까다롭게 되겠다는 생각이 절반. 그래봤자 비오버드라는 생각이 절반입니다. 이런 비효율적인 실험에 자원을 낭비하는 꼴이라니… "과연 그들다운 방식이군."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그나마 '거대한 신'이라는 전설을 이용한 세뇌라는 점이 상당히 유효한 방식이었다는 평을 내리며 일행에게 돌아갑니다.
GM
카즈오가 단서를 머릿속으로 조합하며 산책하고 있던 그 시각, 창고에서도 마찬가지로 정보의 조합들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집중 안 하고 무감쨩의 숲소리asmr 듣고 있습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해서, 행방불명 된 사람들과 실험의 내용을... ..."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 ..." 옆의 놈과 멀리 있는 놈을 쳐다봅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너네끼리 잘 먹고 잘 사세요." 나중에 반성하는 의자에 앉혀둬야지.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열심히 지부장님의 브리핑을 듣고 있다가, 그 시선이 바라보는 곳을 보면... 살짝 눈빛이 떠나있는 진이 보여요. 음. 딴생각 중이군!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그나저나, 결국 이 일이 UGN 내부에 알려지게 된 건 당신의 친구 나오야군 덕분이죠." 못미더운 어른 둘을 내버려두고 사요리에게 집중합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산책하고 돌아오다가 지부장 눈빛 보고 어쩌라고 싶습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분명 나간다고 말하고 갔는데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나오야의 이름이 들리자 고개를 듭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애초에, 어떻게 혼자의 몸으로 지부까지 온 건지. 그에게 그런 능력이 있는 걸 알고 있었나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조금 주저하며 고개를 살래살래 젓습니다. "모, 몰랐습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다소 의아한 낯을 합니다. "당신에게까지 숨겨야만 할 이유는 없었을텐데. 그건 이상하군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혼나는 것 같은 느낌에 주눅 들어,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합니다. "나오야가 나쁜 뜻으로 숨긴 게 아닐 거예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불만 가득한 눈빛으로 무감쨩에게 항의합니다. 어떻게 나한테 숲소리만 들려줄 수 있어.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맞아, 네가 알게 되면 너도 추궁당할까봐 그런 거 아닐까?" 애가 눈치 보잖아요! 사요리의 등을 도닥이며 눈빛으로 지부장님에게 한소리 합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이 마을의 주민들이 오버드를 '신'이라고 부른다면, 또 다른 신이 나타났다는 사실과 그로 인해 당신에게 주어질 특권을 빼앗는 것을 꺼리며 숨겼을지도 모르죠."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항의를 무시합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제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뭐, 《토끼의 귀》같은 거라도 써서 염탐했다가 허탕만 치고 괜히 짜증내는 걸테죠.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당연히 나쁜 의도는 없겠죠. 그 나이 대 남자애들이 하는 상상이야 뻔하다니까요. 멋진 능력이 있으니 언젠가 이걸로 당신을 구하겠다ㅡ 같은 히든 카드로 숨겨 놓고 있었겠죠." 말이 빨라집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그리고 오자마자 그런 감성 메마른 소리나 해대고요." 이쪽은 극 공감형인데도.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오면 직접 물어보면 되지~ 그런 건."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나오야는 계속... 계속 그랬어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절 지켜주려고 하는 건 나오야밖에 없었으니까, 그 애가 제게 뭘 숨겼더라도 전 괜찮아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나오야가 어떤 생각으로 그걸 숨겼는지는 직접 물어보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나오야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제가 아는 대로 말씀드릴게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3+2)dx+3 정보:소문 판정 (5DX10+3) > 10[8,9,9,9,10]+2[2]+3 > 15
GM
성공.
나오야에 대해서라면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 뿐인 친구로서 아주 오랫동안 지내왔으니까.
하지만, 정말 잘 알고 있던 게 맞나요? 막상 객관적 사실을 이야기하려니⋯⋯ 말문이 막힙니다. 가족은? 또 다른 친구는? 하다못해⋯⋯ 마을 사람이랑 지내는 모습을 본 적이 있던가?
정보
GM
▶ 나오야 <정보: UGN> | 난이도: 9 [사요리 한정: <소문> 7]
칸자키 나오야, 남성, 엔젤 헤일로와 엑자일의 크로스 브리드. 본인은 ‘카미카쿠시’라 불러달라 했다.
카미야 마을 출신으로 현재 카미야 마을의 신으로 추앙받는 ‘66번째 신’의 하나 뿐인 친구다. 하지만 카미야 마을엔 ‘칸자키 나오야’라는 소년에 대해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메인
GM
⋯⋯단 한 번도 본 적 없음이 떠오릅니다. 당장 마을 사람 아무나 붙잡고 물어도 '칸자키 나오야'에 대해 아는 사람은 없으리란⋯⋯ 막연한 확신이 듭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이상입니다. 상당수는 제가 마을에서 들은 소문들이라, 진위여부가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을 미리 사과드리어요."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종종 형상이 바뀌고 빛을 사용한다면 엔젤 헤일로는 확실하고… 동물 형상이 보이지 않은 걸 보면 키마이라보다는 엑자일이겠네요." 말해준 것을 토대로 신드롬을 추려봅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아,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조금 전에 저희를 구해줄 때 빛이 엄청 밝았고, 흠... H시까지 온 걸 보면 역시 엑자일이겠죠?" 옆에서 끄덕끄덕, 맞장구를 칩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음...능력을 숨긴 건 그렇다 치고, 예상 가는 부분이 없지도 않으니까요. 다만...마을 내에서 그를 알고 있는 사람이 없다는 건 의아한 일이군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마을의 중요인사들이 그를 경계하는 부분도 신경 쓰이고. ..." 문득 사요리의 반응이 신경이 쓰여 잠시 말을 멈췄다가.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그래도 뭐, 당신을 구해내기 위한 것 하나 만큼은 진실일테니까요."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과연 구해내려는 것인지, 실험체를 탈취하려는 목적인지는 의심할 여지가 있어 보이지만… 구태여 말하지는 않고 고개만 끄덕입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 나오야는 나쁜 애가 아니에요. 그렇게 말하고 싶었지만 왠지 입 밖으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비겁하게 입을 다물기만 하는 자신에게 또 실망해서 울고 싶어졌습니다. 나오야를 의심하지 마세요... 속으로만 말하고 눈꺼풀을 내리깔아 시선을 피했습니다. 스스로를 쥐어박고 싶어집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왠지 혼자 땅을 파고 들어가듯 움츠린 사요리의 등을 토닥입니다. 갑작스럽고 긴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에 놀랐을 거예요. 그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만큼 더욱 도와주고 싶어집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잠깐 반응을 살피듯 보지만 그뿐입니다. 무기물을 보듯 감정 없는 시선은 그저 한 오버드의 상태를 분석하는 것에 그칩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괜찮아. 걱정하지 마. 우리가 도와주러 왔잖아. 저래 보여도 다들 얼마나 능려있는데." 사실 아직 해결된 건 없지만, 든든하게 말해봅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이 많은 주민들이 모두 세뇌된 거라면 '칸자키 나오야'는 세뇌되지 않은, 실험자가 원하지 않게 흘러든 실험체라는 의미가 될 겁니다."
"어쩌면 세뇌를 풀 단서가 될 수도 있겠죠."
GM
해결된 바는 없지만 빛은 보입니다. 앞으로 딱 한 걸음. 그만큼만 내딛으면 이 앞에 펼쳐진 정경이 보일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GM
그렇다면 그 믿음을 발판 삼아 나아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67번째가 생기지 않도록, 그 순번을 끊어내기 위한 걸음.
GM
· · · · · · · · · · RESEARCH PHASE 2
GM
조사하실 분 나오시고... 이따가 응급처치키트 조달하실 분도 나오시고 사용하실 분도 나오시고...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등장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1D10 등장 침식 (1D10) > 2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system
[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침식 : 59 → 61
system
[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침식D : 0 → 1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아... 조사는 해야 하고, 방법은 마땅히 안 떠오르고. 이럴 때는 역시 인맥을 활용하는 게 좋겠죠.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눈 감고 연락처 스크롤 5번 해서 나오는 에이전트한테 전화 걸기~♡
GM
그래요. 누군가는 받겠지. 돌려돌려 돌림판인 겁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2+1)dx 정신 판정 (3DX10) > 6[2,4,6] > 6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무참하게 씹혔나......
GM
청년 돈 있어?
GM
3점 있네. 돈 쓸래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Flex.해본다.
GM
당신에게 두 가지 선택지가 있어요. 돈 내기. 등장 한 번 더 해보기.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아 그러면 당연히 등장이지~
GM
그려~. 등장침식 굴리세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1D10 등장 침식 (1D10) > 7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드디어 숫자다운 숫자가 나오는군.
system
[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침식 : 61 → 68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다시 연락처 럭키세븐 만큼 스크롤해서 나오는 에이전트한테 전화 걸기♥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2+1)dx 정신 판정 (3DX10) > 6[2,4,6] > 6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GM
청년 그냥 돈 써.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응.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아 이거 스트레스받네.
재화 2점 소비합니다.
GM
돈으로 꼬십니다. 대충⋯ 그런 걸까요. 이 메시지 보고 답장 선착 1명 돈 줄게♡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아뇨. 괘씸한 럭키세븐가이만 공략합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1엔 - 청년뭐해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1엔 - 전화좀해봐
GM
푸시 알림으로 연락 갔겠군요⋯. 자체 휴식 시간 중에 잠자고 있던 괘씸한 럭키세븐가이가 드디어 일어났는지 전화를 합니다.
GM
"뭔데⋯⋯." 잠긴 목소리네요. 괘씸!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너랑 나는 끝이야."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하지만 용서해줄게."
"럭키세븐가이"
"진짜 뭐냐고요?" 황당⋯⋯.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일 하다가 마을 단위 주민들의 집단 세뇌 비슷한 거 겪어본 적 있어? 아니면 그런 정보를 들을 만한 소스라든가."
"럭키세븐가이"
"쉬고 있었더니 왜 일거리를 주지⋯?" 황망한 목소리로 말하며 서류들을 뒤적거립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니가 전화를 안 받았기 때문이야."
"럭키세븐가이"
"그게 내 탓인가."
"카미야 마을이라 했던가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그럼 누구 탓이란 말이죠.
"럭키세븐가이"
배째라 상태입니다. 몰라!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맞아~"
"럭키세븐가이"
"다른 케이스를 알려주기보다는," 끙, 앓는 소리가 납니다. "거기 잠입했던 에이전트가 이쪽으로 와서 아까 전에 결론을 내린 참인데⋯⋯ 아, 찾았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아 진짜? 핫플레이스였네?"
정보
GM
▶세뇌된 사람들 <지식: 레니게이드> | 난이도: 8
이곳의 사람들은 모두 세뇌되어 있다. 하지만 이들의 세뇌가 풀리지 않는 것은 이곳을 지배하는 오버드의 레니게이드가 아주 강력해서가 아니다. 세뇌를 풀 수 없을 정도로 이지역이 고립되어 있기 때문이다. 즉, 설득을 하다보면 사람들의 세뇌가 풀릴 수도 있다. 세뇌가 풀리고 나면, 마을 사람들은 본래 기억을 되돌려 받을 것이다.
메인
"럭키세븐가이"
"지금 H시에서 그만한 핫플 없을걸요. 여튼⋯⋯ 엄청 고립된 지역이라 세뇌가 쉽게 안 풀려요."
"럭키세븐가이"
"무언가 이상하다는 걸 알아차리려면 외지인이 필요한데, 외지인이 아예 드나들지 않는 곳 같던데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아~ 그렇구나... 음~ 으음~ 빨리 도로 뚫렸으면 좋겠네."
"럭키세븐가이"
"그거 깔려면 또 인력 필요하고요⋯⋯. 하여튼 더 필요한 건?"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너의 관심?"
"럭키세븐가이"
"응, 필요한 거 없다고요? 알았어요~." 끊을 기세.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혹시 응급키트 좀 포털에 던져줄 수 있어?" 날로 먹을래요.
"럭키세븐가이"
"그거 지금 재고 없어요. 급하게 쓰려면 구매해야 하는데. 돈 좀 있나?" 어쩐지 삥 뜯는 투.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내가 2엔 보내줬잖아. 그걸로 안 돼?"
"럭키세븐가이"
"겠냐고."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알았어. 마저 자~ 또 전화할게~"
"럭키세븐가이"
"예에. 잠 다 깼지만 마저 자겠습니다. 수고하십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전화를 끊고 귀찮아합니다. 대화로 푼다니, 그거 내 전공 아니라고요.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1D10 등장 침식 (1D10) > 10
system
[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 침식 : 80 → 90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저쪽에서 진이 전화하든 말든 관심 밖입니다. 어른의 사정(?)같네요. 이젠 끝이라느니, 네 관심이 갖고싶다느니...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대신 챙겨온 짐을 뒤져봅니다. 어디보자... 이번 임무에 혹시 몰라서 이것저것 가져오지 않았나?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2+2)dx+1 조달 판정 (4DX10+1) > 9[1,7,7,9]+1 > 10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보부상처럼 가져온 가방을 뒤적입니다. 팔꿈치까지 막 들어가요. 뒤적뒤적~
GM
뒤적뒤적~⋯. 재고 떨어진 직후에 분명 급하게 돈으로 샀던 것 같은데요.
저어어어 끄트머리에 있는 응급처치키트가 겨우 손에 닿습니다.
GM
짜잔. 이제 키코는 2D10 점의 HP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분명 챙겼-, 아, 잡았다!" 번쩍 꺼낸 응급처치키트를 짠! 들어올립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2D10 (2D10) > 11[3,8] > 11
system
[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 HP : 13 → 24
GM
모든 정보를 열람하고 난 뒤에, UGN 측에서 행방불명자 명단을 보내옵니다. 세뇌된 사람들과 행방불명자의 정보가 일치하는지 확인을 부탁하는군요.
마을 사람 전원이 세뇌가 되어있는 사람들이라면⋯⋯ 나오야의 이름도 적혀있어야 마땅한데.
GM
행방불명자 명단에는 칸자키 나오야의 이름이 적혀있지 않습니다.
GM
의구심을 안고 세뇌를 풀기 위해 마을로 향합니다.
GM
· · · · · · · · · · · · · · TRIGGER SCENE
GM
SCENE 1 1 :: 신이 만들지 못한 기적
GM
PLAYER 0 3 , 薬袋 吹雪
GM
✔ 전원 등장 씬입니다. 등장 침식 굴려주세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1D10 등장 침식 (1D10) > 2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1D10 등장 침식 (1D10) > 6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1D10 🧬 등장 침식 (1D10) > 4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1D10 등장 침식 (1D10) > 4
system
[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 침식 : 92 → 94
system
[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 침식 : 69 → 73
[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 침식 : 90 → 96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1D10 등장 침식 (1D10) > 5
system
[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 침식 : 96 → 100
[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침식 : 68 → 73
[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 침식D : 2 → 3
GM
마을 사람들의 세뇌를 풀어야 합니다. 이렇게 이방인에게 적대적인 상태라면 그 어떤 정보나 도움을 들을 수도, 도울 수조차도 없을 겁니다.
GM
따라서 이번 FS 판정의 목표는, ‘세뇌된 마을 사람들을 설득하라’.
GM
▶ FS 판정의 설명을 진행합니다.
GM
5라운드 종료시 자동 종료, 실패한 것으로 간주하여 씬을 다시 열고 재시도하게 됩니다.
최대 달성치는 30이므로 최대 진행치는 4까지 얻을 수 있으며 이 이상 성공한다해도 추가로 진행치가 높아지지는 않습니다.
이벤트가 진행되기 전까지는 진행 판정과 지원 판정 모두 난이도 8의 〈교섭〉 판정을 이용합니다.
GM
시나리오 한정 해프닝 차트가 주어집니다. 해프닝 차트는 기본적으로 셋업 프로세스 때에 GM이 롤하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GM
· · · · · FOCUS SYSTEM · · · · ·
· · · · · 1 ROUND · · · · ·
──────────────────𝙎𝙚𝙩 𝙪𝙥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GM의 해프닝 차트 롤부터 진행합니다.
해프닝 차트 1D18 해프닝 차트(13) > 찬스다! 라운드간 모든 판정 다이스 +5D
GM
1라운드 동안 모든 판정의 다이스에 +5D가 붙습니다.
셋업 없을 시에는 셋없, 셋업 없습니다 등의 선언 부탁드립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괜찮을 것 같으니 셋업 쉬어갑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셋업 없습니다. 얼굴에 철판 좀 깔아보자.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셋업 없습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셋업 넘깁니다. 잘할 수 있지?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셋업 넘깁니다!
GM
───────────────𝙄𝙣𝙞𝙩𝙞𝙖𝙩𝙞𝙫𝙚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GM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제 전공 아니니까 지원판정 할래요~
GM
지원 판정은 아직 난이도 8의 〈교섭〉 판정입니다. 롤해보시겠어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1+1)dx 사회 판정 (2DX10) > 2[1,2] > 2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택도 없네.
GM
진짜 택도 없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일을... 해봅시다.
GM
아니다. 진이 다시 해봅시다. +5D10이니까.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1+1+5)dx 사회 판정 (7DX10) > 7[1,1,2,3,4,7,7] > 7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GM
아깝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그러게.
GM
가끔 인생이 좀 그런 걸 어쩌겠습니까.
GM
지원자 없으므로 진행합니다.
無感の沼, 槐島一郎────────────────
───────────────────𝙈𝙖𝙞𝙣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대부분의 실험이 그렇습니다. 실험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외부 요인은 최대한 제거함이 마땅하니 이런 외진 곳에 있을 수밖에 없겠죠.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그러니까 지금 우리는 실험을 망치기 위해 온 외부 요인이라는 거지.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이 격리된 실험군에 방대한 영향을 주러 가보겠습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2+3+5)dx 교섭 판정 (10DX10) > 8[1,2,2,3,4,6,7,8,8,8] > 8
GM
성공. 진행치 1얻습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외부인은 저리 가라고요. 알겠습니다. 그 전에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이곳에 거주한 지는 몇 년이 되셨습니까? 당신이 어릴 때도 여기는 이런 모습이었습니까? 학교는 어디를 나오셨습니까?" 따위의 질문을 퍼붓습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결론은 쫓겨나서 일행에게 돌아왔지만.
GM
불쾌감을 느낀 마을 주민들이 카즈오를 내쫓습니다⋯⋯.
GM
───────────────𝙄𝙣𝙞𝙩𝙞𝙖𝙩𝙞𝙫𝙚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두 어른들을 봅니다. 외부인이 어찌 이 사이비 마을의 두터운 벽을 허물겠습니까. 당연히! 무리지.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키코처럼 순수하게 들이 박는 타입이 아니고서야 백날 말해봤자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니 믿을 것은...?
(1+1+5)dx 사회 판정 (7DX10) > 8[1,2,2,3,6,6,8] > 8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사요리의 어깨를 친한 척 감싸며 웃습니다. "외부에서 왔습니다만, 어찌나 친절한 소녀인지 저희의 길안내를 해주지 뭡니까?"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이리 친절한 마을은 또 처음이네요, 여러분이 갖고 있는 사상과 교리를 제게 좀 알려주시지 않겠습니까?"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속닥속닥 사요리에게 중얼거립니다. '하고 싶은 대로 말해요. 여기서 왕은 당신이니까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히익...! 하고 숨을 들이킵니다. 이건, 이건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닐 것 같습니다만은...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상황이 이렇게 됐다면... 열심히 머리를 굴립니다. 할 수 있어 사요리, 생각해! 바보라도 할 수 없잖아...!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3+2+5)dx 사회 판정 (10DX10) > 10[2,3,3,4,4,5,6,7,8,10]+10[10]+7[7] > 27
GM
여기에 후부키의 지원, 달성치 +3이 되어 총 달성치 30입니다.
GM
진행치 4 획득합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제, 제 이야기 좀 들어주세요...!" 냅다 소리칩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여,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해요... 그러니까, 이건..." 뭐라고 말해야 하지? 어차피 '신'이라 불리기 전에는 마을 사람들에게 외면당하던 신세였습니다. 그렇다면...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신'으로서 내리는 마지막 말씀입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모두 나와 좌정하시길."
GM
마을 사람 모두가 나와 자리를 잡습니다. 일정한 간격을 띄고 앉은 그 모두의 앞에 사요리가 위치합니다.
GM
! 진행도 5,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GM
마을 사람들, 더 정확히는 어른들이 신의 앞에 자리를 잡는 와중에⋯ 어른들의 행렬을 놓친 아이들이 눈에 띕니다.
그 아이들의 중심에서 노래를 불러보는 건 어떨까요. 동요처럼 무언가를 전달하려 해본다면, 아이들은 외지인에게도 귀를 기울여줄 것입니다.
GM
진행 판정과 지원 판정의 기능, 난이도가 변경됩니다.
진행판정: <예술: 노래> 판정으로 변경, 난이도는 7.
지원판정: <지각> 판정으로 변경, 난이도는 7.
GM
───────────────𝙄𝙣𝙞𝙩𝙞𝙖𝙩𝙞𝙫𝙚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GM
Golden Arrow, 躑躅森橘香────────────
GM
───────────────────𝙈𝙖𝙞𝙣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사요리가 사람들을 불러 모으자 주변에 동그랗게 마을 사람들이 자리를 잡기 시작하네요. 하지만, 저쪽엔 조금 머뭇대는 아이들이 보입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어른들이 반쯤 홀린듯 모였으니 아이들에게는 조금 무서울 수밖에 없겠네요.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하지만 아이들을 보호자 없이 돌아다니게 둘 수는 없는 법! 게다가 아이들은 아직 어리니까 조금 더 쉽게 세뇌를 풀 수 있지 않을까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키코에게 속닥거립니다. 뭔가 노래를 불러서 아이들의 관심을 끌어달라고... "부탁이어요... 아이들은 죄가 없는걸요, 그렇잖아요?"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노래? 음... 아이들이라면 동요가 좋겠지? 내가 한 번 해볼게! 역시 아이들은 죄가 없는 걸. 게다가... 저 또래면 다들..." 아마 납치겠죠. 응.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사요리의 등을 가볍게 두드려주고는 생긋 웃으며 아이들에게 다가갑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안녕~? 얘들아, 어른들이 다 저~기 가있으니까 할 것도 없고 심심하지 않아? 누나도 여기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같이 놀아주면 안될까?"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있지, 이 언니가 재밌는 노래를 알거든...!" 눈옾이를 맞추기 위해 쭈그려 앉고는 일부러 속닥이며 주변에 모이게 합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익숙한 동요에 가사를 좀 바꾸면...! 아이들도 금방 따라 부를 수 있지 않을까요? 놀이에 붙인다면 자기도 모르게 따라 부르다 깨닫는 법이죠.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1+2+5)dx 감각 판정 (8DX10) > 10[1,4,5,5,5,8,9,10]+5[5] > 15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어느새 아이들과 율동도 만들고 놀며 노래를 퍼트립니다.
GM
낯설어 하던 아이들이 금세 키코와 함께 율동을 추며 노래합니다. 합창하는 소리가 명랑하게 마을에 울려 퍼집니다. 진행치 +2.
───────────────𝘾𝙡𝙚𝙖𝙣 𝙪𝙥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GM
라운드가 종료됩니다. 해프닝 차트의 +5D의 버프는 종료됩니다.
타이밍: 클린업 프로세스 이펙트가 모두 없으므로, 2라운드로 넘어갑니다.
GM
· · · · · 2 ROUND · · · · ·
GM
──────────────────𝙎𝙚𝙩 𝙪𝙥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GM
GM의 해프닝 차트 롤부터 진행합니다.
해프닝 차트 1D18 해프닝 차트(6) > 행운의 신은 당신의 편. 라운드간 판정 크리티컬치 -1
GM
이번 라운드 동안 크리티컬치 -1.
셋업 프로세스 진행합니다. 없을 시 셋없, 셋업 없습니다 등의 선언을 부탁드립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없습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사람들도 모였고 '신'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 같으니 지금 몰아붙이는 것이 좋겠죠.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전술》 Lv2(+1) | 셋업 | 자동 | 씬(선택) | 시야 | 대상이 그 라운드에 하는 메이저 액션의 다이스 +LV. 본인 제외. | 침식치 +6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다이스 +3개, 대상은 본인 제외 전원입니다.
system
[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 침식 : 100 → 106
정보
GM
FS 2라운드: 카즈오 제외 전원 다이스 +3.
메인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셋없. 그나저나 이상한 기분이 들었는데. "...에휴, 모르겠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셋업 없습니다. 아이들이랑 놀아주는 중이라~!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셋업 없습니다~
GM
───────────────𝙄𝙣𝙞𝙩𝙞𝙖𝙩𝙞𝙫𝙚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GM
Rabid Ray, 源認──────────────────
───────────────────𝙈𝙖𝙞𝙣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여러분의 삶은 다 거짓말입니다." 어그로로 시작합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9DX10+1) > 10[2,4,6,6,7,7,7,9,10]+4[4]+1 > 15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8+1+3)dx9+1 (12DX9+1) > 10[1,3,4,4,5,6,6,7,10,10,10,10]+8[2,5,6,8]+1 > 19
GM
자연스럽게 어그로가 끌립니다. 트루먼쇼도 아니고 이게 무슨 소리람? 진행치 +2.
GM
이미 끌린 어그로를 해결해줘야겠군요.
───────────────𝙄𝙣𝙞𝙩𝙞𝙖𝙩𝙞𝙫𝙚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저기. 무턱대고 시선을 잡아 끈 에이전트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저 시선은 다시 받아 마땅한 주인에게 돌려줘야겠죠.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1+3)dx9+1 지각 판정 (4DX9+1) > 10[1,1,2,9]+10[9]+5[5]+1 > 26
GM
사요리, 달성치 +3입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사요리의 등을 살짝 밀어줍니다. 어차피 외부인 무리 속에서는 한 걸음만 나아가도 눈에 띄게 되어 있습니다.
"가시죠."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내가 주의집중은 확실하게 했으니까 편하게 하라구~"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한 발짝 앞으로 나서 입을 뗍니다. 후들거리는 다리를 애써 다잡습니다. 작게 속삭입니다. "제, 제가 지금부터 무슨 말을 하더라도 부디 오해하지 말아 주시길..."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 잠시 눈을 감았다 뜹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들어라. 대저 인간은 연약하고 여리어 그들을 굽어살피는 존재를 바라고 탐내었다. 이에 그것을 수행해줄 존재를 만들었으되, 그것을 '신'이라 부르기로 하였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신을 창조한 이들은 '신'을 참칭하지 아니하고, 인간들 사이에 숨어들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만들어낸 가짜를 '신'이라 여기도록 인간들을 조종하였으니 그 가련한 존재가 바로 너희들이니라."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자신이 신을 창조하였노라, 신마저 제 손바닥 아래에 있노라 우쭐한 그들은 한 마을을 통째로 우매의 구덩이에 밀어넣었느니라."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너희들은 이제 어찌하겠느냐? 내 스스로 나는 신이 아니라 가로되 더 이상 신이 아닌 나를 믿지 않고 인간으로서 살아가겠느냐? 그렇지 않으면 인간의 피조물을 신으로 받들며 살아가겠느냐?"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2+2+3)dx9 감각 판정 (7DX9) > 10[1,1,2,3,7,10,10]+7[2,7] > 17
GM
사람들이 혼란스러움에 웅성거립니다. 진실을 고했으나 세뇌에서 온전히 벗어나지 못한 이들은 갈팡질팡합니다. 진행치 +3.
GM
그러나 이 마을에도 나이가 지긋한, 아주 오랫동안 이 고립된 곳에서 지내던 사람은 있기 마련입니다.
GM
사요리의 말에 세뇌에서 깨어날 수 있을 정도로 오래요. 그들이 웅성거림에서 말문을 엽니다.
마을 노인
"다들 혼란스러운 것 같으니, 마을을 정비하는 것부터 어떨까 싶소."
마을 노인
"마침 마을 회관 증축을 얼마 전에 마쳤는데, 트럭이 가기 어려워 무거운 짐을을 옮겨주었으면 하네." 외지인들을 바라봅니다.
마을 노인
"그러면서 자네들이 말하고 싶은 바를 전달하면⋯ 다들 들어주지 않겠나."
GM
! 진행도 10,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GM
진행 판정과 지원 판정의 기능치, 난이도가 변경됩니다.
진행판정: 【육체】 판정으로 변경, 난이도는 8.
지원판정: <RC><지각> 판정으로 변경, 난이도는 8.
GM
───────────────𝙄𝙣𝙞𝙩𝙞𝙖𝙩𝙞𝙫𝙚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GM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GM
Eye of Horus, 薬袋吹雪──────────────
───────────────────𝙈𝙖𝙞𝙣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아~ 그렇군. "이 노인네 머리를 잘 쓰시네요. 노련미를 이런 데서 뽐내다니, 나도 한 수 배워야겠는데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해서 좀 많을 줄 알았는데... 이걸 다 들고 가기엔 키코도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총구로 머리를 긁적거리다가 짐 위에 손을 올립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우리 골탕 먹이고 싶어서 한 얘기인 거 물론 알죠."
(3+1+3)dx9 육체 판정 (7DX9) > 8[1,2,3,5,7,7,8] > 8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총구를 원하는 방향에 고정하고 쇠구슬을 쏩니다, 탕 탕!
적당한 위치에 쇠구슬이 도착하면 짐과 쇠구슬의 위치를 바꾸기 시작합니다. "당신들이 따르는 신이 아니더라도 이런 건 할 수 있답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세뇌가 풀리면 욕 안 먹게 절대 반드시 기억 소거 시켜버려야지.'
GM
사람들이 다시금 웅성거립니다. 이런 능력은 '신'님만 쓸 수 있었던 게 아닌가? 다시금 믿음이 흔들립니다. 진행치 +1.
GM
───────────────𝙄𝙣𝙞𝙩𝙞𝙖𝙩𝙞𝙫𝙚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Golden Arrow, 躑躅森橘香────────────
───────────────────𝙈𝙖𝙞𝙣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지부장님이 도와주시고 나니 짐이 그래도 아주 많이 남아있지는 않네요. 물론 두 팔로 옮기기에는 양이 많긴 하지만...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이쪽은 마을의 어른들이 정말로 연세도 있으시고 짐을 옮기기 어려워 부탁한 거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팔을 걷어붙이고는 두 손을 수화하려다가...!
"아, 다들 너무 놀라려나?" 잠시 고민합니다. 역시 이런 건 좀, 그런가?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하지만 지부장님을 흘끗 보니 아마 걱정할 필요는... 없겠죠. '다들 어차피 기억도 못할 텐데 굳이?' 라는 표정입니다.
그러니 잠시 후, 바닥을 울리는 발소리와 크게 외치는 목소리가 마을을 가릅니다.
"비켜주세요~ 짐에 깔리기 싫으면!"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게코도마뱀 비슷한 빨판 달린 두 팔에 짐이 잔뜩, 그리고 한껏 길어진 머리카락에 둘둘 감겨 끌려오는 짐도 잔뜩입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11DX9) > 8[1,2,3,4,4,5,5,6,7,7,8] > 8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6+2+3)dx9 육체 판정 (11DX9) > 10[2,3,3,4,6,6,7,7,9,10,10]+10[6,6,10]+5[5] > 25
GM
이제는 웅성거리는 소리마저 그칩니다. 서로 눈치를 살핍니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던 게 전부 거짓이었나? 대충 그런 눈빛들을 하고요. 진행치 +3.
GM
마을 회관 앞에서 설득을 마저 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얘기가 오갑니다. 제대로 들을 수 있도록 이 마을의 역사도 어르신들이 해주기로 약속을 하던 와중에⋯⋯,
저 멀리서 쿠즈류의 호위들이 달려옵니다. 아직 짐도 제대로 안 옮겼는데?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잠시만요, 비켜주-, 어?"
GM
빠른 속도로 짐을 들고 있는 키코에게 달려듭니다. 이 자식들─! 하는 소리도 덤이네요.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꺅, 짐 들고있는 거 안 보여요?!" 누가 공격하러 달려들면 자연스레 공격하려고 머리카락을 휘두-... 아 맞다. 짐 들고 있었지.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살짝만 때리려고 했는데, 안타깝게 됐습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파학ㅋ! 웃음 터트립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조마조마합니다. 때, 때렸어...
GM
1D3 개의 짐을 소비해서요, (1D3) > 3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숨어있으려고 했는데 웃기는 웃어야겠습니다. 으하핫...
GM
2D5 명의 호위병을 쓰러트립니다. (2D5) > 5[3,2] > 5
GM
나머지는⋯ 같은 편에게 걸려서 넘어지거나 그 탓에 쓰러진 짐에 맞고 기절하거나⋯⋯.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그러게 아까 비켜달라고 했는데!" 이건 내 탓 아니에요!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그러게 무거운 짐 들고 있는 사람을 왜 놀래키고 그럽니까."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키코 머리나 정돈해줍니다. 우리 애가 그럴 수도 있지. "우리 애 머릿결 보상은 어떻게 할 건데요?"
GM
쓰러진 자들에게서는 대답이 없고⋯⋯. 큰 소리에 사람들이 다시금 모여듭니다.
▶ FS 판정이 종료됩니다.
GM
그 뒤로 이어지는 우리의 설득에 사람들이 하나둘 정신을 차리기 시작합니다. 세뇌가 완전히 깨진 것 같군요.
GM
쿠즈류를 용서하지 못한다는 사람들이 몇몇, 기억을 되짚어보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마을 주민
우물쭈물하던 마을 주민 하나가 손을 듭니다.
마을 주민
"지금 쿠즈류 녀석은 구 마을회관에 있을 거예요. 녀석을 찾는다면 그쪽으로 가보는 건 어떨까요⋯."
마을 주민
"도와주고 싶지만, 지금 상황이 믿기지 않아서⋯. 미안해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마을 사람들 앞으로 다시금 나아가서... 깊게, 깊게 고개를 숙입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그간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어쨌든... 이 마을을 사랑하니까요.
GM
당황하던 마을 주민들도 이내 마주보고 인사합니다. 그동안 고마웠던 건 우리도 마찬가지라면서, 마음 고생을 시켜 미안하다는 말도 함께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저는 이제 이 마을을 떠나겠지만, 부디 행복하시어요. 그리고..." 입을 꾹 다물었다가, "제 어버이나, 오라버니가 돌아온다면 사요리는 행복한 곳으로 갔노라고 꼭 이야기 전해 주시어요. 혹시 걱정할지 모르잖아요." 그럴 리 없는 이야기를 합니다.
GM
마을 주민들이 사요리를 다독여줍니다. 알았다는 대답과, 마을을 떠나서도 잘 살라는 격려, 위로, 갖은 것들이 사요리에게 건네어집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신'이 아니라 '사요리'로서 받는 손길은 참 낯설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 채로 우물거리다가 돌아섭니다. 하지만... "참 따뜻하네요."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사요리가 마을 사람들에게 작별 인사를 고하고, 가족 이야기를 흘리는 것을 뒤에서 들으며 쓴 웃음을 짓습니다. 가정사가 좋지는 못할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저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그런 상황인 거겠죠.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마을의 신과 추종하는 주민들의 이별을 바라보며 현실적인 생각을 하고 맙니다. 유추하건데 정상적인 가정사는 아니었겠죠. 아픔이 신앙이 되는 세계에 갇혔으니.
"...모쪼록 이후 아이의 안전은 저희 쪽에서 책임질테니 너무 걱정 마시길 바랍니다. 원래도 '건강한' 아이였으니까요."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지난 세월이 모두 거짓이 되었는데 '믿기지 않는다', '혼란스럽다.' 겨우 그정도의 반응을 보이는 주민들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런 이들이니 세뇌하기 쉬웠겠다는 감상에 그칩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옆에 선 키코를 봅니다. 저 해맑고 강한 아이는 어떤 일을 겪으며 살아왔을까요? 마을을 나오기로 한 순간부터, 벌써 타인이 궁금해집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츠츠지모리 키코 로이스 취득합니다. *P 호기심, N 무관심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누가 나쁘고 누가 착했네 하는 판단은 원래 하지 않는 편입니다. 사실 관심도 없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이 마을에 대해 척을 지고 나오지는 않게 됐다는 게 카미쨩에겐 다행이라면 다행이겠죠.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지난날의 처리와 앞으로의 삶은 저 마을 사람들의 문제고, 카미쨩에겐 카미쨩의 문제가 있으니 그것에만 집중하면 될 겁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그리고 난 어떡한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큰일났네.........
GM
그리고⋯ 사요리와 다른 사람들을 마을 어른 하나가 불러냅니다.
system
[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 로이스 : 4 → 5
마을 노인
도와줘서 고맙다는 인사부터 건넨 그는 천천히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마을 노인
"사요리는 이 마을의 신이 아니었지만, 사실 이 마을에도 신은 존재하고 있었단다."
마을 노인
"나도 그림으로 본 게 전부지만, 이 마을에 아주 오래 산 만큼 본래의 신님을 알고 있지."
그는 사요리를 바라봅니다.
"그리고, 그 신님은 너를 유독 좋아하는 것 같구나."
마을 노인
"그래, 나오비노카미님 말이다."
GM
✁ ────────────── 장면을 종료합니다.
GM
SCENE 1 2 :: 신을 우롱한 자
GM
PLAYER 0 2 , 躑躅森 橘香
GM
✔ 전원 등장을 권합니다. 등장 침식 굴려주세요.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1D10 🧬 등장 침식 (1D10) > 5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1D10 등장 침식 (1D10) > 6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1D10 등장 침식 (1D10) > 5
system
[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 침식 : 106 → 111
[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 침식 : 73 → 79
system
[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 침식 : 96 → 101
[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 침식D : 2 → 3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1D10 등장 침식 (1D10) > 7
system
[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 침식 : 94 → 101
system
[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 침식D : 2 → 3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1D10 등장 침식 (1D10) > 9
system
[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침식 : 73 → 82
GM
쿠즈류 야오타카는 자신의 짐을 챙겨 도망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쿠즈류 야오타카
"빌어먹을! ‘신’은 강력한 게 아니었나? 대체 그 괴물들은 뭐야!"
"이런 일에 협력하는 게 아니었어. 얼른 도망쳐야만⋯."
GM
하지만 그를 원망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그는 몰랐던 걸까요.
GM
우리는 마을 사람의 제보를 받고 구 마을회관으로 달려갑니다.
GM
그리고, 지금. 쿠즈류와 우리는 맞닥뜨립니다.
쿠즈류 야오타카
"제길, 어떻게 알아낸거야!"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어딜 그리 급하게 갑니까?"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거기 서랏~!" 마치 악당을 쫓는 쪽이 할법한 대사죠.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고용주님~ 잠깐 우리 좀 볼까."
쿠즈류 야오타카
"너, 너⋯! 무슨 배짱으로 온 거지! 이래서 괴물들은!" 진을 손가락질합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어휴, 그러니 인품을 좀 곱게 쓰셨어야 도망도 잘 가죠~." 고용주. ...'고용주'.
쿠즈류 야오타카
"그리고, 그 얼굴, 그래. 너에 대해선 알고 있어. 계획을 방해했다는 녀석!" 키코를 보고는 인상을 와락 찌푸립니다.
"이, 이번에도 망칠 생각인가!?"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재미있는 말을 하네. 그러면 그 '신'의 보디가드가 신 만한 괴물이 아니면 어쩌라는 거야?"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계획을 방해? 시선의 끝에 있는 키코를 힐끔 바라봅니다. "다른 마을 얘기인가…"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엣, 저요?" 스스로를 삿대질해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한 두 곳을 처부숴놓은 것이 아니라 감도 안 잡히네. 2년 전의 거긴가? 아니... 몇 개월 전의 거기였을 지도.'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제가 언제 뭘 방해했는데요? 저는 억울한데요!" 그리고 만약 내가 당신 일을 방해했다면 그건 옳은 일이었겠지!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 ...라는데요!"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저는 지부장님이 시킨 일만 한단 말이에요!" 옆에서 맞장구 쳐준 지부장님 가리켜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엥?"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쿠즈류 씨? 집안과 연락은 이미 다 취해놨어. 나 사기당했던데? 배후가 있으면 있다고 말을 해 줬어야지."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그리고 우리 겟코 쨩한테 책임전가하지 마."
쿠즈류 야오타카
"2년 전의 그 마을! 그 마을만 방해받지 않았더라면 이 계획은 진작 완성되었을 거야. 그런데 네 녀석이나, 다른 놈들이나⋯!"
쿠즈류 야오타카
진의 말에 큭, 소리를 내며 반걸음 뒤로 물러납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큰 소리 내지 마세요." 키코의 앞을 살짝 막아섭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2년 전...? 아, 설마 그...! 거기서도 봤어요, 자신이 신이라던 사람! 그럼 그것도 당신이...!" 냅다 마구 삿대질하다 사요리가 막으면 앗, 하고 멈춰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퇴물 정치인이라는 타이틀도 빼앗기고 싶은 거 아니면 말해 봐. '이 계획'이란 게 뭔지."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계획이 뭔지 이런 놈이 알 것 같진 않은데요." 초 치는 발언.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모르는 것도 단서라면 단서야~"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뭐, 상관은 없으니 아는 건 일단 다 꺼내시죠."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너에게 위협과 거짓을 허하지 않는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네가 말하지 않아도 탄로날지니."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지옥의 귀》 Lv1 | 메이저 | 자동 | 자신 | 지근 | 영역을 광범위하게 확장하여 그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을 보고 들을 수 있는 이펙트. 영역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정보는 당신의 손아귀에 들어온다. GM은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RC〉에 의한 판정을 실시하게 해도 좋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확 바뀐 사요리의 분위기에 살짝 숨을 들이켜지만, 오히려 우리 쪽에 서있으니 든든하죠. 위풍당당하게 마저 삿대질 합니다.
GM
순식간에 퍼진 영역─레니게이드 기운. 이 일대에 오랜 기간 머문 사람이라면 감히 '신'의 능력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레니게이드 기운을 비오버드 또한 낌새로 알아차릴 정도로 수도 없이 노출되어 왔으므로.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고하라."
GM
쿠즈류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사요리의 분위기가 바뀌었음을 알아차립니다. 식은 땀이 흐르는지 눈도 마주치지 못한 채 허리를 숙입니다. 점점 몸이 바닥으로 향합니다.
쿠즈류 야오타카
이윽고 무릎을 꿇은 채, 고합니다.
쿠즈류 야오타카
"이, 이 하찮은 인간이 이용을 당해 신님을, 여러분을 몰라 뵈었을 뿐입니다."
쿠즈류 야오타카
"저는 조종당하고 있던 거니까요. 야, 야사카 미코토, 카미가카리라는 녀석의 말을 들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진위감지》 Lv1 | 메이저 | 자동 | 단일 | 시야 | 대상의 목소리 톤을 통해 발언 내용에 거짓말이 없는지 꿰뚫어보는 이펙트. 이 이펙트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여부이며, 상대방이 어떤 내용의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까지는 알 수 없다. GM은 거짓말을 간파하기 위해 〈RC〉에 의한 판정을 실시하게 해도 좋다. | 침식치 +2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무엇도 비치지 않을 만큼 새까맣게 물들어 깜빡이지도 않는 눈이 쿠즈류를 응시합니다. 아니, '그'를 응시한다고 볼 수 있을까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모든 감각이 그를 훑습니다. 감히 거짓을 고하지 않았는지, 그것을 판별하는 것은 순간입니다.
GM
거짓을 고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딱히 진실에 가까워보이지도 않습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거짓을 고하지 않았다 하여 그것을 진실이라 볼 수는 없을진대, 너는 '나'를 능멸하려 드는가?"
GM
사위가 조용한 가운데, 숨을 들이키는 소리가 명확히 들려옵니다.
쿠즈류 야오타카
볼품없이 떨리는 목소리가 결국 진실을 고합니다. "자, 자금 확보를 위해서, 야사카 미코토가 제안한 이 실험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쿠즈류 야오타카
"뭐하는 놈인지는 몰라도, 이, 이 실험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것 같으니까. 과거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서는 이 방법 밖에 없었단 말입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더 이상 위압감을 조성할 필요도 없이, 바닥을 드러낸 진실이라는 것을 알겠습니다. 일행을 돌아봅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이자의 말에는 거짓이 없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응, 그런 거 같네. 좋은 능력이야~ 이야, 덕분에 그간 애먹었던 '카미가카리'에 대한 실마리도 찾아내고. ...헌데,"
"그 야사카 미코토라는 사람에 대해서도 좀 알려주지? 받았던 정보에는 없던 인물이야."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난 카미쨩의 몸종 같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스치듯이 봤거든." 이제 숨겨 무엇 하나. 그래요 후붓쨩, 나중에 다 추궁해도 돼요.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그러니까... 사요리를 도와주던 사람이 사실을 이상한 명령을 내리고 다녔던 거라고?" 이런 건 이해하기 어려워요. 역시 어른들의... 아무튼 해결해 주겠지.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실험체의 상태를 확인하려면 가장 가까이서 지켜봐야겠죠. 충분히 납득이 됩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카미쨩에게 '차'랍시고 무언가를 먹였었어." 나불나불~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잠깐, 그럼 2년 전의 그 폭발. 그것도 당신이 한 짓이에요?"
쿠즈류 야오타카
"아닙니다! 그건 제 탓이 아닙니다, 그 일에 끼어들기 전에 이미 폭발 사건은 일어나고 있었으며 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쿠즈류 야오타카
"야사카 미코토는 저도 뭐하는 녀석인지 모릅니다. 다, 다만 언제나 하는 말이, '위대한 오버드를 만들겠다'였으니⋯ 적어도 당신들과 적대하는 위치에 있을 것이라 감히 짐작합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음~ 말씀하시는 꼴을 보니 아무래도, 그럴만한 힘과 능력이 있었다면 이런 위험한 계획에 손 빌리는 짓은 안하셨을테고?" 키코를 슬쩍 쳐다봅니다.
"우리 애가 망쳐놓은 덕분에 당신들 꼬리가 길어졌다는 거니- 만족합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그래요! 내가 옳은 일 한 거 맞네! 당당합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내친 김에 지부장님 로이스취득합니다. (*+든든함/한심함)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그럼 계속 당신이 핑계나 대는 그 미코토란 사람은 지금 어딨죠? 이렇게 우리 앞에서 싹싹 빌어대는 것도 사실 그 사람이 도망칠 시간 벌어주는 거 아니에요?!" 사요리와 지부장님의 힘을 등에 업고 당당히 손가락질 합니다.
쿠즈류 야오타카
"아, 아닙니다!" 빽 소리지르듯이 반박한 쿠즈류가 급하게 그의 위치를 붑니다.
쿠즈류 야오타카
"저택 지하, 지하에 있을 겁니다! 거기는 누구도 들이지 않도록 하니까!"
system
[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 로이스 : 4 → 5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쿠즈류가 큰 소리를 내자 얼굴이 조금 가까워집니다. 쉬시식
쿠즈류 야오타카
힉, 소리를 낸 쿠즈류가 목소리를 죽입니다.
쿠즈류 야오타카
"당신⋯이 신인가 뭔가 하는 레니게이드 비잉을 흡수하면 이 계획은 끝난다고 했습니다⋯. 다, 당신의 자애로운 마음으로 일을 끝마치면 되지 않겠습니까⋯?"
GM
▶ 준비된 묘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자유롭게 RP 후 장면 종료(-) 해주세요.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지하랬죠? 거기 없으면..." 머리카락으로 목을 슥, 긋는 시늉 하다 말고 사요리에 대한 이야기에 앗, 멈춥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위대한 오버드를 만들겠다'. 방식은 다르지만 이름도 목표도, 자신의 계획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야사카 미코도… '카미가카리'라…."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네게 허하지 않은 말을 함부로 입에 올리지 마라." 그리 말하고 눈을 깜빡였을 때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조금 전까지의 카이바 사요리로 돌아와 있습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흐음..."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카미가카리" 로이스 취득합니다. P흥미(*) / N귀찮음]
system
[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 로이스 : 4 → 5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이야, 독기가 빠졌네. 좋은 심문이었어."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사요리, 너 진짜 대단하다!!" 등 팡팡 칩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제, 제가 뭘요..." 어색하게 웃습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아뇨. 확실히 효과적이었습니다." 드물게 칭찬입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저거 봐. 네 덕분에 쉽게 알아낸 거라니까? 자, 빨리 가자! 나오야부터 찾으러 가야겠지?"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저 양반이 웬일이지...'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어느 쪽이 진짜 신의 모습인지는 모르겠지만, "지부로 함께 갈 거라면 건강검진을 해야겠네요." 사요리를 빤히 바라봅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어머나, 저분이 뭔가 긍정적인 이야기를 하는 걸 처음 봐서 약간 놀란 눈으로 빤히 보다가... "실례했습니다, 예의가 아닌데..."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상관 없습니다." 당장 생각나는 몇 가지 검사들을 다음으로 미뤄두고 먼저 고개를 돌립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저택 지하에 실험실이 있는 모양인데 마침 길을 잘 아는 안내원이 여기 있군요." 이 관료를 앞세워 야사카 미코토의 거처를 찾으러 가 봅시다.
GM
야사카를 먼저 찾으러 가야 한다, 나오야를 찾으러 가야 한다⋯ 잠시간의 대화가 오갑니다.
GM
그리고, 야사카 미코토를 제쳐두고 우선은 나오야를 찾으러 가기로 결론을 내립니다. 야사카 미코토가 이 일의 배후인 것 같았으니까요.
GM
사요리를 유독 좋아한다는 신 ‘나오비노카미’, 그리고 신이라 불리우는 ‘레니게이드 비잉’.
불길한 추측은 형태를 가지고 퍼즐처럼 차츰 완성되어 갑니다.
불안한 마음을 억누른 채로 소중한 친구, ─칸자키 나오야에게로 향합니다.
✁ ────────────── 장면을 종료합니다.
GM
SCENE 1 3 :: 나오비노카미
GM
PLAYER 0 3 , 薬袋 吹雪
GM
✔ 전원 등장을 권합니다. 등장 침식 굴려주세요.
GM
PLAYER 0 1 , 海馬 さより
GM
✔ 전원 등장을 권합니다. 등장 침식 굴려주세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1D10 등장 침식 (1D10) > 1
system
[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 침식 : 101 → 102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1D10 등장 침식 (1D10) > 2
system
[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 침식 : 101 → 103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1D10 등장 침식 (1D10) > 3
system
[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 침식 : 79 → 82
system
[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 침식D : 1 → 2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1D10 등장 침식 (1D10) > 8
system
[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침식 : 82 → 90
GM
마을 폐가 뒤편 담벼락으로 향합니다. 나오야라면 어쩐지 그 장소에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system
[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침식D : 1 → 2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나오야라면 꼭 거기에 있을 거예요."
GM
사요리와 신이 되기 전까지, 그리고 신이 되고 난 이후에도 함께 놀던 그 장소.
어찌 잊을 수 있을까요. 걸음은 당연하게도 자연스럽게도 무의식적으로⋯ 막힘없이 나아갑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우리가 따라가도 되는 걸까요?' 지부장님에게 속닥.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생글생글 어쩐지 즐거워보이는 웃음 짓습니다. '따라가는 건 자유죠. 그 뒤는...알죠?'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역시... 저번처럼....' 끄덕끄덕. 눈빛교환 완료.
GM
볕뉘가 진 길을 보며, 담벼락에 기대어 서있던 나오야는 인기척이 들리자 고개를 틉니다.
칸자키 나오야
"여기에 있는 건 어떻게 알았담. 일은 다 끝냈어?"
GM
흐르는 것은 태평한 목소리입니다.
GM
숨기지도 드러내지도 않는 다정함이 묻은 그 목소리와 함께, 익숙한 얼굴이 사요리의 눈에 들어옵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존재감을 숨깁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핫, 나타났다!' 멀리서 바라보다가... 그것. 실행합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나오야!"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잠들어있던 유전자》 Lv1 | 메이저 | 자동 | 자신 | 지근 | 당신의 몸속에 잠들어있던 짐승의 유전자를 각성시켜 항상 동물의 모습으로 일상을 보내는 이펙트. 다만 어디까지나 동물의 모습이 될 수 있을 뿐, 기능까지 갖추어진 것은 아니다. 만약 누군가 당신이 동물이 아님을 간파하려 할 경우, <지각>끼리 대결할 것.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꼭 여기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괜찮아, 다친 데는 없어?"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음~ 나오야군을 슬쩍 보다가 양 손을 따봉 올려주며 나무 위에 손을 얹습니다. '짜식, 힘내세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디멘션 게이트》 Lv1 | 메이저 | 자동 | 효과참조 | 지근 | 공간을 왜곡시켜 자신이 알고 있는 먼 장소로 연결되는 게이트를 열 수 있는 이펙트. 게이트는 문과 같은 형태로 고정시켜 둘 수 있으며, 다른 캐릭터도 이용할 수 있다. 단, 긴장 상태에서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전투 중이나 긴박한 상황이라면 사용할 수 없다. GM은 이 이펙트의 사용을 금지해도 좋다. | 침식치 +3
칸자키 나오야
하나둘 사라지는 H시 인원들 황당하게 봅니다. 뭔데?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젠장 저는 너무 눈에 띄니까 그냥 물리적으로 숨습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게롱. 상태가 되어 근처 나무에 달라붙습니다. 그래도 인간의 기척보단 낫지 않나?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뒤돌아 있는데다 나오야가 멀쩡한지 아닌지 살피느라 눈치 못 채요
칸자키 나오야
뭐⋯ 비켜준다니까 굳이 사양은 안 하겠지만. "응, 다친 곳은 없는데⋯." 물리적으로 숨는 진도 슬쩍 보고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다행이야..." 괜히 옷에 묻은 먼지나 탁탁 털어줍니다
칸자키 나오야
"⋯근데 일 다 끝난 것도 아닌 것 같은데. 무슨 일 있어?" 일 다 끝냈으면 사람들 우르르 몰려오고 그러지 않던가.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응? 다 끝냈는데... 같이 왔는데? 어머나?" 그제서야 주위를 휙휙 둘러봅니다. 어 왜 없지?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차, 찾아 올까?" 길을 잃은 걸까 걱정합니다.
칸자키 나오야
"음," 숨은 사람들쪽으로 슬쩍 눈을 굴리며 마주했다가⋯ 맙니다. "됐어. 그렇게 돌아다녔는데 이제 마을 지리는 얼추 알았겠지."
칸자키 나오야
"다 끝났으면 다행인데⋯⋯." 음⋯. 제 손을 힐끔 보며 주먹을 쥐었다 폈다합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왜 그래? 무슨 일 있어?"
칸자키 나오야
잠시만. 기다리라는듯 잠깐 손을 들어올립니다.
에라이. "숨어있는데 좀 죄송한데요, 뭐 물어보려고 온 거 아녜요?" 당신들 뭐하러 숨는건데.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앗, 일부러 피해준건데!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실화야? 이 재밌는 순간에 말을 건다고? 이 꿈과 낭만에?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안 나가고 잠자코 있습니다. 없는 척.
칸자키 나오야
그 꿈과 낭만 알아서 할 테니까 일 있으면 먼저 해결하시죠, 표정.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에휴, 다 떠다 준 자리도 못 먹고, 그러고도 네가 청춘입니까..."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재미없어~" 기어서 나옵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눈치껏 빠져준 건데 그것도 모르고~" 펑, 어느샌가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있어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워프 게이트를 열어 키코에게 눈짓하고 나오야 바로 근처로 순식간에 이동합니다. 삐죽.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히히. 순간이동이다.
칸자키 나오야
질색팔색하는 표정으로 셋을 봅니다. "암만 봐도 뭐 있다는 듯이 대놓고 숨어놓고는 대체 뭔 분위기를 연출하라고⋯."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아, 네, 네. 좀 더 좋은 무드, 분위기. 알았어요. 참고해서 도와드릴게요."
"따분한 어른은 할 일이나 하렵니다ㅡ."
칸자키 나오야
"예, 꼭 좀 부탁드립니다." 황당.
"그래서 본론이 뭔데요? 사요리 앞장 세우기나 하고."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그치만 사요리 보자마자... 네 표정, 확 달라지던 걸?" 키득 웃습니다.
칸자키 나오야
"⋯⋯."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무, 무슨 말씀이에요!" 제 얼굴을 감싸며 파드득 놀랍니다
칸자키 나오야
"그런 게 물은 게 아니잖아." 뭐냐고요 진짜.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애들 노는 꼴을 보니 퍽 분위기는 좋다 싶어서 어깨만 으쓱 하고 맙니다. "앞 뒤 꽉 막힌 애는 인기 없어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있지~" 분위기는 본인이 걷어찼으니 물이나 끼얹기로 합니다.
"칸자키, 너도 '카미쨩'이야?"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순간 눈을 크게 떴지만, 마을 어르신에게 들었을 때 짐작 못 한 바는 아닙니다. 진이 묻지 않았으면 자신이 물어보려고 했으니까요... 천천히 고개를 돌려 나오야를 바라봅니다.
칸자키 나오야
닿는 시선과 생략된 호칭에서 맥락을 유추합니다. 안 그래도 세뇌가 풀린 것 같더니, 그때 들었나. 말 없이 고민하다가⋯ 겉모습도, 말투도 바꾸지 않은 채로 말을 잇습니다.
칸자키 나오야
"그래요, 뭐, 다 들킨 것 같으니까 자기 소개부터 다시 할까요."
칸자키 나오야
"나오비노카미, 라고 합니다. 길 잃은 양들을 인도하는 신이죠."
칸자키 나오야
"이번 일에 대해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 나는 건드릴 수가 없었으니까."
칸자키 나오야
"내가 눈을 떴을 때에는 이미 많은 일이 벌어져 있었거든."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아~... 그러니까... "........"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어르신?"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나오비노카미... 나오야가 신이었구나... 이 마을의..."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어머, 신인 건 예상했는데... 나오야와 사요리를 흘긋 번갈아 쳐다봅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진짜 신."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이걸 어르신으로 요약하는 내 친구, 정말 대단합니다.
칸자키 나오야
"어르신으로 부르시던지요." 어깨 으쓱하고 맙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넌 나오비쨩이야~"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카미쨩이라고 하면 저기 카미쨩이랑 겹치니까."
칸자키 나오야
"네에. 그렇게 부르세요." 어이없다는 듯 픽 웃습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나도 그냥 계속 나오야로 부를래! ...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그러니까, 어르신께서 처치 곤란하신 마을 일을 처리해달라고... 우리 쪽까지 귀한 걸음 행차하셨다 이거 아닌가요."
칸자키 나오야
그것도 상관없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가,
"정확하네." 하고 짚어줍니다.
칸자키 나오야
음⋯⋯. 말을 정리해봅니다. "원래 평범한 인간이 힘을 가지게 되면 대부분 망가지지." 오버드의 각성이 으레 그렇듯, 죽어버리거나 폭주하여 '졈'이 되거나. UGN의 모두라면 잘 알고 있는 이야깁니다.
칸자키 나오야
"하지만⋯," 사요리를 봅니다. "66번째 아이는 오래 견디더라고."
칸자키 나오야
"미약한 인연이 지켜준 거라면 다행이지."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어머나.....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나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나오야... 네가 있어서 괜찮았어."
칸자키 나오야
"그래, 그렇다면 다행이야." 웃으며 대답합니다.
칸자키 나오야
잠시 말이 없던 나오야는 말을 덧붙입니다. "주동자는 66번째 신, 너를 이용해 실험을 완성시킬 거야. ⋯인간이 신을 만들 거란 얘기지."
칸자키 나오야
사요리와 눈을 맞춥니다.
GM
이곳에 봄이 온 것처럼 흐드러진 벚꽃이 보인 것 같았지만, 그것은 그의 주위를 맴도는 작은 빛무리였습니다.
GM
빛무리는 바람에도 휘날리는 법이 없는데 마치 바람에 흩어질 것처럼 빛을 움직인 그는 느리게 말문을 엽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일이 더 진행되기 전에 자리를 박차고 나갑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지부장님!! 지금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한낮의 별》 Lv1 | 메이저 | 자동 | 자신 | 지근 | 시각을 극한까지 확대하여 망원경의 수준에 달하는 시력을 얻는 이펙트. 전파 망원경을 아득히 능가하는 시력을 가질 수 있으며, 한낮에도 먼 하늘의 별들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이 능력을 사용할 때에는 자동적으로 광량조절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태양광으로 눈이 멀어버리는 일은 없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키코를 한쪽 옆구리에 낑기고 괴도처럼 사라집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디멘션 게이트》 Lv1 | 메이저 | 자동 | 효과참조 | 지근 | 공간을 왜곡시켜 자신이 알고 있는 먼 장소로 연결되는 게이트를 열 수 있는 이펙트. 게이트는 문과 같은 형태로 고정시켜 둘 수 있으며, 다른 캐릭터도 이용할 수 있다. 단, 긴장 상태에서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전투 중이나 긴박한 상황이라면 사용할 수 없다. GM은 이 이펙트의 사용을 금지해도 좋다. | 침식치 +3
칸자키 나오야
순식간에 사라지는 다른 사람들을 보며 어이없이 웃었다가도, 금세 표정을 바꿉니다.
"하나만 물을게."
"사요리, 너는⋯."
칸자키 나오야
"신의 길을 걷고 싶어? 아니면 인간으로 살아가고 싶어?"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나는, 나오야. 있잖아..." 숨을 한 번 크게 들이쉬고 더듬더듬, 천천히 말합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마을 사람들을 다 모아놓고 말했다? 나는 신이 아니라고. 인간이 만든 신, 인간의 피조물이라고."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나 이제 그런 말도 할 줄 알게 됐어."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아마 예전 같았으면 나오야에게, 너는 어떻게 하는 편이 좋겠어? 라고 물어봤겠지?"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근데 나오야, 신 같은 건 나에게 너무 무거워."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역시 나는 나오야의 친구 사요리인 편이 좋은 것 같아."
칸자키 나오야
눈을 살짝 크게 떴던 것도 같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 짧은 시간 동안 사람들 앞에서 그런 말을 할 수 있을 줄은 몰랐으니까.
칸자키 나오야
가장 걱정했던 건 본인의 의견을 강하게 피력하지 않는다는 점이었는데, 이제 그렇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죠.
칸자키 나오야
"⋯그래. 이제부터라도 '네'가 무엇인지 잘 생각해봐."
칸자키 나오야
"신보다 훨씬 좋은 대답을 얻어낼 수 있을 테니까."
칸자키 나오야
"⋯사요리, 나는 언제까지고 네 친구야. 네 주위의 많은 것들이 변하고, 심지어 너조차도 변할지라도. 그것만은 변치 않아."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영광이어요, 칸자키 선생님." 그 언젠가 나오야가 글자를 가르쳐 주었을 때나 산수를 가르쳐 주었을 때, 별자리와 꽃말을 가르쳐 주고 조금 으스대던 때처럼 장난스럽게 예스러운 인사를 합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앞으로도 잘 부탁해, 나오야."
칸자키 나오야
"나도. 잘 부탁해, 사요리."
칸자키 나오야
"별 것도 아니고, 이런 걸로 힘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칸자키 나오야
흩어져 있던 빛무리를 제 손 안으로 모읍니다. 따스한 온기를 띈 형체없는 빛의 덩어리.
칸자키 나오야
"매 순간, 치열하게 고민해. 어느 것이 너에게 가장 이로운 상황이 될지."
칸자키 나오야
그리고 그 손으로 조심히 사요리의 양손을 잡습니다.
칸자키 나오야
"그렇게 된다면⋯ 너는 언제나 행복할 거야. 이 좁은 마을은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훨씬." 그 온기를 전해줍니다.
칸자키 나오야
"⋯녀석들이 도망칠 거야. 이제 얼른 가야지."
GM
▶ 준비된 묘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자유롭게 RP 후 장면 종료(-) 해주세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나오야가 잡은 손을 끌어올려 제 뺨에 대고, 마치 새로 깨달은 것 같은 말을 합니다. "참 따뜻하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응, 가자. 얼른." 이젠 해야 할 일이 있는 거죠. 겉껍질뿐인 신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
칸자키 나오야
"먼저 가있을래? 챙길 게 좀 있어서, 그 뒤에 바로 쫓아갈게."
칸자키 나오야
그리 말하며 사요리의 어깨를 잡고 뒤돌아 세웁니다. 가볍게 툭 밀치고는⋯. 다시금 숨어버린 다른 사람들에게 눈짓합니다. 먼저 가라며.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응, 이따가 봐!" 나오야가 다시 올 것을 전혀 의심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나오야가 쫓아올 거라고 했으니까요.
GM
나오야는 손을 흔들며 배웅합니다.
GM
우리가 그의 시야에서 사라질수록 빛무리도 함께 꺼져갑니다.
GM
그리고 완전히 시야에서 벗어나 사라지면,
툭,
힘 없이 나오야의 몸이 쓰러집니다.
GM
✁ ────────────── 장면을 종료합니다.
GM
SCENE 1 4 :: 신의 이름
PLAYER 0 4 , 槐島 一郎
GM
✔ 전원 등장을 권합니다. 등장 침식 굴려주세요.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1D10 🧬 등장 침식 (1D10) > 8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1D10 등장 침식 (1D10) > 3
system
[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 침식 : 111 → 119
system
[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 침식 : 103 → 106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1D10 등장 침식 (1D10) > 3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1D10 등장 침식 (1D10) > 10
system
[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 침식 : 82 → 85
[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침식 : 90 → 100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1D10 등장 침식 (1D10) > 9
system
[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침식D : 2 → 3
system
[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 침식 : 102 → 111
GM
신의 저택, 인간은 함부로 들어서면 안 된다는 곳에 발을 들입니다.
GM
우리는 곧장 야사카 미코토의 방으로 향합니다.
GM
그의 방으로 가니,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의 입구가 열려 있습니다. 사요리도 본 적 없는 입구입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이야, 분위기 음습한 거 봐."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그래서… 쿠즈류 야오타카가 말해준 장소는 이곳입니다." 장본인은 다른 에이전트에게 넘겼고요.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그래도 가야죠. 다들 조심하세요." 이제는 진지모드입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옷을 툭툭 털면서 걷습니다. "별일 없을 거야~ 별일 해결하는 게 우리 일인데, 뭐."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조금 불안한 얼굴로 따라갑니다. 영 낯선 곳입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뭐...늘상 하던 일이니 '우리'는 괜찮겠지만요." 사요리에게 시선을 둡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카미쨩도 따지고 보면 '우리 일'에 해당된다구, 아직은."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사요리... 긴장했을까? 슬며시 손을 잡아줍니다. "걱정 마, 우리는 사건 해결 전문이거든. 그러니까 여기 온 거고."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음...순종하던 이에게 반항하는 일이 될 지도 모르는데, 괜찮을지 싶어서?"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빨리 '우리'가 됐으면 좋겠네요~ 그런 생각을 합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아이한텐 중요한 일이니까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네에..." 뭐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괜찮겠죠. 괜찮을 거야...
GM
계단을 타고 내려갑니다. 불이 약하게 밝혀져 있어 내려가는 데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만⋯.
그곳에는 우리가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우리는 어느 통로의 시작점에 서 있습니다. 우리를 기준으로, 양옆에는 위패가 세워져 있었고, 거기에는.
[첫번째 신: 토도 마미코]
[두번째 신: 사토 미후유]
GM
[세번째 신: 야사카 시즈오]
GM
⋯.
GM
65명의 신의 이름이 위패에 적혀 있었습니다. 아니, 유일하게 뒤집힌 저 패에는 ‘카이바 사요리’의 이름이 적혀 있을 터였습니다.
GM
이름을 드러낸 65개의 패 앞에는 병이 놓여 있었는데, 내용물은 검다 못해 불길할 정도입니다.
GM
아직 병을 올리지 않은 66번째 신의 자리, 엎어진 위패 뒤에는 관이 보입니다.
GM
아니, 벽처럼 보이는 이것들은⋯
모두 관인 것 같습니다.
GM
통로 끝에는 작은 문이 보입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처음부터 이렇게 끝낼 생각이었군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제 팔짱을 끼고 주변을 둘러봅니다. "좀 자세히 볼까?"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수많은 관... 위패... 복도를 빽빽하게 채운 것을 보며 질린단 표정을 합니다. 사요리릐 손을 더욱 꼭 붙잡아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제법 우스꽝스러운 손동작을 하며 빛무리를 만들어냅니다. 불필요한 동작이지만 상황을 좀 덜 심각하게 보이게 하려는 의도입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이게... 제 이전 '신'들이군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얍."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길을 들었던 만큼 앞장서서 걷던 걸음이 조금씩 느려지기 시작합니다. "이건 상당히…"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어떤데? '무감'쨩."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눈에 익은 풍경입니다. 셀에 있던 시절의 자료실인지 재료실인지에 비슷한 것들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들에게 할 말은 아니겠지만...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FH의 소행 답네요." 그저 이정도 표현이면 충분하겠죠.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FH' 가 언급되면 이를 드러내서 웃습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 또 시작이군. 둘의 반응을 보건데 슬쩍 앞으로 나가야 할 타이밍 같습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둘이 환영-하는 주제라 더 길어지기 전에 슬슬 당사자한테 가보는 게 좋겠죠."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나 아무 말도 안 했는데."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어깨만 으쓱입니다. "제 잘못은 아닙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눈빛이 그래요. 잘 알지." 어휴, 못살아.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 '이전 신의 위패들'을 로이스로 취득합니다. *P애도 N무감 ]
system
[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 로이스 : 5 → 6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진의 저 장난기라고 해야 할지, 뻔뻔함이라고 해야 할지. 정말 언제든 어디서든 여전하네요. 미나모토 진 로이스 취득합니다. (*+한결같음/-지긋지긋함)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세워진 위패들을 찬찬히 돌아보고, 그 앞에 놓인 유리병도 하나를 집어듭니다. "지부장. 이거, 하나쯤은 가져가도 괜찮겠습니까?"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당신이 그렇게 온 세상에 광고한 가치관이 드러나는 방식은 이런 거죠, 코드웰. 어쩜 진짜... 역겨워라... ['FH'를 로이스 취득합니다. P호기심 / *N혐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있잖아요."
system
[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로이스 : 4 → 5
system
[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 로이스 : 5 → 6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그거 내가 허락해도 되는 상황인거야?"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그렇군요. 그럼 챙기겠습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왜 물어본건데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FH 같이 굴지 말고 카미쨩에게 물어보지 그래."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잘한다, 잘해.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이해하지 못한 채로 진을 돌아봅니다. "사요리는 제 상사도 아니고 이것의 주인도 아니지 않습니까?"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따지자면… 가져가서 야사카 미코토 본인에게 물어보겠습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바짝 긴장하고 있다가 제 이름이 불리자 화들짝 놀라 돌아봅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그거 65명의 전직 신들에게 모욕이야, 무감쨩. 정말 둔하기는."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어른들이 또 신경전을... 파득 놀란 사요리의 손등을 토닥이며 고개를 저어보입니다. '가끔 저래.'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꾸닥꾸닥...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여차하면 키코한테 양 손으로 둘을 '사이좋게' 만들도록 할 생각을 하며 양 팔로 둘을 어깨동무 합니다. "음..."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무거워, 후붓쨩."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그래요, 나중엔 조사가 필요한 물건이니 챙겨두도록 하고-?" 어깨 꾹...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아이들. 앞에서. 사이좋게. 지내고?"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우리 사이 좋은데? 그치 무감쨩."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일반적으로 이런 건 싸움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동의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하." 이것들이.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아~ 의견 맞으니까 갑자기 기분 안 좋네요.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둘 다 사회성을 좀 키우도록 하세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거 봐요, '골든애로우'도 이렇게 말하지 않습니까. 바깥에서 기다리고 있을 싹수 노란 의뢰인 어르신 보기에 부끄럽다고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나오비쨩 앞에 가면 대체로 자리를 피하게 되니까 괜찮을걸~" 사요리에게 윙크합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어깨만 으쓱이고 지부장의 팔 아래에서 빠져나와 앞으로 향합니다. 챙긴 유리병은 주머니에 잘 넣어두고.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미나모토 진" 로이스 취득합니다. P동료 에이전트(*) / N왜 시비를 걸지?]
system
[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 로이스 : 5 → 6
GM
통로의 끝으로 향한 카즈오가 문을 여니, 문은 잠겨있지 않습니다.
GM
문을 여는 것과 동시에 어떤 목소리가 울립니다.
선대 신
"─누가, 날 깨웠나봐. 할멈이 날 불렀나⋯."
GM
✁ ────────────── 장면을 종료합니다.
GM
· · · · · · · · · · · · · · · · CLIMAX PHASE
SCENE 1 5 :: 최후의 신
PLAYER 0 1 , 海馬 さより
✔ 전원 등장 씬입니다. 등장 침식 굴려주세요.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1D10 🧬 등장 침식 (1D10) > 1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1D10 등장 침식 (1D10) > 7
system
[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 침식 : 119 → 120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1D10 등장 침식 (1D10) > 6
system
[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 침식 : 106 → 113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1D10 등장 침식 (1D10) > 3
system
[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침식 : 100 → 103
[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 침식 : 85 → 91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1D10 등장 침식 (1D10) > 7
system
[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 침식 : 111 → 118
GM
문을 열고 들어가자, 전통적인 분위기를 고수하는 마을과는 상반된 방이 보입니다.
유리벽에 수많은 플라스크, 실험기구, 그보다 많은 수의 CCTV, 방 전체를 아우르는 달콤한 향⋯⋯.
아, 사요리는 이 향을 기억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GM
이 향은 그간 사요리가 마셨던 음료와 같은 냄새였으니까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이 향... 알고 있어요."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앗, 예전에 봤던 실험실이랑 비슷... 뭐라고?"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익숙한 분위기의 방을 무시하고 CCTV 화면을 돌아봅니다. 마을 전체를 비추고 있던 거면 우리도 찍혔으려나.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사요리에게 청각을 집중한 채로 실험기구와 플라스크를 구경합니다. 뭘 하려고 했으려나...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시중을 보아주시던 어르신께서... 제게 매일 주시던 차에서 꼭 같은 향이 났어요."
GM
실험대 위에는 칸자키 나오야, 아니 나오비노카미가, 그 옆에는 야사카 미코토가 서 있습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허이고."
야사카 미코토
"어머. 드디어 오셨군요."
야사카 미코토
"66번째에 다다라서야 실험이 성공했답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 나오야!"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나오야...!"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쟤가 왜 저기에 있담?"
GM
이름을 불러도 나오야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의식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야사카 미코토
"아! 카이지마 님, 당신의 실험은 정말이지⋯ 흥미로운 가정이었어요."
야사카 미코토
"레니게이드가 ‘의지’로 활성화된다면, 그 의지를 외부에서 강화시켜 증폭할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히 높죠."
"아아, 이렇게 조금 더 시간을 쏟았다면 당신이 이 실험의 주도자로서 공을 받을 수 있었을 텐데요! 정말 아쉬운 일입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간신히 데려온 우리 지부 인재 앗아가는 소리 하지 말고, 그 어르, 아니... 애를 잡고 뭘 하는 겁니까."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그 말에 그제야 사람에게 눈을 돌립니다. "실험의 주도자가 진작 실용성 부족으로 폐기한 거였으니 제 공은 아니죠."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그보다… 본 적 있던가?" 나는 처음 보는 것 같은데.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구라 같지는 않네요. 둘의 대화를 더 들어봅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실험...?" 그러고 보니, 카즈오를 데리고 나왔던 곳이 실험실이었는데. 거기서도 이런 실험을 했던 거겠죠?
야사카 미코토
"당신의 '신격화 실험'에 흥미를 가지는 사람은 그 셀 안에서도 많았죠.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다른 이들에게 눈짓합니다. "이 레니게이드 비잉에 관심을 갖는 자들이 더 많은 것 같으니 차치하도록 할까요."
야사카 미코토
"66번의 실험을 주도하는 내내 놓치고 있는 것이 뭘까 생각해보았답니다."
야사카 미코토
"그래요, 이 마을의 신. 신이라는 '기원─오리진─'을 가지고 만들어진 레니게이드 빙."
"그것을 흡수하기만 한다면 충분히 인간도 신이 될 수 있겠지요."
"그러니 신님, 당신께서 이 레니게이드 빙을 흡수하기만 한다면 이 모든 비극을 끝낼 수 있답니다."
야사카 미코토
"수많은 사람들이 이 방대한 힘을 이기지 못하고 죽고, 죽이고, 끊임없이 반복하는 굴레를⋯⋯ 당신이 그 다음 사람에게 넘길 수 있을까요?" 사요리의 두 눈을 바라봅니다.
"그저 당신 하나면 족합니다. 악의 굴레는 당신이 끊어낼 수 있어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제가... 끊을 수 있다고요?"
야사카 미코토
"그럼요." 부드럽고도 단호한 대답입니다.
야사카 미코토
"이젠 인류 그 누구도 외면할 수 없는 신─오버드─을 찬양하고 숭배할 때!"
"신이시여, 당신의 책무를 기억하세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 옷소매로 눈물을 닦습니다.
"저의... 책무."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그러기만 하면 이후에는 그 누구도 이렇게 고통받지 않아도 되는 건가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나오야도... 더 이상 고통받지 않나요?"
야사카 미코토
"그렇답니다. 당신이 가진 거대한 힘을 자유자재로 다루기 위해서는, 이전 대의 신님처럼 누군가에게 '처리'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야사카 미코토
"칸자키 나오야 군의 도움이 필요해요."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가만히 듣고 있다가 천천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신을 흡수하고 '신'이 된다… 확실히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때는 간단한 발상이 효과적일 때도 있죠."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대상자의 친분이 있으니 거부 반응도 적을 테고…" 나오야와 사요리를 번갈아 보고 다시금 고개를 끄덕입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와~ 저걸 입 밖으로 내다니. 그것도 카미쨩 앞에서. 대단합니다, 전직 FH...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다시 눈물이 뚝뚝 흐릅니다. "하지만 나오야는 내게 인간인 채로 남아달라고 했어."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사요리, 너는 '신'이 아니라며. 나오야의 '친구'잖아." 불안한 말들이 오간다는 건 내용을 이해하지 못해도 충분히 감지할 수 있습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키코의 말이 맞아요. 나는 신이 아니야..."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하지만 저 자의 말은 신뢰성이 다소 부족하군요. FH가 고작 한 번의 성공으로 만족할 리가 없지 않습니까." 담담하게 이런 말로 마무리합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맞아, 너는 사요리야. 나오야의 친구고, 내 친구인 사요리. 그리고 여기서 나가면 더 많은 게 될 수 있을 거야. 저 사람이 65번 실패한 걸 왜 네가 해결해줘야 해? 알아서 하라고 해!"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모두의 이야기가 혼란스럽게 머릿속을 파고듭니다. 야사카를 똑바로 바라보며 묻습니다. "제가 신이 되는 게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지요?"
야사카 미코토
정말이지, 곤란하다니까. 웃는 낯으로 사요리 주위에 오가는 말을 듣습니다. 그리고 시선을 마주합니다.
야사카 미코토
"이 미천한 몸은 그저 신을 모실 뿐. 어떤 의미가 되느냐 묻는다 한들, 제 천명을 받아들였다고 밖에 대답을 할 수 없군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거짓말이야..." 잘 들리지도 않을 만큼 작은 중얼거림입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당신의 천명이든 뭐든, 그걸 왜 사요리한테 강요해요? 뭐 맡겨뒀어요?" 감히 내 친구를 함부로 대하는 건 두고 볼 수 없죠.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키코가 따지는 소리에 용기를 얻습니다. 한 발 앞으로 내딛고, 그리고는 고개를 똑바로 듭니다. 눈물은 막을 수 없지만, 눈동자에 담긴 것은 자책과 슬픔만이 아닙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거짓말 하지 말아요. 당신은 그저... 휘두를 힘을 갖고 싶은 것 뿐이야."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나오야를 놔줘. 그 애를, 나를 위협하는 데 쓰려 하지 말아요."
야사카 미코토
"아하하! 그래요, 그게 당신의 대답이군요."
야사카 미코토
"반항하겠다면, 별 수 없지요."
야사카 미코토
"흡수하지 않을 시에는 이 가엾은 레니게이드 빙은 그저⋯ 목숨을 버리게 되는 것이겠지만."
야사카 미코토
"감히 신을 빼내려 하다니요. 실험의 완성이 지척에 있었는데."
"그래서⋯ '벌'을 조금 주었답니다."
GM
아무리 인간처럼 보이고, 인간처럼 말해도, 결국 자신을 지배하는 욕구를 이기지 못한 자가 사용할 수 있는 힘.
헛된 집념이 도출한, 흉악한 힘.
인간이었던 정신의 구슬픈 말로, “모두 써버린” 로이스─이그저스트 로이스(E로이스).
야사카 미코토
【예고된 종언】 │타이밍: 오토│대상: 자신│거리: 지근│효과: 당신이 쏜 멸망의 인자나, 절대적인 운명에 의해 대상을 도망칠 수 없는 죽음으로 덮치는 E로이스. 당신은 멸망을 실현하는 자이며, 그 죽음의 선고에는 오차가 없다. 당신은 자신의 손으로 파멸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고, 운명조차도 간섭하여 대상을 언제든 죽일 수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언제든 사용할 수 있다. 대상은 엔딩 페이즈가 되었을 때 반드시 사망한다. 이 효과는 《예고된 종언》을 사용한 졈을 쓰러뜨리는 것으로 해제할 수 있다.
야사카 미코토
"이미 실험은 막바지에 다다랐고 운명은 그리 쉽게 막아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들의 신념이 나를, 이 운명을, 강대한 신앙을 과연 이길 수 있을까요?"
GM
· · · · · BATTLE START · · · · ·
GM
▶ 전투 설명을 진행합니다.
GM
야사카 미코토의 앞에 에너미 〈신의 껍데기〉 2체가 배치됩니다.
GM
PC끼리 같은 인게이지, 야사카 미코토와 신의 껍데기들이 같은 인게이지에서 등장합니다.
GM
PC의 인게이지와 신의 껍데기들의 인게이지 간의 거리 5m.
E로이스인 《예고된 종언》은 야사카 미코토를 전투불능시키는 것으로 해제됩니다.
단, 3라운드 PC1의 순서가 끝나기 전까지 야사카 미코토를 전투불능시키지 못했을 경우, 칸자키 나오야는 야사카 미코토에 의해 전투불능 상태가 됩니다. 전투불능이 된 칸자키 나오야는 전투 종료 후 사망합니다.
야사카 미코토
"의지를 보이시지요."
야사카 미코토
"당신들이 그저 힘을 가졌을 뿐인 괴물이 아니라는 의지를!"
GM
체내의 레니게이드 바이러스가 활성화됩니다. 직감합니다, 이대로 휩쓸리면 분명 폭주하고 말 것임을.
이를 억제해야만 눈 앞의 강대한 적을 ‘인간’으로서 이길 수 있을 겁니다.
GM
난이도 8의 충동 판정을 진행합니다. 【정신】 혹은 〈의지〉 롤해주세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5+3)dx 정신 판정 (8DX10) > 10[1,3,4,4,7,7,8,10]+1[1] > 11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1+3)dx 정신 판정 (4DX10) > 7[2,3,4,7] > 7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2+3)dx 정신 판정 (5DX10) > 9[1,1,2,8,9] > 9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8+3)dx 정신 판정 (11DX10) > 10[2,3,3,5,6,9,9,9,10,10,10]+8[3,5,8] > 18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3+2)dx 정신 판정 (5DX10) > 9[4,5,6,9,9] > 9
GM
키코, 배드스테이터스 폭주에 걸립니다.
GM
충동 판정은 성공여부와는 상관없이 침식률 2D10이 상승합니다. 롤해주세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2D10 (2D10) > 17[8,9] > 17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2d10 (2D10) > 10[9,1] > 10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2D10 (2D10) > 13[9,4] > 13
system
[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침식 : 103 → 113
system
[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 침식 : 118 → 135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2D10 충동침식 (2D10) > 17[8,9] > 17
system
[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 침식 : 120 → 137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2D10 (2D10) > 9[5,4] > 9
system
[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 침식 : 113 → 114
[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 침식D : 3 → 4
system
[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 침식 : 91 → 100
[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 침식D : 2 → 3
system
[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 침식D : 3 → 4
[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 침식 : 114 → 126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요동치는 레니게이드를 익숙하게 컨트롤합니다. 이렇게까지 활성화된 건 오랜만인데…
GM
· · · · · 1 ROUND · · · · ·
──────────────────𝙎𝙚𝙩 𝙪𝙥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이런 감각은 오랜만입니다. 너무 오랜만이에요. 마치 처음으로... 느꼈을 '그때'와 비슷해요. 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을 것만 같은 팔, 다리... 세포 하나하나.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나오야를 돌려줘!" 흐르던 눈물은 모두 말라 버리고, 일생 느낀 적 없던 적의에 휩싸입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한동안 연구에 매진한다고 이 정도로 세포를 활성화할 일이 없었는데 말입니다. 옛날 옛적에 FH의 창립과 더불어 코드웰의 면상을 보았을 때 좀 격했던가...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사실 이 모든 일은 내 알 바는 아닙니다만, 무감쨩의 연구를 카피해서 저질렀다는 점이 상당히 거슬립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빛의 총》 Lv1 | 셋업 | 자동 | 자신 | 지근 | 무기 작성 | 침식치 +2
system
[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침식 : 113 → 115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일행을 가볍게 돌아보다가… 한 사람에게 시선이 멈춥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저를 바라보는 이와 당연하다시피 시선을 맞춥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준비 완료!"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주위는 신경쓰지 말고 날뛰세요."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100↑ 몰이사냥 《전술(3)》+《팬 아웃(2)》+《불패의 천재(4)》 | 셋업 / 자동 / 범위(선택) / 지근 / 퓨어브리드 | 다이스 3개 / 크리치 / 공격력 16 / 침식 16 | 대상이 그 라운드에 하는 메이저 액션의 다이스 +LV. 본인 제외. / 대상은 전투이동을 실시한다. 장소는 대상이 결정하며, 대상은 효과를 거부할 수 있다. 1시나리오 LV회 제한. 본인 제외. / 대상이 그 라운드에 하는 모든 공격의 공격력 +[LV×4]. 1씬 1회 제한. 본인 제외.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대상은 전원입니다. (버프 때문에)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안 고마워~"
system
[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 침식 : 137 → 153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골든 애로우', 쏜살같이 출동~!"
정보
GM
클맥 1라운드 : 카즈오 제외 전원, 라운드 동안 메이저 액션 다이스 +3, 모든 공격의 공격력 16.
메인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하하, 멀리도 날아가네. 잘- 다녀오세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충동을 억제하는 것은 익숙합니다. 정신 속을 침범하는 것과 같은 불유쾌한 감정들과 마주하는 것은 때때로 반갑기도 합니다. 욕쟁이 할머니 같은 환자한테 정감이ㅡ가듯이.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눈 앞을 스쳐 지나가는 노란 물결은 의지를 가진 채 과녁을 찾아가는 화살대입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허무의 성벽》 Lv3 | 셋업 | 자동 | 자신 | 지근 | 라운드 동안 가드치 +[LV×3]. | 침식치 +2
system
[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 침식 : 100 → 102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총탄의 발사음은 신호탄이 됩니다. 세계를 지키겠다는 대-단한 책임감은 높으신 분들이나 하는 것이고, 자신은 그런 것이 없습니다.
ㅡ그냥 어쩌다가.
불쌍하고 가엾은, '원인 모를 불치병을 앓고 있는 아이'는 사실 아프지 않다. 아프지 않다는 걸 보여야만 한다. 사랑이라는 이름 하에 그들이 앗아간 정상성을 찾는 것.
1/64를 채우는 것.
그것은...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상황과 어울리지 않는 웃음을 터뜨립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반항아가 되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66번째 신."
"끝없이 반항하며 존재하지 않던 자신의 자리를 찾는 소년이야 말로! 병들지 않았음의 증명, 살을 꿰뚫는 아픔조차 삶을 향한 갈망이 되는 정상성의 투쟁!"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이곳에 남아 역병의 신이 될 것인가, 사람으로 아파할 것인가ㅡ, 당신은 이미 그것을 스스로의 힘으로 선택했잖아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불온한 사랑에 매달리지 마세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세상은 고작 우물 따위의 크기가 아닙니다! ㅡ지금부터 보여드리죠."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자유증명'을 로이스 취득합니다. (+) 1/64 / - 병리적 관점]
야사카 미코토
"신이 아닌 인간으로서 나오비노카미를 되찾고 싶나요? 그렇다면 직접 되찾아보시지요."
야사카 미코토
"해낼 수 있다면!"
야사카 미코토
【새로운 절망】 │타이밍: 오토│대상: 단독│거리: 시야│효과: 어디부터인지, 또 다른 전력을 그 자리에 출현시키는 E로이스. 당신이 마음속에 품고 있는 살의가 형체를 이루어 나타날지, 아니면 당신의 광기가 다른 졈을 끌어당길지, 어느 쪽이든 그 광경은, 당신을 적대하는 자들에게 새로운 절망이 될 것이다. 씬 내의 임의의 장소에, 임의의 에너미를 1체, 미행동으로 등장시킨다. 에너미의 데이터는 GM이 결정할 것.
야사카 미코토
인피니트 코드(IC)에 수록된 졈:블러드 호스=신의 껍데기를 불러냅니다. 새로운 절망 2회 사용.
system
[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 로이스 : 5 → 6
야사카 미코토
"언제봐도 당신들의 꺾이지 않는 그 신념이 신기해요. 도대체 어느 상황에서야 꺾일까?"
야사카 미코토
"어느 역경이 닥쳐야 당신들의 욕망을 입에 올릴까?"
야사카 미코토
"후후⋯. 직접 신념을 꺾고 욕망을 입에 올리는 모습을 목격하고 싶은 마음이란, 역시 미지를 연구하는 연구원이기 때문일까요?"
"하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해낼 수 있는 방법은 많죠."
야사카 미코토
【일그러진 속삭임】 │타이밍: 오토│대상: 단일│거리: 시야│효과: 오해나 망상을 심어주는 곳에서, 타인의 감정을 마음대로 조종해, 왜곡하는 E로이스. 졈이 된 당신의 왜곡된 정신은, 사람들에 대한 질투와 악의로 가득 차 있다. 그 힘으로 인간의 관계성을 파괴하고, 그로 생겨나는 비극을 비웃는 것이 당신의 소망이다.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대상이 취득한 로이스 하나의 감정을, 당신의 임의로 바꿔 쓴다. 어느 쪽의 감정이 겉으로 드러나고 있는지 지정해도 좋다. 대상은 곧바로 감정을 바꿀 것.
야사카 미코토
【오만한 이상】 │타이밍: 오토│대상: 자신│거리: 지근│효과: 당신이 오만하고 제멋대로인 이상을 비대화시킨 졈임을 나타내는 E로이스. 그 왜곡된 이상을 실현시키기 위해, 당신의 힘은 끝없이 커져, 결국 세상의 모든 것을 갈아치울 것이다. 다른 E로이스와 동시에 사용한다. 그 효과의 대상을 범위(선택)으로 변경한다. 단, 「대상: 자신」인 것에는 사용할 수 없다. 한 번에 여러 번 사용할 경우, 2회면 대상을 씬(선택)으로, 3회면 씬 바깥을 포함한 임의의 크기로 확대할 수 있다. 모든 스테이지, 국가 등, 어느 정도의 범위까지 효과를 미칠지는 GM이 결정할 것.
야사카 미코토
오만한 이상 2회 사용으로 일그러진 속삭임의 범위, 씬(선택)으로 변경됩니다.
야사카 미코토
'카미가카리' 취득한 PC들의 감정을 P:연대감으로 변경.
야사카 미코토
"당신들도, 연구를 해보았다면 알겠죠?"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셋없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셋업 없습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확실히, 공감합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같은 위치에 서있던 자로서. "욕망에 충실한 것만큼 편한 삶이 없었죠."
GM
───────────────𝙄𝙣𝙞𝙩𝙞𝙖𝙩𝙞𝙫𝙚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GM
神憑り, 八坂尊──────────────────
───────────────────𝙈𝙖𝙞𝙣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야사카 미코토
"넘쳐흐르는 탐구욕을 실현하며, 모든 이상을 이루는 나날! 연구원으로서 더할 나위 없다고 생각한답니다."
야사카 미코토
"신의 수준에까지 다다른 오버드가 어떨지 궁금하지 않나요? 지금까지 일어났던 그 모든 사건 모두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오버드들이 일으켰던 사건이죠."
야사카 미코토
"하지만 과연, '신'이라 불리는 자가 사건을 일으킨다면?"
야사카 미코토
"감히 우리가 모든 가능성을 열어보아도 예상 가능할 범위는 아닐 거예요."
"그러니,"
【신께 경배하라】《빗방울 화살》+《완전한 세계》+《대지의 송곳니》│타이밍: 메이저│기능: RC│난이도: 대결│대상: 씬(선택)│사거리: 시야│다이스: 19│크리치: 10│공격력: 39│효과: 공격력 +39의 사격 공격 실행, 컨센트레이트 조합 불가.
야사카 미코토
대상, 전원.
야사카 미코토
19DX10+6 (19DX10+6) > 10[1,2,2,2,2,2,3,3,4,6,6,6,6,7,7,8,9,9,10]+8[8]+6 > 24
GM
전원 대상, 리액션 해주세요.
GM
키코는 자동 명중입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6DX10+1) > 7[3,4,4,5,7,7]+1 > 8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난 의사지 연구자가 아니거든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2+4)dx+1 회피 판정 (6DX10+1) > 10[1,2,4,4,9,10]+2[2]+1 > 13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1+3)dx 육체 판정 (4DX10) > 10[6,8,9,10]+5[5] > 15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1+4)dx 육체 판정 (5DX10) > 9[4,5,7,8,9] > 9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리액션불가...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빗발치는 공격을 피할 방법 같은 게 있을리가. 최소한 피해를 줄이는 게 좋겠죠.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마그넷포스》 Lv1 | 오토 | 자동 | 자신 | 지근 | 대미지 롤 직전에 사용. 당신은 커버링을 실시한다. 이 커버링을 통해 당신은 행동 완료가 되지 않으며, 이미 행동한 상태에서도 사용 가능. 메인 프로세스 당 1회 사용. | 침식치 +2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카즈오의 어깨를 붙잡아 자신과 위치를 바꿉니다.
가드 선언합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구전방패》 Lv5 | 오토 | 자동 | 자신 | 지근 | 당신이 가드를 실행할 때 선언. 이 가드 동안 가드치 +[LV×2]. | 침식치 +1
system
[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 침식 : 102 → 105
GM
확인. 카즈오 제외 전원 명중합니다.
야사카 미코토
3D10+39 (3D10+39) > 14[2,5,7]+39 > 53
야사카 미코토
C(53-24) c(53-24) > 29
야사카 미코토
C(29*2) c(29*2) > 58
GM
후부키, 카즈오 제외 전원 53의 HP 대미지, 커버링한 후부키는 58의 HP 대미지 적용됩니다.
GM
척력장벽 사용하시나요?
system
[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 HP : 29 → 0
system
[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HP : 4 → 0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빗발치는 화살비를 특수 탄환의 장벽으로 일부를 튕겨냅니다.
《척력장벽》 Lv5 | 오토 | 자동 | 단일 | 시야 | 대상에게 HP 대미지가 적용되기 직전에 사용. 대상이 받을 (예정인) 대미지를 -[1D+LV×3]. 라운드 당 1회 사용. | 침식치 +2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분노는 갈 데 없이 화살비에 꽂힙니다. 땅에 쓰러집니다.
system
[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 HP : 24 → 0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무언가 속에서 들끓는 감각에 정신 없는 와중에도 무언가에 수없이 꿰뚫리는 느낌 또한 선명합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1D10+18 (1D10+18) > 5[5]+18 > 23
GM
C(58-23) c(58-23) > 35
GM
후부키 35점의 HP 대미지 적용됩니다.
system
[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 HP : 28 → 0
system
[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 침식 : 105 → 107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잠시 가로막혔던 시야가 다시 넓어집니다. 제대로 발 딛고 선 자가 없는 탓입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그 속에서 홀로 선 채로 앞을 마주합니다.
"아, 과연."
"당신은 신이라 불린 자가 되지 못했군요."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신이 내린 재앙이란 자고로 인간의 신념을 꺾고 무릎 꿇게 만들지. 하지만…"
"평범한 인간이 되겠다고 선언한 자들의 신념은 이대로 꺾이지 않은 모양이네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새하얀 백의가 붉게 물듭니다. 무던한 이가 떳떳하게 선 채 무어라 외치는 거 같은데...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하여간 연구자들은...'
그들의 미지를 향한 동경은 자신 역시 알고 있는 것이아닙니다. 레니게이드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비일상의 존재가 되어버린 이들은 때때로 자신의 몸을 실험대에 올려서라도 알고 싶어합니다. '나는 왜 이렇게 되었는가?'
지식에 대한 갈망에 연대합니다.
허나, 이는 지혜에 대한 충족이 아닙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꿰뚫린 몸은 자신의 욕망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자해와 가까운 전투 속에서도 다시 일어나 고통 속에서 살아갈 것을 갈구합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ㅡ고통, 그것은 병이 아닙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아야야...자신의 지식이 모두에게 인정 받길 바라는 연구자들은 많지. 진력으로 찾아다닌 이가 그러한 종류였다고... 허."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만약 우리 지부 사람이었다면 당신을 위한 지원을 생각해봤을 지도, 유감이야."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난 예뻐도 성격 나쁜 사람은 딱 질색이라."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 '카미가카리'를 타이터스 승화합니다. ]
system
[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 HP : 0 → 13
system
[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 로이스 : 6 → 5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온몸이 꿰뚫려 누운 채 점멸하는 의식 속에서 생각합니다. 이 모든 일에 지독하게 엮이게 만든 고용주님께 감사해야 하나......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감사는 개뿔이.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일이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마음 편하게 우리 후붓쨩과 함께 에이전트로서 참여했죠.
하여간 정치인이란, 사람다운 게 뭔지 잊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해서......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후붓쨩 말 잘 들을걸."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쿠즈류 야오타카'를 타이터스 승화합니다.]
system
[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HP : 0 → 11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이런 감각은, 솔직히 언제 느껴도 무섭습니다. 피부 아래 꿈틀거리는 힘을 주체하지 못하는 것과는 다른, 본능적인 공포가 엄습하며, 눈 앞이 암전.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그 찰나의 어둠 속에서 생각합니다. 이 마을을 비호하던 '신' 또한 그렇게 누군가의 욕망에 맞춰 난도질 당하고, 맞춤 조각이 되어 마을의 수호비처럼 여겨젔을까.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그 '신' 또한, 제 눈으로 보건데, 고작 제 또래의 아이였습니다. 보고서에서 읽었던 글자와는 영 다르게, 살아서 움직이고, 울고, 웃으며, 제 길을 스스로 개척할 줄 알게 된.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신'의 알맹이는 단단합니다. 그저 비호를 위해 마을에 얽매여도 싼 '56번의 실패'끝에 탄생한 '66번째 신'이 아니라, '인간'이고 '친구'이기에. 이 자리에서 우리는 돌려보내야 할 이가 생겼습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눈이 번쩍 뜨입니다. 차마 바닥에 눕기도 전에 다시 다리에 힘을 주고 일어섭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한심해."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그를 측은하게 여기던 나 자신이, 그의 진짜 힘을 알지 못하는 당신이!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껍데기는 버리고, 알맹이만 남겨 가면 그만이죠!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66번째 신' 타이터스 승화합니다.]
system
[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 로이스 : 6 → 5
system
[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로이스 : 5 → 4
system
[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 HP : 0 → 16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고작 '66번째 신'이라는 한심한 껍데기나 쫓다니. 바보같기는. 연구원들은 다 똑똑할 줄 알았는데.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진짜'는 '카이바 사요리'인데!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꿈을 꾼 것 같습니다. 카미야 마을에 살던 날들의 꿈을.
놀림받고, 구박받고, 상처받고, 멸시받고, 소외당하면서도 저는 그 마을을 사랑했습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어찌 미워할 수 있겠어요, 발 붙일 곳은 그곳뿐이었는걸. 내 머리 위로 떨어지는 빗방울을 막아줄 곳은 그곳뿐이었는걸.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마을을 떠났기 때문에 이 비를 다 맞는 걸까요? 신 같은 건 되지 않겠다고 해서 최악의 고통을 선물받는 걸까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꿈틀, 손가락이 움직입니다. "그래..." 아닙니다. "사랑할..." 그것은 사랑이 아니었습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그것은 갈망이었습니다. 나를 사랑해 주세요. 평범한 사랑을 주세요. 평범한 행복은 어떤 건가요? "커헉."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아파요, 때리지 마세요, 저는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어요... 그런 말 한 마디 하지 못하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아파요, 때리지 마세요... 온 몸이 꿰뚫리는 고통을 아직까지 느끼고 있다는 건 참 이상한 일이에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그게 이상하다는 걸 알게 해준 건, 평범한 사랑을 준 건, 내가 갈망했던. 이제는 나를 비참하게만 만든 '카미야 마을'이 아니라, "나오야..." 너였어.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카미야 마을' 타이터스 승화합니다.]
system
[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 HP : 0 → 12
system
[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 로이스 : 6 → 5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다 감당하지 못한 고통은 힘이 되어 눈동자에 번집니다. 빛 하나 반사하지 않는 검은색은 여전히 무감하나, 눈자위를 온통 검게 물들이고도 넘쳐 눈물처럼 흐릅니다.
야사카 미코토
"나는 신이라 불린 자가 되고 싶은 게 아니니까요." 하나둘 일어서는 사람들을 보며 침음합니다. 나의 욕망을 잘못 해석하고 있어요, 당신은.
야사카 미코토
"이 자들의 신념을 꺾지 못한 것은 살짝 아쉽긴 하지만⋯ 괜찮습니다."
야사카 미코토
"이대로의 관찰도 충분히 나의 욕구를 충족시키니까요."
GM
───────────────𝙄𝙣𝙞𝙩𝙞𝙖𝙩𝙞𝙫𝙚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GM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GM
Rabid Ray, 源認──────────────────
───────────────────𝙈𝙖𝙞𝙣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연구자로서의 가치관은 나랑 비슷한 거 인정할게. 그런데 말이야..."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오직 호기심만을 위한 목적 없는 연구는 연구가 아니라 장난질이지."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이래서 어중간하게 따라만 할 줄 아는 쭉정이들은..."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알파 레이 】 《빛의 손끝(2)》+《컨센트레이트: 엔젤 헤일로(3)》+《작은 티끌(4)》+《매스비전(5)》 | 메이저 / 〈사격〉 / 대결 / 단일 / 무기 / 100% | 다이스 (12+3)D+3 / 크리치 7 / 공격력 37 / 침식 10 | 공격력 +37의 사격 공격 실행. 시나리오 당 3회 사용 가능.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어디 가서 스스로 연구자라고 소개하지 마. 아니, 그럴 기회가 없게 만들어줄게."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12+3+3)DX7+3 (18DX7+3) > 10[1,2,3,3,4,5,5,5,5,6,6,7,7,8,8,9,9,10]+10[3,3,5,6,7,10,10]+10[1,2,10]+6[6]+3 > 39
system
[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침식 : 115 → 125
야사카 미코토
"쭉정이라⋯ 그래요, 뭘 모르는 작자들은 그리 표현하기도 하지요."
야사카 미코토
"레니게이드 바이러스의 가능성을 더 알아보고 싶진 않나요? 그 미지의 구역을 탐구해보고 싶은 마음은요? 그깟 신념과 도덕심에 가로막혀 포기한 연구는 몇 가지 있나요?"
야사카 미코토
"그러니, 당신들의 힘이 그 정도인 거야." 가볍게 손을 들어올려 제 앞을 가로막듯 손짓합니다.
신의 껍데기A
야사카 미코토, 커버링합니다.
신의 껍데기A
《이베이전》1 │타이밍: 상시│대상: 자신│거리: 지근│효과: 이 에너미가 항상 안정적인 회피 능력을 발휘함을 나타내는 이펙트. 이 에너미가 실시하는 닷지의 달성치를 [6]로 고정한다. 단, 이 에너미는 닷지 판정으로 다이스를 굴릴 수 없다. 『룰1』의 P324도 참조할 것.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난 이래서 저 자식들이 싫어. 선이 없잖아, 선이."
GM
이베이전 돌파, 명중합니다. 대미지 롤해주세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4D10+37+16 (4D10+37+16) > 13[5,3,4,1]+37+16 > 66
GM
신의 껍데기 A 전투 불능, 씬에서 퇴장합니다.
system
[ 신의 껍데기A ] HP : 30 → 0
야사카 미코토
"선을 지킨다 해서 그 얼마나 유의미한 결과물을 불러오던가요? 난 정말이지 당신들을 이해할 수 없다니까." 하하, 웃습니다.
GM
───────────────𝙄𝙣𝙞𝙩𝙞𝙖𝙩𝙞𝙫𝙚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無感の沼, 槐島一郎────────────────
───────────────────𝙈𝙖𝙞𝙣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정확하게 상반되는 판단이네요."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품에서 권총을 꺼내 장전합니다. 일견 평온하기까지 한 태도입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선을 넘는다고 해서 얼마나 유의미한 결과가 나왔지?"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레니게이드 바이러스의 한계? 가능성? 그걸 알아볼 눈은 있으신지요."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어차피 '지금' 수준의 오버드들은 레니게이드의 가능성을 알아볼 수 없습니다. 아무리 실험을 하고, 가설을 검증하고, 연구하더라도."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그러니 가능성이라기 보다는 흥미 혹은 그저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한 연구, 혹은…"
"장난감을 다루는 수준으로 보는 것이 적당하겠군요."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100↑ 최선의 방어는. 《C: 노이만(3)》+《컨트롤 소트(2)》+《급소 조준(3)》 | 메이저 / 〈사격〉 / 대결 / 단일 / 20m | 다이스 (8+4)DX / 크리치 7 / 공격력 9 / 침식 6 | 크리티컬치 -[2(3/4)] (하한7) / 조합한 판정을 【정신】으로 판정. / 조합한 공격의 공격력 +[LV×2]
장난의 부산물, 껍데기를 향해 총을 겨눕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12DX7 (12DX7) > 10[1,2,3,4,4,5,5,6,7,7,10,10]+10[1,5,5,8]+3[3] > 23
신의 껍데기B
《이베이전》1 │타이밍: 상시│대상: 자신│거리: 지근│효과: 이 에너미가 항상 안정적인 회피 능력을 발휘함을 나타내는 이펙트. 이 에너미가 실시하는 닷지의 달성치를 [6]로 고정한다. 단, 이 에너미는 닷지 판정으로 다이스를 굴릴 수 없다. 『룰1』의 P324도 참조할 것.
GM
이베이전 돌파, 명중합니다. 대미지 롤해주세요.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3D+9 (3D10+9) > 15[2,6,7]+9 > 24
system
[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 침식 : 153 → 159
GM
장갑치 2, 총 22점의 HP 대미지 적용됩니다.
system
[ 신의 껍데기B ] HP : 30 → 8
야사카 미코토
"'지금'의 수준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치는 것이라고는 생각 안 하시나요? ⋯이런, 카이지마 님. 당신의 그 연구를 동경했습니다만⋯."
야사카 미코토
"많이 변하셨군요. UGN의 작자들이 그러던가요?"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연구에서까지 타인의 말을 들을 생각은 없습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이건 개인이 내린 결론이니까."
야사카 미코토
"아, 실망감을 감출 수 없네요. 그러나⋯ 당신이 판단이 그러하다면 어디 지켜보도록 할까요."
야사카 미코토
"당신이 어디까지 유의미한 결과물을 내놓는지."
GM
───────────────𝙄𝙣𝙞𝙩𝙞𝙖𝙩𝙞𝙫𝙚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GM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GM
うみまつり, 海馬さより─────────────
───────────────────𝙈𝙖𝙞𝙣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뚝, 뚝, 역청 같은 것이 눈물처럼 흐릅니다. 그것은 땅에 닿자마자 치익, 소리를 내며 흩어집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가만히 야사카를 건너다보다가, 돌연 영역을 펼칩니다.
"그리 숭배하고 싶다면, 자리를 마련해 주마."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 유일신 영역 :: apostasy 】 《컨센트레이트: 오르쿠스(3)》+《완전한 세계(2)》+《대지의 송곳니(2)》+《어스 셰이커(4)》+《거듭되는 파도(2)》 | 메이저 / 〈RC〉 / 대결 / 단일 / 시야 / 100% | 다이스 (7+4)D+6 / 크리치 7 / 공격력 11 / 침식 12 | 공격력 +11의 사격 공격 실행. 같은 인게이지에 있는 캐릭터 대상 지정 불가능. 이 공격에 대한 닷지 판정의 다이스 -1개, 명중 시 장면동안 대상의 모든 판정 다이스 -4개.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7+4+3+4)DX7+6 (18DX7+6) > 10[1,1,1,1,1,2,2,2,3,4,5,8,9,9,9,10,10,10]+10[2,2,3,4,6,6,9]+3[3]+6 > 29
GM
대상은?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다른 자를 노릴 필요는 없죠. 야사카 미코토를 공격합니다.
야사카 미코토
이번만큼은 제가 세워둔 '신'의 힘을 그대로 느껴보도록 할까요. 연구가 얼마나 진척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야사카 미코토
리액션 포기합니다. 대미지 롤해주세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3D+11+16 (3D10+11+16) > 18[9,5,4]+11+16 > 45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준비가 되었다면, 숭배하라."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네가 만든 인간을."
야사카 미코토
눈물처럼 흐르는 역청이 곧 영역처럼 흩어집니다. 발 끝에 닿는 것들이 모두 그의 영역 안에서 다뤄집니다. 자리는 마련되었고, 숭배할 '신' 또한 준비되었습니다. 그러나⋯.
야사카 미코토
"그래, 아직은 아쉽다고 해둘까요. 역시 레니게이드 빙을 흡수하지 못한 영향이 크네요. 듀얼 페이스를 갖고 있는 것이 그나마 힘을 끌어올린 것 같지만⋯."
"나를 쓰러트리려면 한참 먼 것 같군요. 분발하시지요, 신 님."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네가 믿는 모든 것이 허황될지니." 주위에 선 이들에게 자리를 물려주듯, 살짝 물러섭니다.
야사카 미코토
"후후, 그래요. 신이라는 개념자체는 본디 허황된 것. 하지만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해 여기까지 왔답니다."
GM
───────────────𝙄𝙣𝙞𝙩𝙞𝙖𝙩𝙞𝙫𝙚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GM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Eye of Horus, 薬袋吹雪──────────────
───────────────────𝙈𝙖𝙞𝙣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GM
⋯인데⋯ 역시 대기하시나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한발 물러납니다. 자신이 나서야 하는 곳과 아닌 곳을 명확히 구분해야죠.
"진지한 얘기 하는 와중에 미안한데, 난 허접하니 살살 때려도 좋아요."
야사카 미코토
방긋 웃어줍니다. 어떨까요?
GM
───────────────𝙄𝙣𝙞𝙩𝙞𝙖𝙩𝙞𝙫𝙚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GM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GM
챗팔이 없다 나중에 수정할 거니까 일단 넘기죠
GM
───────────────────𝙈𝙖𝙞𝙣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신의 껍데기B
이 친구는⋯
신의 껍데기B
딱히 콤보가 없네요. 피어사 진짜 제대로 안 할래.
《블러드 컨트롤》2 │타이밍: 마이너│난이도: 자동│대상: 자신│거리: 지근│효과: 혈류를 컨트롤해 더욱 정확하게 움직이는 이펙트. 그 메인 프로세스 동안 사용하는 브람 스토커 이펙트의 판정 다이스를 +LV개 한다.
브람=스토커의 이펙트 2개만 사용할게요.
신의 껍데기B
《선홍의 칼날》4 │타이밍: 메이저│기능: RC│난이도: 대결│거리: 시야│효과: 흘러나온 혈액을 칼날 모양으로 쏘아내고 공격하는 이펙트.「공격력: +[LV+1]」의 사격 공격을 실행한다.
《잠식하는 적색》4 │타이밍: 메이저│기능: RC│난이도: 대결│거리: 시야│효과: 혈액을 적의 체내에 쏘아 넣어 적의 신체를 내부에서부터 파괴하는 이펙트. 사격 공격을 한다. 이 공격이 명중했을 경우, 대상에게 배드 스테이터스 사독을 부여한다. 사독의 랭크는 LV이다.
신의 껍데기B
CHOICE 1 2 3 4 5 (choice 1 2 3 4 5) > 4
대상은 카즈오.
신의 껍데기B
5DX10+4 (5DX10+4) > 9[2,5,8,8,9]+4 > 13
신의 껍데기B
리액션 해주세요.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1+4)dx 회피 판정 (5DX10) > 9[2,2,2,3,9] > 9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 ...아무리 생각해도 당신이 열심히 입을 털어 만든 업보 같은데요."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딱히 잘못한 말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스스로의 발언에 당당해지라구!"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어유, 장하다. 나도 때리고 싶어져요." 커버링/ 가드 선언 합니다.
신의 껍데기B
확인.
2D10+5 (2D10+5) > 12[4,8]+5 > 17
신의 껍데기B
C(17-12) c(17-12) > 5
신의 껍데기B
5점의 HP 대미지 적용, 랭크 4의 사독이 적용됩니다.
system
[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 HP : 13 → 8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이야 어째 몸이 좀... "아야야..."
신의 껍데기B
카즈오에게 쏘아내던 불온한 핏방울이 후부키에게로 향합니다.
신의 껍데기B
대상에게로 향하지 않았으나, 공격을 마치면 껍데기는 다시 그림자처럼 물러납니다.
GM
───────────────𝙄𝙣𝙞𝙩𝙞𝙖𝙩𝙞𝙫𝙚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Golden Arrow, 躑躅森橘香────────────
───────────────────𝙈𝙖𝙞𝙣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진작에 옷은 피투성이에 구멍 숭숭, 머리도 망가졌고, 기분도... 썩 좋지 않습니다. 부글부글, 속에서 무언가 끓어오르고 있으니까요.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지금이야, 바로 눈앞에 '사냥감'이 있잖아. 해치워 버리는 거야.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이젠 안 참을 거예요!"
100↑ 【 탈피 Ecdysis 】 《완전수화(2)》+《파괴의 발톱(2)》 | 마이너 / - / 자동 / 자신 / 지근 / - | 다이스 - / 크리치 - / 공격력 - / 침식 9 | 씬 동안 【육체】 다이스 +4개, 자신의 맨손 데이터 변경.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그 말과 동시에, 꾸득. 소리가 나고... 어느샌가 소녀가 서있던 곳에는 또다른 무언가가 존재합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누가 그 둘이 같은 존재라고 생각할까요? 하지만 여기에 있는 몇몇에게는 익숙하겠죠.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육중한 두 다리는 바닥을 딛고, 날카로운 손톱이 달린 두 팔은 무엇이든 가를 수 있고, 두터운 표피는 스치기라도 하면 갈려나갈 듯합니다. '참지 않은' 것은 가끔 무섭고, 불편한 법입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그리고 그것은 자신을 절단해 버리더라도 사냥감을 향해 돌진하죠.
100↑ 【 꼬리 끊기 Autotomy 】 《컨센트레이트: 키마이라(3)》+《짐승의 힘(4)》+《손톱 검(5)》+《관통의 팔(2)》 | 메이저 / 〈백병〉 / 대결 / 단일 / 무기 / - | 다이스 (6+3)D+1 / 크리치 7 / 공격력 18 / 침식 10 | 공격력 +18의 백병 공격 실행. 이 공격에 대한 닷지 판정 다이스를 -1개. 이 공격에 커버링을 할 경우 가드를 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하여 대미지 산출. 시나리오 당 2회 사용 가능.
system
[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 침식 : 126 → 142
system
[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 침식 : 142 → 145
[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 침식D : 3 → 4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6+4+3+4)dx7+1 (17DX7+1) > 10[1,1,2,2,2,3,3,3,5,6,7,7,8,9,10,10,10]+10[1,1,5,6,7,7,7]+10[2,4,9]+4[4]+1 > 35
GM
대상은?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누구긴. 저 바보 연구원!
GM
확인.
야사카 미코토
"힘도 좋아라. 그렇지만⋯ 아직 남은 패가 있어서요." 손짓으로 껍데기를 불러옵니다.
신의 껍데기B
야사카 미코토 커버링합니다.
신의 껍데기B
단, 《관통의 팔》 효과로 가드는 불가.
《이베이전》1 │타이밍: 상시│대상: 자신│거리: 지근│효과: 이 에너미가 항상 안정적인 회피 능력을 발휘함을 나타내는 이펙트. 이 에너미가 실시하는 닷지의 달성치를 [6]로 고정한다. 단, 이 에너미는 닷지 판정으로 다이스를 굴릴 수 없다. 『룰1』의 P324도 참조할 것.
신의 껍데기B
이베이전 돌파로 명중합니다. 대미지 롤해주세요.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당신은 포장지에만 신경 쓰는 타입? 그러면 안에 담긴 거랑 안어울리는 것도 신경 안 써요?" 참 나, 그러는 당신은 좋은 머리도 제대로 안 쓰는데.
4d10+18+16 (4D10+18+16) > 34[9,8,9,8]+18+16 > 68
system
[ 신의 껍데기B ] HP : 8 → 0
GM
신의 껍데기, HP 0로 전투 불능. 씬에서 퇴장합니다.
야사카 미코토
"그리 말을 섭하게 하면 안 되지요. 무수히 많은 종류의 힘을 보아왔으니, 단순한 감탄사랍니다."
야사카 미코토
"포장지에 담긴 것이 진실된 것. 겉껍데기는 상관없어요."
GM
모든 캐릭터 행동 종료.
GM
───────────────𝘾𝙡𝙚𝙖𝙣 𝙪𝙥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GM
클린업 프로세스 처리합니다. 모든 에너미와 PC 「타이밍: 클린업 프로세스」 이펙트가 없으므로, 클린업 프로세스 넘기되,
GM
미나이 후부키, 랭크 4의 사독 대미지 적용됩니다. 12점의 HP 대미지 적용해주세요.
system
[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 HP : 8 → 0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쓰러지는 후부키를 보고선 "아." 작은 소리를 냅니다.
"독인가?"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일어나서 한 소리 하기 전에 해독제라도 만들어둬야겠군…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눈과 코에서 무언가 떨어지는 거 같다 싶더니, 아니나 다를까 독에 노출되어 모양 빠지게 바닥에 쓰러집니다. 하...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마비독도 겸한 것인지 온 몸이 저릿저릿합니다. 귀라도 먹었다면 덜 열받았을텐데... "ㄷ,다들ㄹ, 다들려요 짱나게 하고 있어..."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이 몸은 고통에 보기 좋게 익숙해진 관계로 이정도는 주사 맞는 것과 같습니다. 이제 필요한 것은 이 무기력함에서 일어나게 할 원동력입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지부장이니까, 그래요. 일순위는 의뢰의 달성. 그리고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의뢰인에게 받아내야 할 것들이 많아서...슬슬 일하러 가야죠."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칸자키 나오야'를 타이터스 승화 합니다.]
system
[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 HP : 0 → 13
GM
확인. BS:사독 회복되지 않은 채로 2라운드 진행합니다.
· · · · · 2 ROUND · · · · ·
GM
──────────────────𝙎𝙚𝙩 𝙪𝙥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일어난 후부키에게 약 하나를 건넵니다.
《리커버리》 Lv1 | 셋업 | 자동 | 단일 | 시야 | 대상이 받고 있는 폭주 이외의 BS를 모두 회복. 1씬 LV회 제한. 본인 제외. | 침식치 +2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엥. "딸기맛으로 줘."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다른 증상이 없는 거라면 이걸로 충분할 겁니다." 눈끔뻑
"모르페우스가 아니라서 맛을 바꾸진 못하겠군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이 와중에 맛을 따져?" 너 원장이에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에휴...알약 까득까득 씹습니다. "좀 더 상냥하게 아앙♥해주면 덧나기라도 해요? 아, 알았다고. 다중공격 하지 말아요."
system
[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 침식 : 159 → 161
system
[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 침식D : 4 → 5
system
[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 침식D : 5 → 4
야사카 미코토
"포장지와 내용물은 별개죠. 나는 분명히 '카이바 사요리'라는 오버드 개인을 보고 있어요. 그렇지 않나요? 그와 나오비노카미라는 레니게이드 빙의 유착관계를 알아보고 이용한 것은 그를 관찰하지 않으면 모르는 일."
"그러므로 제법 진지하게 이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는 이야기기도 하지요. 가벼운 호기심에 의한 장난? 허접한 안목? 하하, 과연 그럴까요?"
야사카 미코토
"이 힘을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올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야사카 미코토
【마르지않는 힘】 │타이밍: 오토│대상: 단독│거리: 시야│효과: 용솟음치는 광기와 규격 외의 욕망을 원동력으로 전부 써버렸을 터인 힘을 다시 사용이 가능하게끔 하는 E로이스.
언제든 사용할 수 있다. 당신, 또는 당신의 시야 안의 졈이 취득한 E로이스 중 하나를 선택한다. 미사용/사용 완료 어느 쪽이든 상관없다. 그 E로이스의 사용 가능 횟수를 즉시 1회 증가시킨다.
이 E로이스는 이펙트, 아이템, D로이스, E로이스를 포함한 모든 효과를 사용하더라도 대상을 단독 이외로 바꿀 수 없다.
일그러진 속삭임 사용횟수 회복.
【일그러진 속삭임】 │타이밍: 오토│대상: 단일│거리: 시야│효과: 오해나 망상을 심어주는 곳에서, 타인의 감정을 마음대로 조종해, 왜곡하는 E로이스. 졈이 된 당신의 왜곡된 정신은, 사람들에 대한 질투와 악의로 가득 차 있다. 그 힘으로 인간의 관계성을 파괴하고, 그로 생겨나는 비극을 비웃는 것이 당신의 소망이다.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대상이 취득한 로이스 하나의 감정을, 당신의 임의로 바꿔 쓴다. 어느 쪽의 감정이 겉으로 드러나고 있는지 지정해도 좋다. 대상은 곧바로 감정을 바꿀 것. 감정을 바꾼 결과, 어떤 영향이 나타날지는 GM이 임의로 결정해도 좋다. 또, GM이 임의로 설정한 조건을 충족하면, 다시 감정을 대상이 재설정해도 좋다.
야사카 미코토
카이바 사요리의 칸자키 나오야 로이스를 P:소외감으로 변경. P 메인입니다.
야사카 미코토
"오버드의 힘이 강해질수록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지지요. 가령, 그래요. UGN의 표현을 빌리자면 '일상'을 지킨다 할 수 있겠군요."
야사카 미코토
"하지만 떠나갈 사람들도 분명 많으니."
야사카 미코토
"그와 영원히 함께라면, 지킬 필요도 없지 않을까요?" 그러니 삼켜버려요. 잃을 걱정 없도록.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마음 속에 늘 있었던 것이 공허였을까요? 아마 아니었겠지만, 저 속삭임을 들은 순간부터는 아무래도 상관없게 되어버렸습니다. 눈꺼풀 안쪽에 새긴 것 같은 깊은 상실감에 잠식됩니다. 이건 뭘까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넌, 나를 내버려두고..." 그가 나를 배신한 적은 없으니, 그래요, 나를 남겨두고 저기에 눈 감은 그를 따라갈 수 없는 나는 소외된 거겠지요.
야사카 미코토
"그래요, 당신을 지킨다느니 뭐니 하며 늘 혼자 모든 걸 맡지 않았나요? 또 언제 떠나갈지 알 수 없는 이를 붙잡아 두기 위한 수단으로는 아주 적합하죠."
야사카 미코토
"그러니, 내 말을 들어요."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바보 사요리, 나오야가 너를 두고 갈 것 같아!?" 듣자듣자 하니 말도 안되는 소리로 사요리와 나오야 사이를 갈라두려 하다니!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역청 같은 것이 뚜욱 뚝 떨어져, 땅에 닿기도 전에 기화됩니다. 감정이라는 것이 온전히 피조물만의 것이라면, 이것은 신이 되지 못한 증거일 것입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사요리의 마음을 녹여낸 것처럼 새까만 것이 그 창백한 뺨을 타고 내려오면 개의치 않고 손을 올려 닦아줍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사요리, 울지 말고 저기를 봐. 나오야는 널 떠난 적 없었어. 그 아이는 널 '기다리고' 있었을 뿐이야! 네가 찾아와 주기를, 네가 깨닫기를!"
야사카 미코토
"어떨까요? 그 레니게이드 빙에게 묻지 않으면 영원히 모를 일인데⋯ 안타깝게도 일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후후, 웃습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나오야가 그랬잖아. 언제까지고 친구가 되어주겠다고. 벌써 잊은 거야? 네 약속을 깨려고 하는 건 저 연구원이야!" 홱, 고개를 돌려 째려봅니다. 저보다 한참 큰 사요리를 품에 안고서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에휴... 어른이 애 하나 울려보겠다고 말로 내리 누르는 광경을 얼마나 더 봐야하는 걸까요. 보호자들은 때때로 자신이 한없이 높은 존재인줄 아는데."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실상은 대상에게 똑같은 사랑을 받지 못해서 안절부절 못하는 거거든."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총탄은 장전되어 있습니다. 가장 강한 공격을 상쇄하기 위한 최선의 방어를 택합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허무의 성벽》 Lv3 | 셋업 | 자동 | 자신 | 지근 | 라운드 동안 가드치 +[LV×3]. | 침식치 +2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의뢰인 덕분에 일어난 김에... 이봐요, 당연한 거 아니야?"
"원래 사랑은 무식한 거야. 앞 뒤 가리지 않고 마을 밖으로 뛰쳐나와 나를 찾아온 정성을 봐."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소중하니까 혼자 떠맡고 싶어지는 거죠, 바보같고... 그렇지만."
"그런 게 치기 어린 청춘 아니겠어?"
system
[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 침식 : 107 → 109
야사카 미코토
"치기 어린 아이들의 반응이라⋯ 그래, 사요리 양은 그럴 수 있겠죠."
야사카 미코토
"나오비노카미라 불리는 그 레니게이드 빙은 이미 수백, 수천년을 먹은 존재인데도? 눈 앞의 모습에 현혹되면 안 되지 않겠어요, 지부장이라는 분이."
GM
───────────────𝙄𝙣𝙞𝙩𝙞𝙖𝙩𝙞𝙫𝙚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GM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神憑り, 八坂尊──────────────────
───────────────────𝙈𝙖𝙞𝙣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야사카 미코토
"나는 그저 신의 경지에 오른 자가 어느 정도의 힘을 낼 수 있는지 궁금할 뿐이에요. 그렇게 되면 불가사의에 부쳐진 모든 레니게이드 사건이 명확히 밝혀질 것이며, 더이상 원인을 몰라 혼란스러워지지 않겠죠."
야사카 미코토
"인과가 명확해지는 거예요. 당신은 힘을 얻고, 나는 그 모든 과정을 지켜보고 기록하며 모든 것을 알아낼 초석을 얻어내는 일석이조의 과정인 거죠."
야사카 미코토
"UGN도 그런 것을 바라지 않나요? 분명 이해가 일치할 텐데,"
야사카 미코토
"이제는 신께,"
【고개를 조아려라】《컨센트레이트: 오르쿠스》+《박쇄의 공간》+《주축진형》+《대지의 송곳니》│타이밍: 메이저│기능: RC│난이도: 대결│대상: 3체│사거리: 시야│다이스: 12│크리치: 7│공격력: 5│효과: 공격력 +5의 사격 공격 실행, 명중 시 배드스테이터스 중압과 방심을 부여. 시나리오 2회 제한.
야사카 미코토
"⋯슬슬 그래야 할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야사카 미코토
CHOICE3 1 2 3 4 5 (choice3 1 2 3 4 5) > 2 5 4
야사카 미코토
대상, 키코, 카즈오, 진.
야사카 미코토
12DX7+6 (12DX7+6) > 10[1,1,3,5,5,5,5,6,9,10,10,10]+10[1,2,6,9]+10[9]+3[3]+6 > 39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회피해볼게요~ 안 될 것 같긴 한데.
(1+3)dx+1 회피 판정 (4DX10+1) > 6[3,3,4,6]+1 > 7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폭주 중이라 회피 불가입니닷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아~ 느렸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엔젤 헤일로도 못 피하는 걸 무슨 수로…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회피 시도나 해봅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1+4)dx 육체 판정 (5DX10) > 7[2,4,6,7,7] > 7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몸을 반으로 갈라봐야 할 거 같은데.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이딴 거 그냥 맞으면서 때리지 뭐! 뼈를 내주고 살을 취한다! ...반대였나?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뼈를 내주면 안 돼 겟코쨩.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약도 받았겠다ㅡ당연히 받아야했지만ㅡ 카즈오의 목깃을 강하게 움켜쥐고 뒤로 물립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마그넷포스》 Lv1 | 오토 | 자동 | 자신 | 지근 | 대미지 롤 직전에 사용. 당신은 커버링을 실시한다. 이 커버링을 통해 당신은 행동 완료가 되지 않으며, 이미 행동한 상태에서도 사용 가능. 메인 프로세스 당 1회 사용. | 침식치 +2
system
[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 침식 : 109 → 111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이번에도 막아주면 다음엔 딸기약으로 주세요." 백의가 빨갛게 물들었는데도 자신만만한 꼴이 우습기 그지 없습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100↑ 《구전방패(6)》 | 오토 / - / 자동 / 자신 / 지근 | 다이스 - / 크리치 - / 공격력 - / 침식 1 | 당신이 가드를 실행할 때 선언. 이 가드 동안 가드치 +12.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100↑《척력장벽(6)》 | 오토 / - / 자동 / 단일 / 시야 / - | 다이스 - / 크리치 - / 공격력 - / 침식 2 | 대상에게 HP 대미지가 적용되기 직전에 사용. 대상이 받을 (예정인) 대미지를 -[1D+18]. 라운드 당 1회 사용.
야사카 미코토
4D10+5 (4D10+5) > 15[1,3,4,7]+5 > 20
GM
후부키 완방.
GM
후부키 포함한 전원 배드 스테이터스 중압(오토 이펙트 사용 불가), 방심(모든 판정의 다이스 -2개) 부여됩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가볍게 뒤로 밀려나며 앞을 막은 등을 바라봅니다. "…알겠습니다. 감미료를 미리 챙겨둬야겠네요."
GM
HP -20 적용해주세요.
system
[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HP : 11 → 0
system
[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 HP : 16 → 0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아, 이번에도 대처할 틈도 없이 당하고 말았습니다. 훅 파고드는 충격, 고통. 절로 고개가 숙여지기에 충분하고도 남아요. 무언가 아래로 찍어누르는 느낌... 아니, 아래서 부터 끌어당겼나?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사람의 머리는 가장 무거운 부위 중 하나라고 배운 게 문득 기억납니다. 고꾸라진 머리의 무게를 따라 몸이 기우뚱-, 하는 순간. 실소가 나왔을지도 모릅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단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이런 힘을 가진 사람과도 척을 지고 한달음에 도움을 청하러 오던 갈색 머리 아이가 생각나서요.
그런 게 사랑일까? 무엇이라도 희생할 수 있는 게? 그렇다면... '부럽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그렇게 사랑할 수 있다는 게. 사랑받을 수 있다는 게.
[칸자키 나오야 타이터스 승화, 전투불능 회복합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우리가, 내가.... 이렇게 감내해야만 한다는 것도.
system
[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 HP : 0 → 16
system
[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 로이스 : 5 → 4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아 순간? 야사카의 궤변에 설득당할 뻔 했습니다. 내가 충분히 똑똑하지 못했다면 혹했을지도 모르겠어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의식이 다시 한 번 끊어지면서 '그런가?' 해버리고 맙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하지만 아파 죽어가는 와중에 든 사고가 정상일 리가 없지. 내가 왜 그 빌어먹을 박사를 따라가지 않고 여기에 남아있는지 다시 기억해내야 합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그의 모든 걸 부정하고 싶어하고 있잖아요? 초심 잃지 말아야죠.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FH 타이터스 승화합니다. 전투불능 회복.]
system
[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HP : 0 → 11
system
[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로이스 : 4 → 3
야사카 미코토
일어나는 이들을 눈에 담으며, "신을 숭배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먼 길을 가야겠군요." 조금 더 꺾으면 꺾여줄 것 같기도 한데. 진에게 시선이 향합니다.
GM
───────────────𝙄𝙣𝙞𝙩𝙞𝙖𝙩𝙞𝙫𝙚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GM
Rabid Ray, 源認──────────────────
───────────────────𝙈𝙖𝙞𝙣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날 왜 봐?" 순간 흔들린 걸 알아차렸나?
기분 나쁘네~ 눈치만 빨라서는.
야사카 미코토
"글쎄요?" 작게 웃습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흐음... 당신 아깝네."
야사카 미코토
"그런가요? 난 당신이 아깝다 생각을 하고 있던 참인데. 통했군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그쪽 족속들을 뒤지게 싫어하는데 살짝 들어줄 만 하다고 생각한 건 오랜만이라서."
야사카 미코토
"후후, 그렇군요. 그럼 이쪽으로 넘어올 의향은⋯ 역시 없는 거겠죠?"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다시 태어나도 없어."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진은 우리 거예요!"
야사카 미코토
"안타까워라." 전혀 아쉽지 않은 투.
야사카 미코토
"당돌한 아가씨, '절대'라는 건 없어서⋯ 조건만 맞으면 언제든 넘어갈 수 있는 것이 소속이랍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그래? 그러면 어디 한 번 내 '조건'을 잘 맞춰 봐."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아마 당신 말고 다른 사람이 힘내야겠지만."
【 알파 레이 】 《빛의 손끝(2)》+《컨센트레이트: 엔젤 헤일로(3)》+《작은 티끌(4)》+《매스비전(5)》 | 메이저 / 〈사격〉 / 대결 / 단일 / 무기 / 100% | 다이스 (12+3)D+3 / 크리치 7 / 공격력 37 / 침식 10 | 공격력 +37의 사격 공격 실행. 시나리오 당 3회 사용 가능.
system
[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침식 : 125 → 135
system
[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침식D : 3 → 4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12+4)DX7+3 (16DX7+3) > 10[2,2,3,3,3,4,5,5,6,7,8,9,9,9,10,10]+10[1,3,6,7,10,10,10]+10[7,7,7,9]+10[2,3,4,10]+10[9]+10[7]+2[2]+3 > 65
야사카 미코토
"다른 사람이라, UGN에서 FH의 인물을 '조건'부로 따진다면⋯."
회피합니다.
야사카 미코토
1DX10 (1DX10) > 8[8] > 8
야사카 미코토
"코드웰 박사인가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짜증나게 눈치만 빨라서는."
야사카 미코토
"코드웰 박사를 제가 어떻게든 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그 분이 굳건하게 버티시는 덕에 어찌할 도리가 없군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그래서 안 된다고 말하잖아."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7D10+37 (7D10+37) > 33[3,4,4,8,6,6,2]+37 > 70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안 된다고."
야사카 미코토
"이건⋯ 조금 아쉽군요. 타의에 의해서 막힌 조건이라니."
야사카 미코토
"그렇다면 별 수 없죠. 우리 쪽으로 넘어올 수 없는 자를 봐줄 의향은 없거든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애초에 당신에게는 기회가 없었어. 아쉬워할 것도 없지."
"그리고 여태 봐준 적 없었잖아? 아까 너무 아팠는데."
야사카 미코토
"아하하, 미안해라."
"그렇지만,"
《복수의 영역》2 │타이밍: 오토│난이도: 자동│대상: 단일│거리: 시야│제한: 120%│효과: 당신에게 HP 대미지를 적용한 직후에 사용한다. 그 HP 대미지를 당신에게 준 캐릭터를 대상으로 한다. 대상은 당신이 받은 HP 대미지만큼 HP 대미지(최대 당신의 최대 HP까지)를 받는다. 이 이펙트는 당신이 커버링한 경우 사용할 수 없으며, 장면 당 1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더 아프게 갈 거라서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아, 진짜, ..." 순식간에 시야가 빨갛게 되고...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졸렬한 자식들......"
야사카 미코토
"칭찬 고마워요?"
system
[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HP : 11 → 0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당신 되게 인상깊네. 그러니까... 짜증나서 인상깊다고. [야사카 미코토, 로이스 취득합니다. *P 각인 / N 애안礙眼]
system
[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로이스 : 3 → 4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자꾸 재미있어서 내가 일상에서 잠시 눈을 돌리게 만들잖아.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하지만 저런 비인간성과 불규칙함이 본분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것이라.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난 이래봬도 질서정연한 게 좋거든.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야사카 미코토 타이터스 승화합니다. 전투불능 회복.]
system
[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로이스 : 4 → 3
system
[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HP : 0 → 11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기침을 뱉으며 일어납니다. 이미 옷은 빨갛고 엉망진창이고... "아 찝찝해..."
GM
───────────────𝙄𝙣𝙞𝙩𝙞𝙖𝙩𝙞𝙫𝙚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GM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無感の沼, 槐島一郎────────────────
───────────────────𝙈𝙖𝙞𝙣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물론 조건이 맞으면 얼마든지 바꿀 수 있는 것이 소속이긴 합니다. 가만히 고개를 끄덕이며 총을 장전합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미래의 내가 다른 선택을 하게 될 수도 있고… 뒷일은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거니까요.
하지만 적어도 과거의 선택을 돌아볼 만큼의 가치는 없는 발언이군요.
160↑ 최선의 방어는 《C: 노이만(3)》+《컨트롤 소트(3)》+《급소 조준(4)》 | 메이저 / 〈사격〉 / 대결 / 단일 / 20m | 다이스 (8+4)DX / 크리치 7 / 공격력 11 / 침식 6 | 크리티컬치 -[2(3/4)] (하한7) / 조합한 판정을 【정신】으로 판정. / 조합한 공격의 공격력 +[LV×2]
그 너머에 선 적을 겨눕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협상 결렬이라면 기다릴 필요는 없겠죠."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12DX7 명중판정 (12DX7) > 10[1,1,2,3,3,3,4,6,7,8,10,10]+10[5,8,8,10]+10[3,5,9]+10[7]+4[4] > 44
system
[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 침식 : 161 → 167
야사카 미코토
회피합니다.
5DX10 (5DX10) > 9[2,3,4,4,9] > 9
그래요, 명중합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5D+11 (5D10+11) > 25[8,1,5,9,2]+11 > 36
야사카 미코토
"아쉽게도 그렇군요. 카이지마 님과 함께 연구할 날을 꿈꾸기도 했었는데요,"
야사카 미코토
"UGN으로 더블크로스하신 것이 많은 영향을 끼친 모양입니다. 답지 않게."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협조 혹은 합동연구 제안이라면 충분히 받을 용의가 있었습니다만…"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시기를 놓친 것은 안타깝게 됐군요."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소속을 옮긴 것과는 무관합니다. 당신의 말마따나 소속은 큰 의미가 없는 편이라."
주위에서 느껴지는 시선은 다소 무시합니다.
야사카 미코토
"당신은 그런 사람이었죠. 지금에서는 이걸 좋게 여겨야 할지, 말아야 할지 조금 고민됩니다만⋯."
"시급한 건은 당신이 아닌 다른 이였으니, 넘기도록 할까요."
'신'에게로 시선을 돌립니다.
GM
───────────────𝙄𝙣𝙞𝙩𝙞𝙖𝙩𝙞𝙫𝙚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うみまつり, 海馬さより─────────────
───────────────────𝙈𝙖𝙞𝙣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무겁게 고여 떨어지는 감정은 여전히 아무것도 비추지 않지만, 어쩐지 의미를 담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야사카의 속삭임이 준 영향일까요? 키코의 외침이 준 영향일까요? 흐르던 그것에는 조금씩 빛이 어리기 시작합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이윽고 완전히 투명해진 눈물과, '신'이 아닌 '카이바 사요리'의 눈으로 야사카 미코토를 똑바로 쏘아봅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나는... 나는 나오야에게 할 말이 있어요. 그러려면 나오야는 '내'가 되어서는 안 돼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더 이상 나와 나오야를 이용하려 하지 말아요, 배교자여."
【 유일신 영역 :: apostasy 】 《컨센트레이트: 오르쿠스(3)》+《완전한 세계(2)》+《대지의 송곳니(2)》+《어스 셰이커(4)》+《거듭되는 파도(2)》 | 메이저 / 〈RC〉 / 대결 / 단일 / 시야 / 100% | 다이스 (7+4)D+6 / 크리치 7 / 공격력 11 / 침식 12 | 공격력 +11의 사격 공격 실행. 같은 인게이지에 있는 캐릭터 대상 지정 불가능. 이 공격에 대한 닷지 판정의 다이스 -1개, 명중 시 장면동안 대상의 모든 판정 다이스 -4개.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손가락으로 야사카 미코토를 가리킵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7+4)DX7+6 (11DX7+6) > 10[1,1,1,4,4,4,5,6,7,10,10]+10[5,6,7]+2[2]+6 > 28
야사카 미코토
회피합니다. 참고로⋯ 야사카 미코토 씨의 다이스는 사요리 공격 명중 이후로 계속 4개가 깎여있었네요.
야사카 미코토
1DX10 (1DX10) > 6[6] > 6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3D+11 (3D10+11) > 16[5,1,10]+11 > 27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이건 경고예요.
야사카 미코토
명백하고 날카로운 경고. 영역이 부딪히고 부딪혀 깎여나가는 것을 느낍니다. 하지만 새어나오는 것은 웃음입니다.
야사카 미코토
"칸자키 나오야를 소중히 여기는 줄은 알았지만⋯ 그를 소중히 여기기에 한 존재가 되지 않기를 소망한다면 애초부터 동떨어트려놓을 걸 그랬어요."
야사카 미코토
"그래요, 이건 내 판단 실수군요."
야사카 미코토
"하지만⋯ 그리 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소중한 이가 덧없이 목숨을 잃을 텐데도 계속 반항할 생각인가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당신을 쓰러뜨리러 온 건 나 혼자가 아니니까...!"
야사카 미코토
"압도적인 힘을 가진다면, 단체라는 개념은 딱히 쓸모가 없어요. 무력할 뿐이죠."
야사카 미코토
"당신이 그걸 이해했으면 했는데⋯."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나는 혼자서는 무력해요. 그걸 잘 알기 때문에 나오야가 함께 있어줬던 거고, 친구도 생긴 거고, 외로움도 쓸쓸함도 비참함도 배웠어요. 나는 그 모든 게 소중해요. 당신이야말로 아무것도 몰라요, 바보인 나보다도!"
야사카 미코토
"그래서 내가 그 힘을 쥐어주겠다고 말했었죠. 그걸 내팽겨친 건 당신이에요. 감정? 그건 모든 일에 있어 불합리하고 비효율적인 것. 소중히 여길 만한 것은 아니죠."
야사카 미코토
"왜 다들 내 말을 들어주지 않는걸까? 내 말을 이해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이해자가 되었을 텐데."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분하고 서러운데 뭐라고 말해야 할 지 몰라 씩씩거리고 있습니다. 다시 눈물이 뚝뚝 흐르지만, 여전히 카이바 사요리입니다.
야사카 미코토
"분한가요? 그렇다면 힘으로 당신의 것을 뺏도록 하세요. 감정으로 가득한 말로는 꺾일 생각일랑 없으니."
GM
───────────────𝙄𝙣𝙞𝙩𝙞𝙖𝙩𝙞𝙫𝙚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Eye of Horus, 薬袋吹雪──────────────
───────────────────𝙈𝙖𝙞𝙣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이제 겨우 다 허물어져가는 둥지에서 벗어나려는 애를 다시 밀어놓고 더 커지기를 기대하는 꼴이 참."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감정과 이성 중에 뭐가 좋은지 어떻게 정하겠나요, 매 순간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이 삶인데."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어른이나, 아이나. 생각과 고통으로 인해 성장하지 않으면 결국 태초로 돌아갈 뿐이죠."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중압을 이겨내세요. 조금만 버티면 그정돈 그냥 잔소리니까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마이너 액션을 사용해 배드 스테이터스 '중압' 회복합니다.]
GM
확인. 배드 스테이터스 중압 회복됩니다.
야사카 미코토
"매 순간 선택하고 결정하는 데에 가장 방해되는 것이 감정이죠. 쓰잘데기 없이 나를 붙들고 옭아매는 것."
야사카 미코토
"그렇기에 인간이 가장 배제해야할 것은 감정입니다. 특히 우리같이 과정을 지켜보며 결과를 내야하는 연구원들은요."
야사카 미코토
"그러니 UGN에서 많은 결과값을 내지 못하는 것 아니겠나요. 제한을 푼다면 더 많은 것들을 해낼 수 있을 텐데도."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아니, 뭐. 내가 여기 계신 연구자들 속을 알 리도 없고, 댁들이 유난히 괴짜이신 것도 잘 알죠."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그런데 거기에 대해 조금만 내 감상을 말하자면, 감정을 아무리 배제한다고 한들 당신들은 한없이 뜨거운 열망으로 움직여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알아가고 싶은 마음이 당신들을 움직인다면...그것 역시 '감정'이죠. 배제하고 싶은 것에 의해 움직이고 있잖아요. 거기에 상냥함을 조금 가미해보지 그래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당신도 얼마든지 사랑받을 수 있었을텐데." 아쉬울 뿐입니다.
야사카 미코토
"사랑받고자 했다면 마땅히 그 목적에 맞는 일을 했겠죠. 상냥한 결과를 원했다면 또한 그리 했을 테고."
야사카 미코토
"하지만 내가 원하는 건 그게 아닙니다."
야사카 미코토
"내가 원하는 건 오로지 강력한 힘에 의한 결과들이에요. 그것들에 상냥함과 배려 같은 보드라운 감정들은 필요 없어요."
야사카 미코토
"그러니, 지부장님? 당신과는 평행선이 이어지겠군요."
GM
───────────────𝙄𝙣𝙞𝙩𝙞𝙖𝙩𝙞𝙫𝙚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GM
Golden Arrow, 躑躅森橘香────────────
───────────────────𝙈𝙖𝙞𝙣 𝙋𝙧𝙤𝙘𝙚𝙨𝙨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선택하고 결정하는 데에... 감정이 어째서 방해가 되죠?" 지부장님의 말에 공감하며 목소리를 높입니다.
"감정은 쓸데없이 옭아매기만 하지 않아요. 내가 다시 일어설 원동력을 주기도 하고, 마지막 한 발짝을 떼게 해주기도 하죠. 심지어 꿈에 날개를 달아주기도 한다고요!"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사람들의 기억을 뺏어 남을 숭배하게 만들고, 사요리를 조종하려 들고, 나오야마저 뺏어가려고 드는 당신은... 당신의 감정 따위 알고 싶지도 않아."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이 실험도 그래요. 사요리와 나오야의 허락조차 받지 않았는데 그에 대한 사과는요? 이 일에 휘말린 이들의 삶에 대한 보상은요? 더 큰 일을 위한 희생이라고 단정짓지 말아요!"
그런 건 지긋지긋하니까.....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100↑ 【 꼬리 끊기 Autotomy 】 《컨센트레이트: 키마이라(3)》+《짐승의 힘(4)》+《손톱 검(5)》+《관통의 팔(2)》 | 메이저 / 〈백병〉 / 대결 / 단일 / 무기 / - | 다이스 (6+4)D+1 / 크리치 7 / 공격력 18 / 침식 10 | 공격력 +18의 백병 공격 실행. 이 공격에 대한 닷지 판정 다이스를 -1개. 이 공격에 커버링을 할 경우 가드를 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하여 대미지 산출. 시나리오 당 2회 사용 가능.
system
[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 침식 : 145 → 155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키코의 말에 웃음을 터뜨립니다. 처음 만난 순간부터 이 아이의 강점은 잘 알고 있었습니다. 꺾이지 않는 진심, 왜곡된 애정에 반발하여 자신의 운명을 찾아가는 이는 누구보다도 눈부시게 빛납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노란 빛으로 빛나는, 탄환보다도 빠르게 나아가는ㅡ "'골든 애로우'란 나아갈 방향이 항상 제멋대로죠. 지금도 당신이 나아갈 방향을 정하고 있잖아요?"
"이제는 제가 당신에게 지어준 이명의 뜻을 알겠나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D-LOIS【 NO.19 Leadership 지도자 】 이 D로이스는 UGN 지부장 웍스를 가진 캐릭터만 취득할 수 있다. 씬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 한 명이 판정을 행하기 직전에 사용한다. 그 판정의 다이스를 +5개, 크리티컬치를 -1로 한다(이 효과로 인한 크리티컬의 하한치는 5로 한다). 이 효과는 자신에게는 적용되지 않으며, 시나리오 당 한 번만 사용할 수 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무언가 끓어오르는 기분입니다. 이건 분노일까요? 혹은 안쓰러움? 무엇 때문에 타오르기 시작한 감정일까요? 저 연구원이 '감히' 감정의 부재에 대해 이야기해서?
그렇다면 반대로, 그 힘을 보여줘야죠. 감정의 소용돌이를 이끌어내는 '골든 애로우'니까!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저, 이젠 조금 알 것 같아요!"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모든 이야기를 듣고 나면 상대를 이해합니다. 본질적으로 자신의 생각과 다르지 않은 상대이니 이해는 더욱 쉽습니다.
감정이 연구에 방해가 된다거나, 효율을 추구한다거나… 다만 차이가 있다면.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연구원에게 확고한 신념은 필요한 것이지만 그렇게 갇힌 사고 속에서 자신의 연구를 바라보면"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매몰될겁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당신 자신도, 그 연구도."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잠깐 비쳤던 관심은 이내 사그라듭니다. 결국 자신이 버린 연구를 가져가서 집착했을 뿐인 존재에 불과했다는 것을 이해했기 때문으로.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카미가카리" 타이터스합니다.]
system
[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 로이스 : 6 → 5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굳이 정의하자면 도둑이겠네요. 키코, 이만 치워주시겠습니까?"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마구 귀여움받고 있네요~ 흘끔, 사요리를 봅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눈물이 좀 멎었는지 소매로 훔쳐내고 있습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그래요. 당신은 감정마저 도구 취급하지. 감정을 온전히 받아들일 생각도 없이!"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감정에 휘둘리는, 감정을 휘두르는 기분이 무엇인지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저렇게 되지는 않을 거예요. 왜냐면, 나는...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D-LOIS【 NO.OG-3 Beloved 사랑받는 아이 】 당신이 타이터스 승화 효과를 사용할 때, 다른 플레이어 의 로이스를 사용할 수 있다. 단, '전투불능 수복'은 선택할 수 없으며, 다른 플레이어의 'S로이스'를 타이터스시키는 것 또한 불가능하다. 또한, 각각 다른 사람의 로이스를 타이터스시키는 것은 가능하나, 한 사람의 로이스를 여러 번 타이터스시키는 것 은 불가능하다. 다른 플레이어는 당신의 요청을 거절할 수 있다. 이 효과는 시나리오 3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당신은 당신의 로이스를 취득할 때 표면감정을 '포지티브'에만 체크할 수 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카즈오의 타이터스로 크리치-1 합니다.]
GM
선언 모두 확인. 명중 판정해주세요.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6+4+5)Dx5+1 (15DX5+1) > 10[1,3,4,5,5,5,6,6,6,6,7,8,10,10,10]+10[1,2,3,4,5,5,5,6,7,8,10,10]+10[2,2,4,7,9,10,10,10]+10[1,5,7,7,9]+10[3,5,6,10]+10[1,3,6]+10[7]+10[6]+3[3]+1 > 84
야사카 미코토
갇힌 사고를 지니고 있다고요? 매몰되었다고요. 받아들일 수 없는 이야기를 하는군요, 당신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모든 인연을 놓아 오로지 하나만 바라보고 있는 '졈'이 되었기 때문일 테며, 야사카 미코토는 레니게이드 바이러스에 의해 해방의 충동을 느끼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오버드의 힘이 절대적이며, 그 힘을 가진다면 무엇도 두려울 것이 없어 무엇이든 이뤄낼 수 있으리라 여기는 망념.
야사카 미코토
그러므로 더이상의 말은 불필요합니다. 졈의 대처 방법은 UGN 모두가 알고 있겠죠.
야사카 미코토
─'물리적인 처리', 혹은 치료 방법이 나올 때까지의 냉동.
리액션 포기합니다.
야사카 미코토
그렇다면, 힘으로 꺾어보시지요. 당신들의 신념을 내게 보이십시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눈 하나 깜빡이지 않고 저를 바라보는 이에게 달려듭니다. 있는 힘껏, 온 마음을 다해, 여기 있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담았을 거예요. 이렇게!
9d10+18 (9D10+18) > 47[6,1,6,1,9,1,10,10,3]+18 > 65
GM
HP 대미지 65.
GM
야사카 미코토의 스테이터스를 공개합니다.
system
[ 야사카 미코토 ] HP : 62 → 0
GM
야사카 미코토 전투 불능, 전투가 종료됩니다.
GM
· · · · · BATTLE END · · · · ·
GM
· · · · · · · · · · · · · · · · · · · · BACK TRACK
GM
노래는 발랄하게~
GM
백트랙 전, 상급 추가 룰인 E로이스에 대해 설명합니다.
'졈'이 된 에너미가 사용할 수 있는 이그저스트 로이스, 즉 E로이스는 백트랙과 경험점에도 영향을 줍니다.
GM
E로이스의 해설에 추가 설명이 없다면, E로이스 개당 백트랙 다이스가 1개 추가되며 경험점도 1점씩 추가됩니다.
GM
E로이스로 인한 백트랙 다이스는 로이스에 의한 백트랙 다이스를 굴리기 이전에 굴리며, 선택이 가능합니다. 즉, 굴리지 않아도 되는 다이스입니다. 침식률에 따라 자유로이 선언해주세요.
모든 백트랙 다이스를 굴린 후에 E로이스를 추가로 굴릴 수는 없으니 신중히 선택 바랍니다.
GM
그럼, E로이스 굴림부터 시작합니다.
GM
야사카 미코토가 가지고 있는 E로이스의 목록은
《예고된 종언》, 《새로운 절망》, 《새로운 절망》, 《일그러진 속삭임》, 《오만한 이상》, 《오만한 이상》, 《마르지 않는 힘》 총 7개 입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7D10 E로이스 사용합니다. (7D10) > 39[3,3,5,8,8,6,6] > 39
system
[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 침식 : 167 → 128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7D10 E로이스 사용합니다 (7D10) > 38[7,1,9,9,10,1,1] > 38
system
[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 침식 : 155 → 117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7D10 E로이스 사용합니다. (7D10) > 45[4,9,9,8,1,5,9] > 45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7D10 E로이스 사용합니다. (7D10) > 36[7,2,7,1,8,4,7] > 36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에잇.
system
[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 침식 : 135 → 90
system
[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침식 : 135 → 99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잔여 로이스 5개, 2배 굴림합니다.
10D10 (10D10) > 66[10,9,6,6,4,9,8,8,3,3] > 66
system
[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 침식 : 128 → 62
GM
예시로 PC4가 굴렸으니~ PC1부터 차례대로 진행합니다.
GM
잔여 로이스 개수와 몇배수 굴림을 할 건지 선언해주세요. 2배가 최대며, 2배 굴림 이후 모자라다면 추가 굴림을 진행합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잔여 로이스 5개, 1배 굴림합니다.
5D10 (5D10) > 38[10,8,8,3,9] > 38
system
[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 침식 : 90 → 52
GM
다음 PC2 갑시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잔여 로이스 4개, 1배 굴림합니다.
4d10 (4D10) > 24[7,3,5,9] > 24
system
[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 침식 : 117 → 93
GM
다음 PC3!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잔여 로이스 4개, 1배 굴림 합니다.
4D10 (4D10) > 28[4,8,9,7] > 28
system
[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 침식 : 111 → 83
GM
다음 PC5! 갑시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잔여 로이스 4개. 1배 굴림 합니다~
4d10 (4D10) > 19[3,6,7,3] > 19
system
[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침식 : 99 → 80
GM
전원 생환 확인. 생환을 축하합니다!
GM
엔딩 페이즈로 이어갑니다.
GM
· · · · · · · · · · · · · · · · ENDING PHASE
SCENE 1 6 :: 우리들이 그리는 일상
GM
PLAYER 0 2 & 0 3 , 躑躅森 橘香 & 薬袋 吹雪
GM
엔딩 페이즈이기 때문에 등장 침식은 굴리지 않습니다.
GM
사건은 일단락되었고, 그 뒤로 2주 뒤.
키리타니에게서 연락이 옵니다. 후부키는 물론, 키코까지 함께 연락을 받아달라는 요청이 있네요.
지부장실에는 왜인지 모를 선물 상자들이 가득 쌓여있고요.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어엇, 저도요?
GM
놀랍게도, 키코까지! 같이 연락을 받아볼까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좋은 생각은 아닌 거 같은데. 여기에 자신의 선택지가 없음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지부장님, 빨리 연락 받아봐요, 빨리!" 재촉합니다. 궁금하니까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아이고, 알았어요. 알았어. 보채지 않아도 받습니다." 그나저나 이 선물상자는 뭐야? 상자들을 한 켠에 밀고는 연락을 받습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네~ 또 뭡니까."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이건 다 뭐래... 누굴 위한 걸까요? 옆에서 기웃기웃합니다. 선물인가?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화상 통화로 연결되면⋯ 키리타니의 얼굴이 보입니다. 여상한 낯입니다.
"사건 이후 간만에 뵙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데, 아유 그럼 당연히. "못 지냈죠. 제 피부 보입니까? 고생 하느라 폭삭 삭은 거."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앗, 안녕하세요~! 넵, 무사귀환 했습니다!" 산뜻하게 인사합니다. 일단 나머지 일은 지부장님이 맡을 거니까요? 저렇게 말해도 할 일은 할 분이기도 하고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키코와 반가이 인사하며, 후부키와도 안부인사를 나눕니다. "두 분 다 여전하셔서 다행입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오늘 연락을 드린 건 다름이 아니라, 사건이 마무리된 이후의 일을 알려드리고 싶어서입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여기 있는 상자는 다 뭔가요? 키리타니 씨가 보내신 거예요? 왜 이렇게 많아요?" 조잘조잘 궁금한 것부터 쏟아내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흐음... " 계속 이야기 해보라는 듯 열심히 조잘거리는 키코의 머리 위에 자기 머리를 얹습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천천히 다 말씀드리겠습니다." 가볍게 웃은 키리타니가 차분히 이야기합니다.
"우선, 야사카 미코토에게 협력했던 정치인인 쿠즈류 야오타카는 납치 및 사기 건으로 체포되어 현재 재판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건⋯."
GM
키리타니가 기기를 조작하더니, 영상 하나를 송출합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앗, 그 악당. 제대로 벌받아야 해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덕분에 지부 겸직 사항에 사내조항을 뒀죠. 모쪼록 싹싹 털렸길 바랍니다?"
GM
한 마디씩 덧붙이는 사이에 영상이 재생됩니다.
「──뉴스 속보입니다.」
뉴스
정치인 쿠즈류 야오타카가 사람들을 납치해 사이비 종교로 현혹, 금품을 갈취하는 등 비윤리적인 행동을 벌였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으며, 가족을 찾지 못한 사람들은 지금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GM
비오버드인 사람들이 알 수 없는 사건의 진실은 빼놓고 뉴스가 이어집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영상이 끝나길 기다리던 키리타니는, 영상이 끝나자마자 "하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각성한 사람들이 몇 존재합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뉴스까지 날 정도로 큰 일이긴 했네요. ...앗, 사요리 말고도 더 있어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흔한 덮어쓰기 입니다. 그들에게 오버드의 존재를 알릴 수 없으니 본인이 지은 죄 보다 더 많은 걸 떠넘겨지는 거죠. 악인이 처벌을 받는 일이니 딱히 할 말은 없습니다. "찜찜하긴 하지만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키코의 물음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레니게이드 바이러스의 '발현'을 누군가가 인위적으로 막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한 마을에 한 명만 오버드가 된다⋯는 건 아주 희귀한 케이스일 겁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다만, 본인이 오버드임을 숨길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신이 아닌 다른 인간이 신의 능력을 가졌다가는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었을 테니까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이번 사건이 마무리가 되며, 각성되었던 이들 모두 UGN에 소속되거나, 일리걸로서 협력하여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셈이죠. 미소를 짓습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그 사람들, 우리가 구한 거면 우리 지부 인력 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 같은 생각 합니다. 아무래도 지부장님한테 물든 걸까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헤에... "좋-으시겠네요. 인력도 많아지고, 임무도 대 성공이고."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문득 제 턱 아래의 머리가 요란스러워짐을 느낍니다. 힐끔..."도움이 되는 인력이라면 이쪽으로도 좀 넘겨주시죠. 알잖아요, 여긴 연구자가 대부분인 거."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이제 막 레니게이드 컨트롤 훈련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마무리되는 대로, 호시쿠즈 시에 인력을 더 파견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연하다는 듯이 말합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호시쿠즈 시에 가겠다고 말한 인원들이 벌써 몇 있습니다. 지부장실에 선물이 도착한 것으로 아는데⋯, 혹시 받아보셨습니까?"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와~, 잘됐어요, 그렇죠? 지부장님?" 머리 위에서 눈 도륵 굴러가는 소리가 들린 것 같은데. 손 올려서 엄지척! 보여줍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앗, 네! 선물 엄청 많아요! 그런데 누구한테 온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아... 이 상자들이요? 뭐요, 선물?" 선물상자 하나를 들어 꺼내봅니다.
"서류를 정성스럽게 포장해서 준 줄 알았죠."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오버드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그리고 사건 해결에 감사하는 카미야 마을 주민 분들의 선물입니다." 후부키의 말에 설마요, 하면서 웃습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에이, 아무리 키리타니 씨라도 설마 그러겠어요?"
GM
메시지 카드에 적힌 글씨들이 눈에 띕니다.
GM
─이거 많이 먹고 힘 내!
─우리가 댁들을 잊지 않을 테니까!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살아 생전 이런 선물 받아본 적 없는데요." 얼떨떨.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이거-, 우리한테 온 거였어요?" 정말 이런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하나하나 보면서 점점 입이 떠억 벌어집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한 차례 거절했는데도, 꼭 줘야만 한다고 하셔서 별 수 없이⋯." 이건 키리타니도 차마 거절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고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호시쿠즈 시에 대한 인력 파견은 후에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훈련 모습을 보았는데, 그리 머지 않은 시일 내에 파견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그래요, 평소에도 보았던 그의 일처리니 군더더기가 없습니다. 제 지부장실을 접객실처럼 사용하는 것도 한 두 번은 아니니까요. 그저 웃습니다. "모쪼록..."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세상에......" 이게 다 뭐래... "넵, 알겠습니다-... 핫, 그럼 사요리도 저희 지부로 오나요?! 저랑 친구 하기로 했단 말이에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저희 지부 내에 이 마을과 연관된 이들이 많으니 이후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봐요, 이렇게 신경 쓰잖아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네, 모두에게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조율하겠습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카이바 사요리 씨는 일본 지부에서 훈련을 마치고 H시로 향할 예정이었습니다. 사실 비밀로 할 생각이었습니다만⋯." 그런 이벤트를 좋아할 것 같아서ㅎㅎ 같은 느낌으로 말합니다.
"며칠 내로 인사를 드릴 수 있겠군요."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와! 이미 지부장님이 사요리가 오면 묵을 곳이랑, 사요리 학업 문제랑, 생활용품이랑 이것저것... 아무튼 여기서 지낼 준비 다 해뒀으니까 꼭 빨리 오라고 전해주세요! 기다리고 있다고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아ㅡ...." 반가운 이야기인데 뭐지? 서프라이즈 이벤트? 연인 사이에서도 안 할 거 같은데? 저양반이?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눈을 아래로 한 번 들떠있는 키코로 한 번 향합니다. 어라? 내가 그런 말을 했던가? "......"
".....그런 걸로!"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어차피 할 거잖아요? 미리 말해두면 뭐 어때요? "네, 그런 거죠!"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네, 물론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사요리의 이야기에서 문득, "조금 뜬금없긴 합니다만, 두 분은 '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신, 이요?" 갑자기 그런 질문은 왜...? "또 비슷한 일이 있었나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눈 끔뻑 거립니다. "뜬금 없긴 하네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물어보면 사건보다는 두 분의 생각이 궁금해서 그렇다는 말도 덧붙여줍니다. 으레 있는 일이긴 하죠.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음..... 사실, 비슷한 질문을 들었던 것 같은데... 아, 아닌가? 그냥 꿈 속이었던가?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신...이 어떤 존재인지, 저는 사실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사요리는 진짜 신이었을까요? 세상에 신은 존재할까요? ~...너무 어려운 질문 같아요." 하하, 가볍게 웃습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그런데... 신이든, 인간이든, 무슨 상관이에요? 내게 중요한 건 그게 아니에요."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하고싶은 게 있을까, ...살고 싶을까, 신도, 사랑받고 싶을까? 저도 신이 어떤 존재인지 궁금하네요!"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숭배라는 건 해본 적도 없고 영 체질에 맞지 않는 것 같아요. 남을 이해하고 알아가는 것이 진실된 거라고 믿기에, 분명 진정한 신이라면, 그도 그렇게 하지 않을까, 라고... 막연히 생각합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슬쩍 화면을 쳐다보고 어깨만 으쓱 합니다. "...라는데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키코의 말에 선선히 동의합니다. "저도 사실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눈 앞에 놓인 현재를 살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면 신이든 인간이든 무슨 상관이 있겠느냐고."
"그리고 '호루스의 눈'께서는 오늘도 생각을 말해주시지 않을 의향이신 것 같고요."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뭐야, 지부장님은 대답 안해요?" 그냥 내가 대답할 때까지 기다렸다 이거죠?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왜 오늘은 눈초리가 두 쌍일까요. "아니, 잘 자라나는 번듯한 새나라의 청소년에게 받은 답이 곧 정답 아닙니까? 이런 아저씨의 대답까지 받아서 뭐하게."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키코의 눈치를 보는 듯 한 번 시선 맞춰주다가 한숨을 푹 쉽니다. "...내가 이렇게 말할 거 알면서 매번 물어보는 거 진짜- 악취미에요, 알죠?"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저는 궁금한데요, 어엿한 어른의 진지한 대답!" 그러니까 어떤 대답을 하든 들을 준비가 되어있다는 듯 팔짱을 끼고 당당히 섭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각 지부를 담당하고 있는 지부장의 의견을 듣고, 그 방향을 함께 조율해나가는 것 또한 저의 책무니 어울려주셨으면 합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또 이런 식입니다. 어휴 잘났어. "그렇게나 물으신다니 100번의 물음 중에 딱 한 번은... 어울려줄 때도 됐죠. 절대 제 옆에 눈초리가 아파서 그런 건 아니고."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신이요, 그래. 이번 임무에서 너무나 많이 접했죠. 신을 만들고 싶은 사람, 인공적으로 태어난 신. 마을이 세워지기 이전부터 남아있던... 믿음으로 이루어진 신도 있었죠."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저마다 신이라고 붙이기에 따라 대단한 위엄을 만들어내지만. 글쎄요, 나오야도 그렇고 사요리도 그 위엄을 떼고 나면 단순한 아이니까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신이라는 건 자기 안에 존재하는 물음과 바람이지, 결코 대단한 것이 아니에요. 난 없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만..."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그 믿음이 무서운 힘을 갖고 있다는 사실 하나는 부정하지 않겠어요."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우와..........." 그 생각의 흐름... 반쯤 따라가다 놓쳤지만 뭔가 멋진 말이에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뻘쭘하게 만들지 말아줄래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그 진지한 답을 들은 키리타니는 빙긋 미소를 짓습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죠. 결국 '신'이라는 자리가 그 위엄을 만들어 냈으나, 개인은 우리와 별 다를 것 없다는 말이군요."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아니, 멋져서 그런 건데요!" 억울하네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저 또한 동의합니다. 신이든, 신이 아니든⋯ 어쨌든 다 같은 공간에서 존재하고 있는 생명체. 화합해서 나가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오랜만에 두 분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어서 기쁩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아, 이런. 혹 제가 시간을 너무 잡아먹지는 않았을런지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달리 보고해야할 사항이 더 있습니까?"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연구원 놈들이 예산 좀 더 올려달라던데 이런 쓸 데 없는 보고사항도 필요할까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올려주시면 검토 후 제안을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안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기도 하고요.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없다는듯 고개 도리도리 하면 정수리에 뭔가 드라이버 꽂히는 기분...이라 멈춥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흠... 그 보고서는 누구한테 시키지. 고개만 끄덕입니다. 아이고, 턱 아프다. "그럼 가세요. 과로하다 밥 거르지 마시고요. 술 담배는 되도록 줄이시고, ..." 이하 의사가 할 법한 발언 합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줄줄줄 이어지는 주의사항에 꼬박꼬박 대답을 해줍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대충⋯ 주의사항이 끝나면 수고했다는 말과 함께 통신이 종료됩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이런 이야기 하려고 저도 부른 걸까요?" 굳이 내가 같이 들어야 했나? 싶었다가 그래도 사요리의 소식을 들었으니 기쁠 따름입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그럼~... 저 선물은 다 어떡하죠? 일단 먹을 것부터 처리해볼까요?" 처리라고 하니 좀 이상해 보이지만, 탕비실에 두면 금방 사라질 테니까요. 열심히 일하는 지부원들은 어떤 간식이든 환영할 걸요?
GM
지부에 있는 선물들은, 이후에 함께 사건을 해결한 지부원들과 개봉하면 될 것 같고⋯ 키코는 이만 지부장실 바깥에 있는 요아케와 합류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데스크실 직원들한테 특산품 가져가서 좀 나눠주고요. 이 상자들은...흠, 보자. 오늘은 누구한테 시켜볼까." 빨간 사과를 꺼내 겉옷으로 잘 닦고는 키코에게 내밉니다.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당신은 신의 물건도, 사랑의 신도 될 수 있지만 신의 친구가 되길 택했죠. 이 사과가 당신의 운명을 또 한 번 바꿀 멋진 일을 만들어내길 기대하죠."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그럴까요? 그럼 가서 이야기도 해두고 탕비실에 자리도 마련해 둘게요!" 건네받은 사과 한 손으로 높이 던졌다 받고는 가볍게 아삭! 베어뭅니다. 이렇게 달콤한 사과는 처음인 것 같네요.
"호루스의 눈" 미나이 후부키
"오늘도 수고했어요." 손을 살살 흔듭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사과를 마저 먹으며 입안이 가득한 바람에 으음~ 콧소리로 대꾸하더니 마주 손을 흔들어 주며 밖으로 나섭니다. 그러니까, 오늘의 할일이 추가됐지만... 생각보다 생쾌하네요!
GM
지부장실을 빠져나오면 익숙한 얼굴이 손을 흔듭니다. 마보로시 요아케입니다.
GM
함께 카페를 가기로 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보아하니 데스크의 직원들에게 특산품부터 가져다 줘야겠네요.
마보로시 요아케
"들고 있는 건 뭐야?"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 헉, 맞다, 같이 카페 가기로 했는데!! 완전 깜빡했던 걸 기억하고 쩌적. 굳습니다.
마보로시 요아케
"⋯잠깐만, 설마."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요야케-! 그... 이건 사과인데! 우리가 선물 받은 거거든? 그런데 이걸 우리 지부원들이랑 나눠먹기로 해서-~" 횡설수설 합니다.
마보로시 요아케
"⋯⋯카페 가기로 한 거 까먹었어?"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아니, 키리타니 씨가 불렀다길래 잠깐 보고하러 간 건데~......." ....하지만 먹힐 리..... 없...겠죠?
마보로시 요아케
뚱⋯한 표정입니다.
마보로시 요아케
"보고하러 간 건 이해해. 하지만, 나와의 약속은 까먹었다 이 이야기지?"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미안! 진짜 미안!" 이럴땐 역시 먼저 자수하고 광명 찾는 거라고 요아케한테 배웠으니까요. 손을 눈앞에 챱! 모아서 사과해요.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나 기억력 안좋은 거 알잖아...~ 오늘 카페는 내가 살게! 케이크도 사줄게~ 응?"
마보로시 요아케
이걸 봐줄까, 말까⋯ 가늠하듯이 키코를 보다가요, 안팔짱 끼고 먼저 걸음을 옮깁니다.
"얼른 주고 카페로 가자."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자, 잠깐만! 딱 5분만! 요아케-!!!" 어떡하지? 벌써 발걸음을 떼는 요아케를 한번, 데스크를 한번 휙휙 바라보다가 후다닥 데스크로 달려갑니다.
속사포같이 지부장실에 있는 선물 상자에 대해 이야기하고, 다같이 나눠먹으라는 당부까지 한 다음은... 그래요, 요아케를 뒤따라 가야죠!
그래도 일부러 느릿하게 걸어가고 있는 요아케를 따라잡고는 팔짱을 꼬옥 낍니다. "요아케~... 삐졌어? 내가 잘못했어, 한 번만 봐주라, 응? 봐줄 거지? 그렇지?"
마보로시 요아케
이렇게까지 애교를 부리면서 스킨십을 해주면⋯ 그제야 조금씩 스르르⋯⋯ 풀리는 듯 합니다.
마보로시 요아케
"⋯키코가 아니었으면 영원히 얼굴도 안 보고 대화도 안 했을 거야."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안돼! 그건 너무 잔인해! 어떻게 얼굴도 안 보고 살아~!"
마보로시 요아케
"그-러-니-까. 키코여서 봐주겠다는 이야기잖아." 바보. 코 끝을 꾹 눌러줍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으읏," 나 메이크업 번지는데-, 라고 하기엔 요아케가 더 삐지겠죠? 대신 웃어주기만 합니다. 이런 요아케도 귀엽기도 하고~, 아무튼요. 무려 내가 데려온 친구잖아요?
마보로시 요아케
그런 키코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러고보니, 저번에 잠깐 들렸던 아이가 이번에 지부에 새로 합류한다고 했다며?" 사요리의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아, 맞아! 사요리라고, ...으음, 너랑 비슷한 실험... 같은 걸 겪었던 아이거든." 이런 거 말을 꺼내도 되려나?
마보로시 요아케
그 말에도 크게 반응은 하지 않습니다. 개의치 않는 건지, 뭔지. 대신 생각에 좀 잠긴 듯한 낯으로 말이 없다가⋯.
"그 아이, 어쩐지 낯설지 않은 것 같아."
"처음보는 사람은 맞지만 파장이 낯설지 않다고 할까⋯."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뭐, 뭔가 기분이 안 좋은 걸까? 예전 기억을 건드렸나? 조금 걱정스런 눈으로 바라보다가 어라...? 하며 그 말을 듣습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그래...? 사요리는 내내 그 마을에서 살았던 것 같은데. 설마 예전에 만났을 리는 없고... 아, 아니면... 나오야...?" 아니, 그 아이는 마을의 신이라고... 아, 복잡해!
마보로시 요아케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할 거 있나? 기시감일지도 모르니까 넘겨도 좋을 텐데." 바보같이 성실하기는, 같은 말도 덧붙여요.
마보로시 요아케
고민 깊은 키코에게 대신 다른 물음을 던져줍니다. "키코,"
"이번에도 누군가를 구했니?"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하지만, 네가 그렇게 느낀 거라면 분명 아무것도 아닌 게 아닐 텐데." 요아케는 뭔가 감도 좋고. 성실한 건 좋은 거 아니냐면서 키득이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응, 이번에도 누군가를 구했어!"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그 사실은 키코를 뿌듯하게 합니다. 삶의 이유, 그것을 이루는 것 중에 매우 큰 조각이니까요.
마보로시 요아케
그 뿌듯한 얼굴을 보며 조그맣게 웃음을 터뜨립니다.
마보로시 요아케
"후후, 그래. 너라면 그랬을 것 같았지."
마보로시 요아케
"이번의 임무, 괜찮다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을까?"
"키코가 누군가를 구한 이야기를 좋아하거든."
GM
▶ 준비된 묘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자유롭게 RP 후 장면 종료(-) 해주세요.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역시, 내가 좀 믿음직스럽지?" 그 말에 딱 또래의 여고생처럼 꺄르르, 웃습니다.
"골든 애로우" 츠츠지모리 키코
"응, 얼마든지! 사실 나, 정말 입이 간지러워서 혼났다니까? 대신 듣다가 지루하다고 말 끊으면 안돼!"
"그리고... 있잖아, 요아케? 내가 가장 처음 구한 건 바로 너야, 알지?" 푸스스 웃으며 가볍게 요아케의 옆구리를 팔꿈치로 쿡, 찌릅니다. 내가 누군가를 구한 이야기의 가장 첫 페이지는 너라고!
GM
그러므로, 마보로시 요아케를 구해낸 용사는 츠츠지모리 키코가 될 것이며. 용사가 마보로시 요아케를 구해내며 시작되는 이야기가 됩니다.
GM
또래 아이들과 같이 소소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웃음을 터뜨리면 어느새 해 질 녘이 되어갑니다. 사건 후 잠깐 주어지는 달콤한 일상이 쭉 이어지기를 바라며.
이번 챕터는 평화롭게 끝맺습니다.
✁ ────────────── 장면을 종료합니다.
SCENE 1 7 :: 죄악을 잇는 것
GM
PLAYER 0 4 & 0 5 , 槐島 一郎 & 源 認
GM
엔딩 페이즈이므로 등장 침식은 굴리지 않습니다.
GM
카즈오의 앞으로 상자가 도착했다며 키쿠도메 나츠루가 카즈오와 진을 호출합니다.
GM
병실과는 동떨어져 있고, 사람의 왕래가 크게 오가지 않는 조용한 휴게실 안.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무감쨩 앞에 도착한 상자에 나는 왜 불려온 걸까~
나도 나눠주려나~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뭔가 택배 같은 걸 시켰던가… 기억나는 건 없습니다.
"제 앞으로 온 게 맞습니까?"
"사밀다나크" 키쿠도메 나츠루
"카즈오 씨 앞으로 온 게 맞으니까 불렀겠죠?"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모르쨩 뭔가 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 그런데 나는 하던 연구 마저 하러 가면 안 돼?"
"사밀다나크" 키쿠도메 나츠루
"으응, 미안하지만 안 돼요. 당신 혼나러 왔거든."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사밀다나크" 키쿠도메 나츠루
마주 웃어줍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구석으로 가 박혀서 큐브나 돌립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저쪽 힐끔 봤다가 무시하고 마저 상자를 열어보기로 합니다.
GM
테이블 위에 놓인 상자가 카즈오의 앞에 슥 밀어지고, 카즈오가 상자를 열면⋯.
"사밀다나크" 키쿠도메 나츠루
"야사카 미코토가 그간 정리해왔던 자료의 일부라고 하네요."
"사밀다나크" 키쿠도메 나츠루
"진 씨도 와서 구경해도 되는데?"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관심 없어."
"사밀다나크" 키쿠도메 나츠루
"헤에, 정말?"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테러 위험 정도는 알아서 체크했겠지 싶어 곧장 열었습니다…만.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이걸 제가 받아도 된다던가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무감쨩 아니면 받을 사람 없을 테니까." 시선은 큐브에 고정한 채 입만 엽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그 여자라면 자신이 못 보게 했을 것 같은데… "하긴. 그 말도 일리가 있네요. 담당자가 보는 게 가장 파악이 쉽긴 하죠."
"사밀다나크" 키쿠도메 나츠루
"뭐, 그런 것도 있고⋯."
카즈오를 잠시 빤히 봅니다.
"사밀다나크" 키쿠도메 나츠루
"이건 그냥, 개인적으로 묻고 싶은 건데요."
"사밀다나크" 키쿠도메 나츠루
자료가 담긴 상자를 손 끝으로 툭 건듭니다. "코드웰 박사와 우리 부모님이 같이 연구 했기 때문에 FH였던 당신에게 드는 궁금증인 거니까 대충 넘겨도 된단 얘깁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큐브를 돌리던 손이 느려집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서두가 깁니다." 아무렇지 않게 바라봅니다. 계속하라는 뜻.
"사밀다나크" 키쿠도메 나츠루
그 말에 피식 웃습니다. 서두가 긴 것과는 다르게 질문은 간결합니다. "지금의 당신은 이런 실험이 의미 있다고 생각해요?"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답은 곧장 돌아옵니다. "어떤 용도의 '의미'인가에 따라 다르겠죠."
"사밀다나크" 키쿠도메 나츠루
계속하라는 듯 고개짓합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그에 잠시 생각하다가 천천히 이어집니다. "레니게이드 바이러스. 아직 밝혀진 바가 적은 그것의 가능성을 알기 위함이라고 한다면 적지 않은 의미가 있을 겁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연구 그 자체를 목적으로 한다면 당연한 거죠." 너무 잘못된 소리는 아니라며 어깨를 으쓱입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그 실험 결과가 얼마나 실용성이 있고, 효율적인지, 즉… '경제성'과 '현실성'을 따지자면 의미 없습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태연하게 줄줄이 말하는 것을 끝으로 입을 다물다가, "아, 그리고."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이게 '저'에게 의미가 있냐고 물어보신 거라면 그 또한 의미 없다고 답해드리겠습니다."
"사밀다나크" 키쿠도메 나츠루
테이블에 걸터앉아 팔짱을 낀 채 듣던 나츠루는, 대답의 끝에 평소와 같은 표정을 짓습니다.
"사밀다나크" 키쿠도메 나츠루
"전 FH의 연구원답다 해야할지, 어느정도 우리에게 감화된 면이 있다고 해야할지⋯. 키코가 안 데려왔으면 골 아플 뻔 했네요."
"사밀다나크" 키쿠도메 나츠루
"그렇다는데, 진 씨는 어떻게 생각해요?" 대놓고 물어봅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응?"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실험?"
"사밀다나크" 키쿠도메 나츠루
"이 사람 대답, 어떻게 생각하냐고요." 고개짓하며 카즈오를 가리킵니다.
"진 씨, 카즈오 씨한테만 유독 경계심 높잖아?"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마찬가지로 진을 돌아봅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너희들이 너무 경계심 없는 거야~" 큐브를 다 맞추고 던졌다 받습니다.
"사밀다나크" 키쿠도메 나츠루
"설마~. 경계할 거 다 경계하고 물어본 거였는데." 장난스런 낯으로 대꾸합니다.
"사밀다나크" 키쿠도메 나츠루
"이젠 좀 같은 지부원으로서 받아들여줘도 괜찮겠다는 생각도 드는데, 나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고작 FH라는 사실만으로 그렇게 경계했을까요? 설마요, 내가 그 정도로 어리석을 리가. 카이지마 카즈오가 가지고 있었을 연구관, 가치관. FH의, 코드웰의 모토와 한때 맞아떨어졌을 그 모든 사고를 경계했었습니다.
그런데 설명하기 귀찮으니까~ '넌 FH라서 못 믿겠어.'인 거죠.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지금도 완전히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연구는 연구 그 자체로서 존재할 수 없다는 게 내 지론이니까. 오직 연구를 위한 연구는, 연구라고 부를 수 없죠. 그건 실험일 뿐이에요.
저 친구는 생각이 다른 것 같지만~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그래도......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그들의 '연구'가 비효율적이라는 걸 그 명석한 두뇌로 판단했다는 점에서,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 이젠 좀 믿을 만 한가~" 깔끔하게 정돈된 큐브를 무감쨩에게 던집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같은 지부원이니 뭐니.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애초에 싸움을 걸었을 사람이지 않던가.
대답에는 딱히 관심을 두지 않은 채로 상자에 담긴 연구 자료를 들춰봅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아." 그걸 던질 줄은 몰랐지.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등에 맞고 떨어진 큐브를 줍고 진을 빤히 봅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사밀다나크" 키쿠도메 나츠루
"어이쿠." 떨어진 큐브 봅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바보야. 멍청이. 내 행동의 함의를 몰라? 받았어야지."
"사밀다나크" 키쿠도메 나츠루
⋯⋯. 두 사람 빤히 봐요.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애초에 언급 없이 던진 쪽의 잘못 아닙니까?"
"사밀다나크" 키쿠도메 나츠루
"어라아, 둘 다 딱히 할 말은 아닐 텐데에." 히죽입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깔끔한 큐브를 다시 뒤섞어 던져줍니다.
"사밀다나크" 키쿠도메 나츠루
"그냥 둘 다 미안하다고 사과해요." 뭘.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말이 채 끝나지도 않았는데 다시 그 재미없는 상자로 주의를 뺏긴 네가 잘못이야." 싫어.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뒤섞인 큐브를 받아 다시 아까와 똑같은 자세로 맞춥니다.
"사밀다나크" 키쿠도메 나츠루
"나참. 아, 카즈오 씨는 전달 사항 끝. 그 연구 자료는 폐기해도 되고 보관해도 괜찮아요. 로자 씨한테도 허락받은 건이니까 알아서 결정하도록 하고."
"그리고 진 씨는~." 여전히 팔짱 낀 채로 진을 봅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음~ 음음~ 으으음~" 현실부정의 콧노래.
"사밀다나크" 키쿠도메 나츠루
"지부장 님이 시말서 쓰라고 하던데." 9pt로. 빽빽~하게. 덧붙입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흠흠..."
"사밀다나크" 키쿠도메 나츠루
"난 전달했으니까 못 들었다고 하면 안 돼요? 여기 증인도 있고?" 방긋.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으으응... 진짜 싫어..." 드러누워요.
"사밀다나크" 키쿠도메 나츠루
"그러게 누가 따로 일 받으랬나?"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데이터 돌려야 한단 말이야... 그런 거 쓰고 있을 시간이 어디 있어.. 미안하다고 했는데......"
"집안에서 부탁한 건데 어떻게 거절하냐구... 정상참작은 안 된대?"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그러거나 말거나 나츠루에게 "전달 감사합니다." 하고 자료를 담은 상자를 챙겨 듭니다.
"사밀다나크" 키쿠도메 나츠루
"업보야, 업보~. 정상참작해준 게 이정도일걸요? 지부장 님 은근 칼같으신 거 알면서."
"사밀다나크" 키쿠도메 나츠루
"그래요~. 혹시 내가 진 씨한테 전달 안 했다고 하면 증인 좀 꼭 서줘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으으..."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차라리 빨리 쓰고 넘기는 편이 여기저기 불려가지 않는 빠른 해결법일걸요." 고개 끄덕.
"사밀다나크" 키쿠도메 나츠루
"그 일에 뭐 얼마나 꿀발랐다고 덥썩 일을 받어. 거절하면 되지."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이렇게 일이 커질 줄 알았나, 내가."
"사밀다나크" 키쿠도메 나츠루
"하여튼 전달 사항 끝. 다들 할 일 하러 가십시오~." 박수 짝! 치고는 손을 휘휘 젓습니다.
"사밀다나크" 키쿠도메 나츠루
"정말 안타깝당." 하지만 어쩔 수 없지.
GM
▶ 준비된 묘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자유롭게 RP 후 장면 종료(-) 해주세요.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모르쨩 요즘 점점 후붓쨩 닮아간단 말이야..." 앓는 소리를 내며 비척비척 일어납니다. 큐브는 그새 다 맞췄습니다.
"사밀다나크" 키쿠도메 나츠루
"난 잘 모르겠는데~. 불쌍하니 커피라도 사줄까요? 카즈오 씨도 마실래?"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바닐라라떼."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전 괜찮습니다. 이미 있어서."
"사밀다나크" 키쿠도메 나츠루
"준비성 철저해라. 정신 번쩍 들라고 아이스로 사줄게요. 카즈오 씨도 이따 필요하면 말하고~." 혼자만 사주는 건 좀 아쉽잖아, 같은 말이나 덧붙입니다.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모르쨩 팔짱을 낍니다. 너밖에 없어~ (아냐 후붓쨩 사랑해.)
"래빗 레이" 미나모토 진
(-)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감사합니다. 그럼." 고개를 까닥여 인사하고 상자를 챙겨 진료실로 돌아갑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65번의 실패를 쌓고 완성된 66번째 신. 그 기저에 자신이 했던 신격화 실험과 그만큼의 실패가 더해진 것을 고려하면…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누군가의 시선에서는 수많은 희생으로 만들어진 결과물로 보이겠습니다.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완전 폐기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았으니 계속 자신의 뒤를 따라올 실험이고, 이른바 죄악이겠군요.
"무감의 늪" 카이지마 카즈오
"…귀찮은데." (-)
GM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은 태어났고 숨을 쉬며 일상을 영위합니다.
GM
신의 자리에서 내려오길 종용한 자가 있었고,
인간으로서의 행복을 바란 자가 있었으므로.
그래요, 실험은 완벽히 실패했습니다.
실험을 실패한 죄로서 업보는 실험을 주도한 자들에게 명백히 돌아갈 테지만, 그 죗값은 비일상을 지키는 것이 될 터입니다.
GM
신이 되었던 자들, 신이었던 자 또한⋯ 아마도 그것을 바라고 있지는 않을런지.
✁ ────────────── 장면을 종료합니다.
GM
SCENE 1 8 :: 海馬 さより
GM
PLAYER 0 1 , 66번째 신
GM
엔딩 페이즈이므로 등장 침식은 굴리지 않습니다.
GM
시간이 흘러, 봄.
GM
이른 벚꽃이 피며 벚꽃을 구경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요즘입니다.
GM
사건은 마무리 되었고 사요리는 UGN의 일원으로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적응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직은 서툴지만 많은 사람들의 도움과 사요리의 노력으로 보람찬 하루하루를 이어가고 있죠.
하지만, 그 속에서도 나오야를 한 번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언젠가는 보겠지.
어디선가는 보겠지.
하지만 그게 대체 언제란 말입니까?
GM
이 원망과 섭섭함이 그에게 닿을지조차도 알 수 없습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휴일을 맞아, 학용품을 사러 갈 겸 산책을 하던 참입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벚꽃잎이 바람을 타고 가볍게 춤추는 것을 보고 있자면, 살아있다는 것은 꽤 멋지다는 생각도 듭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그애에 대한 생각을 조금씩 줄여 나가고 있습니다. 이것도 자랑할 만한 일이에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이 자랑을 들어 줄 그 애는 여전히,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음, 그러니까 여기서 왼쪽 골목..." 또 하나 알게 된 건, 자신이 생각보다 길 찾는 데 재능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카미야 마을에 살 때는 어디든 손바닥 보듯 훤했는데... 아, 그것도 그애가 여기저기 몰래 데리고 다녀서 익숙해진 거였더랬죠.
GM
다양한 사람과, 더 넓어진 생활 반경은 적응하는 것만으로도 바쁘고 다른 생각을 할 시간 조차도 부족합니다.
길을 외우는 것도 이렇게나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는 걸요!
그러니 나오야에 대한 생각이 줄어드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그렇게 길을 차근차근 찾으며, 혹은 헤매며. 걸음을 내딛다보면,
GM
익숙한 모습이 눈에 띕니다.
GM
일상과 비일상을 가르는 것처럼, 인도와 차도를 가로막는 펜스. 그 위에 걸터앉은 갈색 머리의 남성.
칸자키 나오야입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돌연 불어온 거센 바람에, 하늘거리던 벚꽃잎이 봄눈처럼 휘날려와 사위를 어지럽힙니다.
그래서 잘못 본 줄 알았어요.
칸자키 나오야
빛으로 만든 꽃잎이 아니라, 하늘거리는 벚꽃잎을 바라보고 있으면 익숙한 인기척이 느껴집니다. 정말 몇 번이고 들어서 이제는 의심하려야 할 수도 없는, 사요리의 인기척.
칸자키 나오야
"오랜만이네, 사요리."
칸자키 나오야
"네가 날 찾는다고 해서 기다렸어."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너, 너어..."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너어는...!!"
칸자키 나오야
아이고, 울렸네. 뒤는 돌아보지 않은 채로 멋쩍게 미소를 짓습니다.
칸자키 나오야
"⋯⋯사실 '신'이 없어도 되는 시대니까. 곁에서 조용히 사라질 생각이었거든."
칸자키 나오야
"그런데⋯⋯." 뒤를 살짝 돌아보며 미안한 표정을 짓습니다.
칸자키 나오야
"어쩐지 너랑 같이 새로 시작하고 싶어졌어." ⋯⋯.
"그래도 될까?" 염치없는 말이겠지만.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멈췄던 발걸음이 다시 떨어지고, 빨라지고... 당신에게 달려갑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풀썩 안긴 것인지, 안은 것인지, 당신을 붙잡은 손은 다신 놔주지 않겠다는 듯 하얗게 힘이 들어가 있습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안 돼. 싫어. 또 어디 혼자 사라질 거면 그런 말 하지도 마."
칸자키 나오야
저를 안으면 몸을 돌릴 생각으로 움직였다가⋯ 손 끝이 새하얗게 질릴 정도로 세게 안은 것을 깨닫고 가만히 있습니다.
칸자키 나오야
너무 불안하게 만든 것 같아 미안한데. 망설였다가 상체만 돌려서 머리에 가볍게 손을 얹습니다. 차분히 쓰다듬어주며 나지막히 이야기합니다.
"미안. 다시는 안 그럴게."
"그러니까 잠깐만 놔봐, 머리 쓰다듬기 불편하잖아." 괜히 웃음소리를 냅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 손에서 살짝 힘을 뺍니다.
칸자키 나오야
그럼 그제야 몸을 돌리며 마주 안아줍니다.
칸자키 나오야
"음, 사실 나도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칸자키 나오야
"역시 이렇게 말해야겠지?"
"앞으로도 잘 부탁해, 사요리."
칸자키 나오야
"그리고⋯ 다녀왔어?"
GM
▶ 준비된 묘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자유롭게 RP 후 장면 종료(-) 해주세요.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훌쩍, 눈물을 나오야의 옷에 문질러 닦고 고개를 들어 웃습니다. "...응, 기다렸어."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어서 와." 날 지켜주던, 이끌어 주던 너의 뒷모습도 좋지만 역시 마주봐주는 게 가장 좋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66번째 신" 카이바 사요리
(-)
GM
다녀왔어, 어서 와. 앞으로는 몇 번이나 주고 받을 인사입니다.
'신'이 일상을 영위하며 행복을 손에 쥐길 바랐던 신은 기어이 그 아이에게 그 모든 것을 손에 쥐어주었으며,
그 손 또한 맞잡습니다.
GM
이제 두 번 다시는 그 손을 놓지 않고 혼자 두지 않을 생각으로.
GM
함께 걸어가도록 할까요. 둘이서 함께 지낼 일상이니까요.
✁ ────────────── 장면을 종료합니다.
GM
· · · · · · · · · · · · · · · · · AFTER PLAY
GM
경험점을 산출합니다. 최종 경험점은 시트 내의 '경험점' 탭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66번째 신」의 시나리오 목적은,
<신격화 실험>을 저지하는데 성공했다 +4
<칸자키 나오야>를 구하는데 성공했다 +3
<FS판정> 마을을 구하는데 성공했다 +3
GM
그리고, 야사카 미코토의 E로이스 사용으로 인한 추가 경험점 +7.
GM
따라서
PC1은 26점, PC2와 PC3, PC5는 27점을, PC4는 25점을 받아가며,
GM인 저는 45점을 받아갑니다.
GM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GM
66번째 신이라 불리는 자가 있었다.
그는 ‘인연’을 만나며
세상을 바라보게 되었다.
그곳엔 죄책감이 있었고,
새로운 거처가 있었고,
시련도 있었다.
GM
그리고 신은 이제 인간이 되었다.
GM
이것은 신이 인간으로 내려오는 과정의 이야기.
GM
66번째 신.
GM
이 이름에 안녕을.
GM
「66번째 신」 종료. 수고 많으셨습니다.
GM
즉시 「Rosette Nebula」의 핸드아웃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잠시 기다려주세요.
세션 후기